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정부, '이란-日 호르무즈 통과 협의'에 "이란 등 관련국과 소통 중"
721 4
2026.03.21 13:15
721 4

정부는 이란이 일본 선박의 호르무즈 해협 통과를 "협의를 거쳐 허용할 용의가 있다"고 밝히자 관련 동향을 주시하면서 관련국들과 소통하고 있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정부는 중동 정세 동향을 면밀히 주시하면서 우리 국민 보호와 에너지 수송로 안전 확보 방안을 모색해 나가고 있다"며 "이란을 포함한 관련국들과 다각적으로 소통해 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해협은 열려있다"며 "적 이외 선박의 통과는 가능하며 해당국과 협의해 통항 안전을 제공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아라그치 장관은 일본 선박과 관련해 "협의를 거쳐 통과를 허용할 용의가 있다"라고도 했습니다.

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계 석유 해상 교역량의 20% 이상이 지나는 핵심 수송로로 유조선 통항이 가능한 구간은 모두 이란 영해입니다. 한국과 일본을 비롯한 동아시아 국가들에는 생명줄과 같은 구간입니다.

미국·이스라엘의 공습 이후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사실상 봉쇄해버리면서 세계적 에너지 위기가 커지고 있습니다.

현재 중국과 인도 등이 자국 선박의 해협 통과를 위해 이란 정부와 협상을 벌이고 있고,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지배력을 과시하고 외교적 고립을 완화하고자 소수 선박의 해협 통과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이란이 일본 매체를 통해 일본을 향해 보내는 유화 메시지를 선제적으로 공개한 것이 미국 우방들의 균열을 겨냥한 조치가 아니냐는 해석도 제기됩니다.

앞서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네덜란드, 캐나다 등 미국 우방 7개국은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규탄하는 성명을 냈고, 이후 한국도 성명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성명을 주도한 영국 정부에 따르면 성명 동참 국가는 현재 20개국으로 늘어난 상태입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74/0000499418?sid=101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로셀X더쿠] 슈퍼 콜라겐 마스크 2.0 신규 출시 기념 체험 이벤트 240 03.20 18,97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87,87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99,37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78,38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28,05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70,10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21,49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40,07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8,05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29,43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24,21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8284 이슈 얼굴 자랑 미쳤던 최근 장하오 화보 사진.jpg 15:33 28
3028283 유머 어느 영국인이 한국 와서 이상하게 생각했다는 것 두 가지 3 15:30 906
3028282 이슈 재능이 느껴진다는 딸의 그림 21 15:27 1,361
3028281 이슈 ITZY(있지) 예지 머리에 찾아 온 봄 🌸 1 15:26 389
3028280 이슈 [KBO] 또 다시 안타를 훔치는 오재원의 슈퍼캐치 ㄷㄷㄷ 2 15:25 526
3028279 기사/뉴스 [BTS 컴백] 금속탐지기에 걸린 칼…알고보니 요리사 65 15:25 3,681
3028278 이슈 떼창 장난아닌 하츠투하츠 RUDE 스텔라파트 4 15:24 404
3028277 이슈 봄에 피는 향기로운 꽃 라일락의 다양한 품종 11 15:23 624
3028276 이슈 [KBO] 신윤후의 타구를 낚아채는 오재원의 다이빙 캐치 3 15:22 370
3028275 유머 2 대 8 가르마하는 강아지 6 15:22 472
3028274 기사/뉴스 방탄소년단 광화문 장악..신화 김동완 "2002 월드컵 떠올랐다" 11 15:22 1,059
3028273 이슈 네타냐후가 예수와 이스라엘을 연관해서 말하다가 선대 교황에게 정정 당함 5 15:22 430
3028272 기사/뉴스 BTS 공연 차출 관·경·소방 1만명…“안전 공백은 어떻게 메우나?” 14 15:21 565
3028271 이슈 박진영이 아무 생각없이 30분만에 만들었다는 곡..ytb 6 15:21 908
3028270 기사/뉴스 [단독]“80살인데 뭘 하겠나”…출입구서 맥가이버칼 놓고 '대치 소동'[BTS in 광화문] 106 15:20 4,700
3028269 유머 출판사 공지사항 4 15:18 1,227
3028268 유머 차만 좋으면 다야? 5 15:16 632
3028267 기사/뉴스 [속보] 대전 화재 공장, 사망자 다수 나온 헬스장 '불법 증축' 11 15:16 2,405
3028266 이슈 실제로 약 17만명이 모인 사진 28 15:16 3,988
3028265 기사/뉴스 [속보]이란 "일본 선박, 호르무즈 통과 협의" 32 15:14 1,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