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고난 이겨내야 주님 기뻐하셔”…‘무기징역’ 윤석열 옥중메시지
682 13
2026.03.21 12:42
682 13
12·3 위헌 비상계엄으로 내란수괴죄 1심 무기징역이 선고(지난달 19일)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대한민국 체제 전쟁의 본질은 영적(靈的) 전쟁”이라며 “옥중 고난을 이겨내는 게 주께서 가장 기뻐하는 일”이라고 개신교계 종교색에 호소했다.

윤 전 대통령 탄핵심판부터 대리인단으로 활동해온 배의철 변호사는 19일 페이스북을 통해 윤 전 대통령이 수감된 서울구치소로 전날(18일) 접견했다고 알리며 “윤석열 대통령님 접견 중 말씀을 그대로 적어 여러분께 전한다”고 밝혔다.


전언에 따르면 윤 전 대통령은 “염보연 목사의 저서 ‘킹덤인사이트’를 감명깊게 읽었다. 하나님의 주권과 성경 말씀을 알기 원하는 청년들에게 이만큼 좋은 길잡이가 없다고 생각될 정도로 큰 감동을 받아 몇 번을 읽었다”고 운을 뗐다.

해당 책을 권하면서는 “영적 전쟁”이란 말과 함께 “우리의 싸움은 어둠의 주관자들, 악과 거짓의 영들을 상대로 하기 때문이다”라는 에베소서(사도 바울이 로마 감옥에서 에베소 교회 성도들에게 보낸 옥중서신) 구절을 인용했다.

윤 전 대통령은 “그래서 하나님을 믿는다는 건 단순히 천국행 티켓을 받는 게 아니다. ‘거짓 복음’에 맞서 ‘주의 진리’를 위해 싸우는 것이다”며 “따라서 교회는 위로하는 곳을 넘어, 다음세대를 진리로 무장시키는 곳이 돼야한다”고 했다.

또 “그는 하나님의 아들이시나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 온전하게 되셨은즉,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셨느니라”라고 히브리서 일부 구절을 인용한 뒤 “고난에 순종하는 게 믿음의 증거이며 구원의 열쇠”라고 덧붙였다.

윤 전 대통령은 “그래서 저는 옥중 고난을 이겨내는 게 주께서 가장 기뻐하는 일이라 믿는다”며 “고난 가운데 있는 여러분, 함께 기도하며 힘을 내자. 부활의 주님께선 여러분을 승리케 하시며, 공의와 주권을 반드시 회복시켜 주실 것”이라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9/0003016898?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멜리X더쿠💜 눈동자 톤에 맞춰 꼬막눈을 시원하게 트여주는 눈트임 마스카라 4종 체험 이벤트 215 03.26 32,19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07,25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56,80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94,06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65,31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78,53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31,31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43,87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6 20.05.17 8,650,88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2,24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39,52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9956 이슈 28기 영식이 생각하는 감다살과 별다줄.jpg 16:33 6
3029955 기사/뉴스 “나이롱환자 막겠다” 8주 룰...한의사·소비자단체 반발 왜? 16:32 78
3029954 이슈 이소라가 성시경의 첫방을 축하하면서 써온 편지 16:32 95
3029953 정보 이번 논산딸기축제 정말 칭찬받을만한 점...🍓 2 16:31 293
3029952 이슈 [KBO] 2026시즌 리그 1호 기록 16:31 215
3029951 유머 육아에 지친 펭귄 16:30 145
3029950 이슈 [KBO] 작년 1234위팀이 전부 지고 있는 프로야구 개막전 현재 스코어 3 16:30 499
3029949 유머 @나에프친구한테배운거있음 괜찮아를앞에붙이먄 안서운하다함 4 16:29 344
3029948 유머 회원 재등록폭주한다는 헬스장의 영업냥팀장 예림이 8 16:28 1,121
3029947 유머 자라에서 옷 입어보자마자 1분만에 뉴욕 언니들이 딱 니꺼 사셈 시전함 25 16:26 1,871
3029946 이슈 김남길 오늘 실시간 팬미팅...jpg (팬들한테 중간에 가도 된다고 했대...) 13 16:25 1,551
3029945 유머 장화신은 벌새 booted racket-tail 🐦👢 1 16:25 134
3029944 이슈 [KBO] 전준우는 배트를 던졌고 8 16:25 838
3029943 이슈 F1 일본 그랑프리 퀄리파잉 결과 2 16:25 224
3029942 이슈 박보검 보검매직컬에서 개명한 이유 16:25 613
3029941 이슈 팬들이 좋아하는 롱샷 우진 흑발 모습 2 16:24 228
3029940 유머 오션뷰를 봐도 갑갑했던 이유... 3 16:23 914
3029939 이슈 있지(ITZY) "THAT'S A NO NO" 멜론 일간 추이 11 16:23 303
3029938 이슈 경적 울렸다고 망치로 차 박살내는 아저씨 1 16:23 365
3029937 이슈 호주에서 제일 큰, 2번째로 큰, 3번째로 큰 도시.jpg 5 16:23 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