메뉴 건너뛰기

정보 “결혼식장이 텅텅”…공연장 인근 하객들 발 동동 [BTS 컴백]
5,651 41
2026.03.21 17:33
5,651 41

 

21일 서울 광화문 인근 예식장에 하객으로 참석한 조모(65)씨는 “오후 3시 30분 예식이지만, BTS 공연 땜에 예식장에 못 들어갈까 봐 1시간 정도 일찍 출발했다”면서 “어렵게 예식장에 왔는데 공연 때문인지 하객들이 거의 안 와 식장이 텅텅 비어 걱정이다”고 했다.

특히 공연이 열리는 광화문 일대는 경찰들이 전날부터 대중교통을 통제하고, 시민들을 검문·검색하면서 접근 자체가 어려워졌다. 이 때문에 시민들이 일부러 먼 길을 돌아 예식장으로 들어가는 등 어려움을 겪었다. 일부 예식장들은 길을 못 찾는 하객들을 위해 안내 요원들을 곳곳에 배치에 길 안내에 나섰다.

역시 광화문 인근 예식장에 하객으로 참석한 전모(65)씨도 “지하철이 무정차라 종각역서 내려 한참 걸어왔다”면서 “BTS가 국가를 알리고 좋은 취지 공연하지만, 주변 사람들이 피해 보는 것 같아서 마음이 쓰인다”고 했다. 하객으로 참석한 김모(53)씨도 “광화문역 2번 출구로 나오면 예식장에 바로 들어갈 수 있는데, 못 나오게 해서 세종문화회관에서 한 바퀴 빙 돌아 20분 걸려 예식장에 들어왔다”면서 “예식장 입구에서 경찰들이 막아서서 결혼식장 왔다고 이야기해서 겨우 들어왔다”고 했다.

BTS 공연이 열리지는 않았지만, 광화문에서 가까운 서울 명동 등에서도 예정된 약속을 취소하는 등 불편을 겪은 시민들이 나왔다. 윤모(40)씨는 “원래 장인어른 생일 모임을 서울 명동에서 하려고 오래전부터 준비해 왔는데, 갑작스럽게 BTS 공연이 잡히면서 인파가 몰릴까봐 고민 끝에 모임을 취소했다”면서 “공연도 중요하지만, 시민들의 불편을 좀 더 세심하게 살폈어야 했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510641?sid=102

 

어르신들 걸어오신거 맴찢

결혼하신분들 넘 안타깝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4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탈출 불가! 극한의 공포! <살목지> SCREENX 시사회 초대 이벤트 285 03.19 57,14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90,02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04,39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83,31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31,70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72,0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23,64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40,07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8,05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0,17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25,21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9154 이슈 현재 해외에선 난리인 축구선수의 채플 론 저격 10:10 46
3029153 유머 심은경이 원하면 무릎 꿇겠다는 이동휘 10:09 210
3029152 유머 봉투만 걸쳐도 아름다운 이탈리언 10:08 143
3029151 이슈 인피니트 성규 '널 떠올리면' 노래챌린지 (민균, 은호, 김용준, 케이, 제이콥, 우희, 은지, 연정, LAVIN, 키야, 추유찬, 지효, 원진, 우현, 효정, 최상엽, 도겸, 제아, 그리즐리, 셔누, 폴킴) 10:08 51
3029150 이슈 여성만을 위해 기부한 여성대표들 5 10:08 207
3029149 팁/유용/추천 kb pay 퀴즈 2 10:08 77
3029148 기사/뉴스 BTS 열기 고양으로…4월 월드투어 스타트 “3일간 12만명” 행정지원 총력 32 10:07 579
3029147 이슈 프로젝트 헤일메리 / 마션 작가가 글 쓸때 생각하는 목표 5 10:05 612
3029146 이슈 59년간 운영했던 일본 라멘집의 마지막 날 3 10:04 901
3029145 이슈 8-9년만에 바뀐 국내 역대 영화 top3 7 10:03 781
3029144 기사/뉴스 제주항공 참사 유해 잇단 발견…무안공항 올해안 개항도 불투명 9 10:01 554
3029143 기사/뉴스 "눈 뜨고 당했다"…국내 들어온 '비축유' 제3국에 팔려 17 10:01 1,250
3029142 이슈 멸치칼국수 라면으로 5분 만에 만드는 공주칼국수 10:01 509
3029141 정보 토스 3 10:01 421
3029140 유머 어떻게든 잎사귀에 닿으려는 고양이 씨 4 10:00 501
3029139 기사/뉴스 태권도 1만2천263명 단체 품새 시연 성공…기네스 세계 기록 6 09:58 859
3029138 이슈 [해외축구] 첼시 여자축구팀에 날아든 나쁜소식 09:58 250
3029137 기사/뉴스 박은영, 충격의 혹평에 고개 숙였다 “억지 안 부릴 것”(냉부해) 3 09:57 2,118
3029136 이슈 하이브 언론통제 대단한듯 9 09:56 1,901
3029135 이슈 곧 입주 예정이라는 인천 신축 아파트 상태..jpg 13 09:56 2,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