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신안군 한 염전에서 40대 근로자가 소금 저장용 톤백(대형 포대)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20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6분쯤 신안군 비금면 한 염전에서 40대 남성 A 씨가 소금 저장용 톤백에 깔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119 구급대가 출동했을 때 A 씨는 심정지 상태였다. 구급대는 A 씨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당국은 소금 적재 작업 중 3m 높이의 적재된 톤백 하단부가 중심을 잃으면서 상부 톤백이 낙하해 A 씨를 덮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778839?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