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경찰은 '모든 인원'을 대상으로 몸 수색에 나섰는데, 임산부도 예외는 아니었다. 다만 '방사선 노출 우려'로 보안 스캐너 통과를 거부할 경우 현장에 배치된 여경들이 손으로 몸을 훑는 방식으로 보안 검색을 진행했다.
2,365 38
2026.03.21 15:37
2,365 38
mmDCSv

"멈춰 있지 말고 계속 이동해주세요. 줄 들어가는 대로 바로 앞으로 붙어주시기 바랍니다!"

방탄소년단(BTS) 컴백 공연을 앞둔 서울 광화문 광장 일대는 철저한 몸 수색과 출입 통제로 사실상 '진공' 수준의 경비에 들어갔다. 31개 게이트에서 금속탐지기 등을 통과해야 광장 진입이 가능했고 경찰은 모든 이 일대를 찾은 시민·관람객을 대상으로 소지품 검사도 실시했다.


21일 오후 2시께 광화문 맞은편부터 시청역까지 남북으로 1.2km, 동서 방향으로 약 200m 구간에 안전 펜스가 늘어섰다. 광장을 통과하려면 펜스를 따라 설치된 31개 게이트를 통과해야 했다.

경찰은 각 게이트에 검문·검색을 위한 문형 금속탐지기(MD)를 설치했고, 신체와 소지품 검사를 진행했다. 몸 수색에 동원된 경찰들은 대부분 여경이었는데, 이는 BTS 팬덤 '아미'의 상당수가 여성인 점을 고려한 조치로 풀이된다. 경찰은 '모든 인원'을 대상으로 몸 수색에 나섰는데, 임산부도 예외는 아니었다. 다만 '방사선 노출 우려'로 보안 스캐너 통과를 거부할 경우 현장에 배치된 여경들이 손으로 몸을 훑는 방식으로 보안 검색을 진행했다. 임신 4개월 차라는 김하늘씨(32)는 "태아에게 혹시 영향이 갈까 싶어 스캐너가 부담스러웠는데, 여경이 꼼꼼히 수색해줘서 다행"이라고 말했다.


인파가 늘면서 종각~광화문 방면 검문소 등 일부 구역은 오후 3시를 전후로 아예 통행을 차단하기 시작했다. 일부 시민들은 이런 통제에 불만을 터뜨리기도 했다. 전봇대 근처에 앉아 쉬던 한 행인은 경찰이 이동을 부탁하자 "난 공연 보러 나온 것도 아닌데 왜 나한테 난리야"라고 소리쳤다.


'꼼수 관람'을 막기 위해 광화문 일대 빌딩 31곳도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 우회 입장이나 옥상 관람을 차단하고 안전사고 위험을 줄이려는 조치다. 전날 밤부터 시작된 광화문 광장 일대 도로 통제도 계속되고 있다. 차량이 오갈 수 없도록 막힌 세종대로는 22일 오전 6시까지 통제된다. 사직로와 율곡로는 이날 오후 4~11시, 새문안로와 광화문 지하차도는 오후 7~11시까지 통행할 수 없다.


https://naver.me/GQGmnHGk


목록 스크랩 (0)
댓글 3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로셀X더쿠] 슈퍼 콜라겐 마스크 2.0 신규 출시 기념 체험 이벤트 247 03.20 23,25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88,83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03,39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81,16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28,78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70,10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22,56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40,07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8,05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29,43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25,21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8748 이슈 2년 만에 드디어 역대급 스케일로 돌아온다는 트레저맵 21:56 38
3028747 이슈 미국놈들 복면가왕 재밌게 하네...twt 3 21:54 580
3028746 유머 강의중에 딴짓하는 학우들은 보시오 4 21:54 388
3028745 이슈 아시아 사람들이 다 똑같이 생겼다는 말을 들으시면 기분이 상하시나요?에 대한 주지훈 대답.jpg 3 21:53 886
3028744 이슈 니들 마법의 샴푸 알아?.jpg 21:53 667
3028743 이슈 너무 어이없이 귀여워서 계속보게됨 그리고 너네도 수영은 재밌지만 털말리는 과정은 귀찮고 보송보송한게 좋구나 싶고 1 21:53 335
3028742 이슈 발레리노 타이즈의 역사✨️ 21:51 272
3028741 이슈 K-돌판 고증 진짜 엄청나게 잘해서 케톡에서 유명했던 만화...jpg 5 21:51 1,764
3028740 이슈 드디어 끝난 전세계 무슬림들의 최대 명절 라마단ㅋㅋㅋㅋㅋㅋ 19 21:50 2,094
3028739 유머 아이브 블랙홀 뮤비 메이크업 한 얼굴에 합치기 1 21:49 282
3028738 이슈 초3 수학문제인데 아무리 봐도 모르겠습니다 도와주세요.jpg 57 21:48 1,812
3028737 기사/뉴스 [속보] 북대서양 중앙 해령 바다서 규모 6.7 지진 4 21:48 1,401
3028736 기사/뉴스 BTS 공연, 26만 예상 밑돈 4만 인파…광화문서 ‘왕의 귀환’ 선포 [포착] 42 21:48 2,267
3028735 유머 리스는 이혼 사유가 될까? 2 21:47 767
3028734 이슈 택배 못 나간다 공지 올렸다가 방탄 팬한테 디엠 받은 자영업자 21 21:47 2,683
3028733 유머 책임없는 쾌락이란 후기를 남긴 비엘을 처음 본 사람 10 21:46 1,657
3028732 이슈 3~4월에 피는 넝쿨 장미 '레이디 뱅크스' 23 21:44 1,802
3028731 정보 시범경기 일일 관중수 8만명으로 기록 새로 쓴 오늘자 야구 39 21:42 3,242
3028730 유머 4d를 넘어서는 죠스 상영회 9 21:40 1,081
3028729 이슈 의외로 풀 CG가 아니었던 영화 <프로젝트 헤일메리> 로키.jpgif 24 21:40 2,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