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교통통제 때문에 하객 줄어"…BTS 공연에 신혼부부 '분통'
2,824 54
2026.03.21 15:33
2,824 54
sXpcCl

"교통통제 때문에 하객을 모시지 못했습니다. 한 번 뿐인 결혼식이 이렇게 됐는데 하이브나 서울시가 어떻게 책임질 건가요."

21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만난 강영철씨(가명·36)는 분통을 터뜨렸다. 강씨는 이날 오전 결혼식을 올린 새신랑이다.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공연을 앞두고 사상 유례없는 광화문 일대 교통이 통제돼 결혼식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예상 하객 인원이 50~100명가량 줄었다고 한다.

강씨는 "BTS 공연 소식에 결혼식을 정오에서 오전 11시로 앞당겼다"며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어르신, 내빈분들을 결혼식에 모시지 못했다"고 토로했다. 하객들은 청첩장을 보여주는 등 확인 절차를 거쳐 입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면서 "아침 9시에 결혼식장에 도착했는데, 사람이 거의 없었지만 교통이 통제돼 평소보다 오랜 시간이 걸렸다"며 "결혼식은 인생에 한 번뿐인데, 문제가 생겨 화가 난다"고 말했다.


전날 오후 9시부터 세종대로 광화문~시청 구간의 차량이 통제됐다. 이 일대는 공연 다음 날인 22일 오전 6시까지 33시간 동안 차량 통행이 불가능할 전망이다.

강씨는 공연 주체인 하이브, 사용 허가를 내준 서울시가 대책을 내놔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결혼식 전 하이브나 서울시가 신혼부부에게 연락할 것으로 기대했지만, 연락은 오지 않았다"며 "집단 소송에 나서자는 예비부부도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경찰은 BTS 공연 당일인 21일 오후 3시부터 결혼식이 예정된 4시까지 을지로3가역∼한국프레스센터 구간에 경찰 버스를 투입해 하객들을 이송하기로 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265168?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5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탈출 불가! 극한의 공포! <살목지> SCREENX 시사회 초대 이벤트 280 03.19 51,84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88,83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03,39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81,16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28,78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70,10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22,56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40,07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8,05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29,43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25,21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8738 이슈 초3 수학문제인데 아무리 봐도 모르겠습니다 도와주세요.jpg 21:48 171
3028737 기사/뉴스 [속보] 북대서양 중앙 해령 바다서 규모 6.7 지진 1 21:48 347
3028736 기사/뉴스 BTS 공연, 26만 예상 밑돈 4만 인파…광화문서 ‘왕의 귀환’ 선포 [포착] 2 21:48 372
3028735 유머 리스는 이혼 사유가 될까? 1 21:47 231
3028734 이슈 택배 못 나간다 공지 올렸다가 방탄 팬한테 디엠 받은 자영업자 9 21:47 856
3028733 유머 책임없는 쾌락이란 후기를 남긴 비엘을 처음 본 사람 3 21:46 739
3028732 이슈 3~4월에 피는 넝쿨 장미 '레이디 뱅크스' 11 21:44 968
3028731 정보 시범경기 일일 관중수 8만명으로 기록 새로 쓴 오늘자 야구 32 21:42 2,445
3028730 유머 4d를 넘어서는 죠스 상영회 8 21:40 879
3028729 이슈 의외로 풀 CG가 아니었던 영화 <프로젝트 헤일메리> 로키.jpgif 15 21:40 1,472
3028728 이슈 오늘 푸바오 보러 간 노재헌 주중대사 8 21:40 1,400
3028727 기사/뉴스 BTS 공연에 4만명 운집⋯광화문역 오후 10시부터 정상 운행 35 21:40 2,019
3028726 이슈 방탄소년단(BTS) 컴백 "김구 선생님 보고 계십니까"[노컷한컷] 32 21:39 1,591
3028725 유머 하이브 종토방 반응.jpg 17 21:39 4,597
3028724 기사/뉴스 그녀가 기자의 손가락에 바늘을 찔렀다. 손가락에 핏방울이 이슬처럼 맺혔다. "너무 아파요, 선생님." 4 21:39 1,495
3028723 팁/유용/추천 이거 진짜 맛잘알 2 21:39 275
3028722 이슈 16살 키 199cm 전국 최장신 여중생의 하루 8 21:38 1,667
3028721 이슈 @방탄 비교군이 하하인거 언제 안 웃겨지지 22 21:38 2,683
3028720 이슈 백악관 방문 중 '조 바이든' 전 대통령 초상화를 '자동 서명기' 사진으로 바꿔 놓은거 보고 빵 터진 일본 다카이치 총리 20 21:38 1,466
3028719 이슈 점주 울것 같은 광화문 편의점 재고 조회 근황.jpg 51 21:37 4,9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