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정부, '이란-日 호르무즈 통과 협의'에 "이란 등 관련국과 소통 중"
767 4
2026.03.21 13:15
767 4

정부는 이란이 일본 선박의 호르무즈 해협 통과를 "협의를 거쳐 허용할 용의가 있다"고 밝히자 관련 동향을 주시하면서 관련국들과 소통하고 있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정부는 중동 정세 동향을 면밀히 주시하면서 우리 국민 보호와 에너지 수송로 안전 확보 방안을 모색해 나가고 있다"며 "이란을 포함한 관련국들과 다각적으로 소통해 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해협은 열려있다"며 "적 이외 선박의 통과는 가능하며 해당국과 협의해 통항 안전을 제공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아라그치 장관은 일본 선박과 관련해 "협의를 거쳐 통과를 허용할 용의가 있다"라고도 했습니다.

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계 석유 해상 교역량의 20% 이상이 지나는 핵심 수송로로 유조선 통항이 가능한 구간은 모두 이란 영해입니다. 한국과 일본을 비롯한 동아시아 국가들에는 생명줄과 같은 구간입니다.

미국·이스라엘의 공습 이후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사실상 봉쇄해버리면서 세계적 에너지 위기가 커지고 있습니다.

현재 중국과 인도 등이 자국 선박의 해협 통과를 위해 이란 정부와 협상을 벌이고 있고,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지배력을 과시하고 외교적 고립을 완화하고자 소수 선박의 해협 통과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이란이 일본 매체를 통해 일본을 향해 보내는 유화 메시지를 선제적으로 공개한 것이 미국 우방들의 균열을 겨냥한 조치가 아니냐는 해석도 제기됩니다.

앞서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네덜란드, 캐나다 등 미국 우방 7개국은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규탄하는 성명을 냈고, 이후 한국도 성명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성명을 주도한 영국 정부에 따르면 성명 동참 국가는 현재 20개국으로 늘어난 상태입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74/0000499418?sid=101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탈출 불가! 극한의 공포! <살목지> SCREENX 시사회 초대 이벤트 277 03.19 47,05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88,83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99,37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80,07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28,05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70,10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21,49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40,07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8,05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29,43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24,21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8329 이슈 실시간 서울시 명소 혼잡도 상황 ㄷㄷ 16:28 65
3028328 이슈 '소방력 배치 현황은' 5 16:25 479
3028327 이슈 엄마가 트럼프한테 잘 보일 일 있냐 함 4 16:24 586
3028326 이슈 눈에 넣으면 비명지르게 되는 점안액 12 16:24 709
3028325 기사/뉴스 "왜 휴일 뺏나" 현장투입 공무원 울분 21 16:24 869
3028324 기사/뉴스 [대전화재] "여느 날같이 평범한 하루였는데 왜"…안전공업 유가족들 절규 4 16:23 364
3028323 이슈 영국과 아일랜드에서 봄을 상징한다는 꽃 9 16:23 678
3028322 이슈 비투비가 데뷔하고 4년차에 처음으로 받았던 정산 금액 16:22 333
3028321 정보 KBS 하하의 슈퍼라디오 3월 29일 (일) 종료 10 16:22 831
3028320 이슈 BTS 방탄소년단의 인기 요약.ktalk 58 16:21 3,442
3028319 이슈 택시에서 브이로그 찍는 법 16:20 406
3028318 이슈 가사 구리다고 반응 안좋은 BTS의 김구선생님 관련 가사 30 16:19 1,518
3028317 이슈 영화에서 죽은 사람의 신분을 도용하는것처럼... 16:19 482
3028316 정보 [KBO] 프로야구 시범경기 3월 21일 경기결과 (개막 D-7) 2 16:19 630
3028315 이슈 요즘 흔한 연예 기사 제목 2 16:19 728
3028314 정치 대전 공장 화재 현장 찾은 장동혁 16:19 340
3028313 유머 미국을 배경으로 한 어느 일본애니메이션의 엔딩장면 7 16:18 562
3028312 이슈 전체 가사가 영어로 된 노래를 부른다면 더 이상 우리는 bts가 아닐것이다 92 16:16 3,963
3028311 이슈 있지(ITZY) "THAT'S A NO NO" 멜론 일간 추이 10 16:15 586
3028310 이슈 방탄 신곡 중 해외에서 꽤 호불호 갈리는 3개 부분 11 16:15 2,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