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방탄소년단 영원할까 "80, 90 돼서도 할 수 있다" [BTS 컴백 '제인 로우 쇼 인터뷰']
629 5
2026.03.21 12:16
629 5

https://www.youtube.com/watch?v=LB01v___wO4

 

애플 뮤직 '제인 로우 쇼' 인터뷰 공개

 

글로벌 슈퍼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애플 뮤직(Apple Music) 라디오 프로그램 '제인 로우 쇼(The Zane Lowe Show)'에 출연해 새 앨범인 정규 5집 '아리랑(ARIRANG)'과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공개했다고 애플 뮤직이 21일 밝혔다.

 

이번 에피소드는 애플 뮤직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제인 로우(Zane Lowe)가 서울 용산 하이브 사옥에서 방탄소년단을 직접 만나 진행한 인터뷰다.

 

오랜 시간 기다려온 음악 활동 복귀와 앨범 작업 과정, 군 복무를 마친 뒤 다시 함께하게 된 소회, 그리고 팀으로서 이어온 특별한 유대감 등이 담겼다.

 

진은 멤버들과 다시 함께 보낸 일상에 대해 "이번에 멤버들하고 미국에서 같이 살면서 굉장히 오랜 기간 동안 같이 밥도 먹고 되게 정해진 시간에 뭔가를 할 수 있다는 게 너무 즐겁고 행복했다"고 말했다.

 

RM 역시 "기분이 정말 묘했다"며 "한 지붕 아래에서 함께 지내며 로스앤젤레스(LA)에서 약 2개월간 진행한 작업은 큰 전환점이자 꿈 같은 시간이었다"고 덧붙였다.

 

제인 로우는 이번 앨범의 타이틀이자 핵심 키워드인 '아리랑'에 담긴 의미에도 주목했다.

 

RM은 앨범명에 대해 "'아리랑'이라는 키워드를 선택한 것은 당연했던 것 같다"며 "아리랑은 한국의 오랜 전통곡으로, 추상적인 가사 속에 그리움과 향수를 담고 있다. 군 복무 기간 동안 지나간 시간과 팬들에 대한 그리움, 함께 보냈던 순간들을 되새겼고, 이러한 감정을 앨범에 담았다"고 설명했다.

 

제이홉은 이번 작업의 음악적 정체성에 대해 "우리는 이 음반을 통해서 그동안 우리의 뿌리와 정체성을 좀 많이 보여주고 또 한국인으로서 보여주고 싶은 부분들이 있었다"며 "그런 부분들을 좀 고스란히 담으려고 하다 보니까 솔직 담백하게 잘 나온 것 같다"고 설명했다.

 

군 복무 기간을 성장의 계기로 삼은 멤버들의 고백도 이어졌다.

 

지민은 "일을 하고 무언가에 열정을 쏟을 수 있는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뼈저리게 느낀다"며 "더 열심히 해야 된다라는 생각으로 정국과 함께 연습도 이어가는 등 군대 안에서도 꾸준히 시간을 보냈다"고 음악을 향한 변치 않는 열정을 드러냈다.

 

정국은 팀으로 돌아온 소감에 대해 "제일 자연스럽다고 생각을 하는 거는 오히려 솔로 활동보다는 늘 사실 단체로 뭔가를 많이 했었기 때문에 좀 당연하게 생각이 됐던 것 같다"며 다시 함께하는 일이 자신에게는 가장 자연스러운 선택이었다고 전했다.

 

특히 제인 로우는 팀의 미래에 대한 멤버들의 확고한 의지를 확인했다. "영원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슈가는 "우리가 원하면 80, 90 돼서도 할 수 있다고 본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뷔는 "서로가 최대한 오래 유지할 수 있게 서로에게 계속 노력하는 수 밖에 없는 것 같다"라고 답했다.

 

RM은 인터뷰를 마무리하며 멤버들과 팬들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우린 서로를 너무 사랑해서 아직 여기 있는 것"이라며 "팬들도 있고, 우리가 이 귀중한 브랜드와 가족을 그만 할 이유가 없다. 이 사람들은 나의 청춘 그 자체다. 그래서 이 기회를 놓치기 싫다"고 말했다. "훗날 이런, 그때 다시 하는 거였는데. 여정을 멈추는 게 아니었어"라는 아쉬움을 남기고 싶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방탄소년단은 전날 '아리랑'을 발매했다. 해당 음반은 하루에만 약 398만장이 팔렸다. 타이틀곡 '스윔'은 멜론 톱100 등 음원차트 1위를 찍기도 했다. 서울 광진구 뚝섬 한강공원에서 'BTS 컴백 드론 라이트쇼'가 열리는 등 서울 전역이 방탄소년단 표 축제 분위기로 물들었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오후 8시 광화문 광장에서 무료 공연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ARIRANG)'을 펼친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321_0003557880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탈출 불가! 극한의 공포! <살목지> SCREENX 시사회 초대 이벤트 277 03.19 45,66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87,87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99,37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78,38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28,05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70,10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21,49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40,07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8,05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29,43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24,21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8277 이슈 [KBO] 신윤후의 타구를 낚아채는 오재원의 다이빙 캐치 15:22 36
3028276 유머 2 대 8 가르마하는 강아지 15:22 30
3028275 기사/뉴스 방탄소년단 광화문 장악..신화 김동완 "2002 월드컵 떠올랐다" 15:22 100
3028274 이슈 네타냐후가 예수와 이스라엘을 연관해서 말하다가 선대 교황에게 정정 당함 1 15:22 45
3028273 기사/뉴스 BTS 공연 차출 관·경·소방 1만명…“안전 공백은 어떻게 메우나?” 2 15:21 103
3028272 이슈 박진영이 아무 생각없이 30분만에 만들었다는 곡..ytb 1 15:21 256
3028271 기사/뉴스 [단독]“80살인데 뭘 하겠나”…출입구서 맥가이버칼 놓고 '대치 소동'[BTS in 광화문] 20 15:20 897
3028270 유머 출판사 공지사항 2 15:18 755
3028269 유머 차만 좋으면 다야? 4 15:16 435
3028268 기사/뉴스 [속보] 대전 화재 공장, 사망자 다수 나온 헬스장 '불법 증축' 7 15:16 1,499
3028267 이슈 실제로 약 17만명이 모인 사진 17 15:16 2,116
3028266 기사/뉴스 [속보]이란 "일본 선박, 호르무즈 통과 협의" 27 15:14 1,311
3028265 이슈 이스라엘 대통령 : 예수 그리스도는 징기스칸에 비해 강점이 없습니다 9 15:14 312
3028264 기사/뉴스 "위험한 물건 있으세요?"..BTS 광화문 광장서 몸수색 당해보니 [스타현장] 12 15:11 1,371
3028263 유머 토끼 눈에 안약 넣기 4 15:11 559
3028262 이슈 넷플릭스와 업계 역대급 계약한 케데헌 감독들 28 15:10 2,445
3028261 유머 야구) ' 문보경 선수를 주시면 오타니 드립니다' 15:10 656
3028260 기사/뉴스 [데스크칼럼] BTS 광화문 공연, 시민은 알 권리가 있다 35 15:09 1,484
3028259 유머 유재석 : 우리 MZ분들은 웨이팅이 인생이야ㅋㅋㅋㅋ 3 15:08 1,798
3028258 이슈 광화문 가방 및 파우치 검사 보니까 생각나는 그때 계엄령 길막 나쵸 사건.jpg 29 15:08 2,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