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방탄소년단 영원할까 "80, 90 돼서도 할 수 있다" [BTS 컴백 '제인 로우 쇼 인터뷰']
654 5
2026.03.21 12:16
654 5

https://www.youtube.com/watch?v=LB01v___wO4

 

애플 뮤직 '제인 로우 쇼' 인터뷰 공개

 

글로벌 슈퍼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애플 뮤직(Apple Music) 라디오 프로그램 '제인 로우 쇼(The Zane Lowe Show)'에 출연해 새 앨범인 정규 5집 '아리랑(ARIRANG)'과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공개했다고 애플 뮤직이 21일 밝혔다.

 

이번 에피소드는 애플 뮤직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제인 로우(Zane Lowe)가 서울 용산 하이브 사옥에서 방탄소년단을 직접 만나 진행한 인터뷰다.

 

오랜 시간 기다려온 음악 활동 복귀와 앨범 작업 과정, 군 복무를 마친 뒤 다시 함께하게 된 소회, 그리고 팀으로서 이어온 특별한 유대감 등이 담겼다.

 

진은 멤버들과 다시 함께 보낸 일상에 대해 "이번에 멤버들하고 미국에서 같이 살면서 굉장히 오랜 기간 동안 같이 밥도 먹고 되게 정해진 시간에 뭔가를 할 수 있다는 게 너무 즐겁고 행복했다"고 말했다.

 

RM 역시 "기분이 정말 묘했다"며 "한 지붕 아래에서 함께 지내며 로스앤젤레스(LA)에서 약 2개월간 진행한 작업은 큰 전환점이자 꿈 같은 시간이었다"고 덧붙였다.

 

제인 로우는 이번 앨범의 타이틀이자 핵심 키워드인 '아리랑'에 담긴 의미에도 주목했다.

 

RM은 앨범명에 대해 "'아리랑'이라는 키워드를 선택한 것은 당연했던 것 같다"며 "아리랑은 한국의 오랜 전통곡으로, 추상적인 가사 속에 그리움과 향수를 담고 있다. 군 복무 기간 동안 지나간 시간과 팬들에 대한 그리움, 함께 보냈던 순간들을 되새겼고, 이러한 감정을 앨범에 담았다"고 설명했다.

 

제이홉은 이번 작업의 음악적 정체성에 대해 "우리는 이 음반을 통해서 그동안 우리의 뿌리와 정체성을 좀 많이 보여주고 또 한국인으로서 보여주고 싶은 부분들이 있었다"며 "그런 부분들을 좀 고스란히 담으려고 하다 보니까 솔직 담백하게 잘 나온 것 같다"고 설명했다.

 

군 복무 기간을 성장의 계기로 삼은 멤버들의 고백도 이어졌다.

 

지민은 "일을 하고 무언가에 열정을 쏟을 수 있는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뼈저리게 느낀다"며 "더 열심히 해야 된다라는 생각으로 정국과 함께 연습도 이어가는 등 군대 안에서도 꾸준히 시간을 보냈다"고 음악을 향한 변치 않는 열정을 드러냈다.

 

정국은 팀으로 돌아온 소감에 대해 "제일 자연스럽다고 생각을 하는 거는 오히려 솔로 활동보다는 늘 사실 단체로 뭔가를 많이 했었기 때문에 좀 당연하게 생각이 됐던 것 같다"며 다시 함께하는 일이 자신에게는 가장 자연스러운 선택이었다고 전했다.

 

특히 제인 로우는 팀의 미래에 대한 멤버들의 확고한 의지를 확인했다. "영원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슈가는 "우리가 원하면 80, 90 돼서도 할 수 있다고 본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뷔는 "서로가 최대한 오래 유지할 수 있게 서로에게 계속 노력하는 수 밖에 없는 것 같다"라고 답했다.

 

RM은 인터뷰를 마무리하며 멤버들과 팬들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우린 서로를 너무 사랑해서 아직 여기 있는 것"이라며 "팬들도 있고, 우리가 이 귀중한 브랜드와 가족을 그만 할 이유가 없다. 이 사람들은 나의 청춘 그 자체다. 그래서 이 기회를 놓치기 싫다"고 말했다. "훗날 이런, 그때 다시 하는 거였는데. 여정을 멈추는 게 아니었어"라는 아쉬움을 남기고 싶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방탄소년단은 전날 '아리랑'을 발매했다. 해당 음반은 하루에만 약 398만장이 팔렸다. 타이틀곡 '스윔'은 멜론 톱100 등 음원차트 1위를 찍기도 했다. 서울 광진구 뚝섬 한강공원에서 'BTS 컴백 드론 라이트쇼'가 열리는 등 서울 전역이 방탄소년단 표 축제 분위기로 물들었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오후 8시 광화문 광장에서 무료 공연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ARIRANG)'을 펼친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321_0003557880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탈출 불가! 극한의 공포! <살목지> SCREENX 시사회 초대 이벤트 278 03.19 47,64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88,83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99,37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80,07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28,05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70,10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21,49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40,07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8,05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29,43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25,21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8384 이슈 더현대서울 팝업스토어 오픈한 버추얼 걸그룹 OWIS 오위스 17:10 96
3028383 이슈 오다가 그린 밀집모자 해적단 넷피스 ver. 1 17:10 68
3028382 이슈 싸이 시청광장 8만명추산 공연 15 17:08 1,387
3028381 유머 폴란드의 고양이형 서빙로봇 3 17:08 161
3028380 유머 혐주의 핫게에 찐으로 윤석열 그리워하는 덕을 위해 + 김거니 9 17:07 665
3028379 이슈 40년째 튀겨온 시장 통닭의 바삭함.gif 10 17:07 988
3028378 이슈 우주 영화인지 전혀 모르고 작곡한 인터스텔라 ost 5 17:06 363
3028377 유머 여친이 비싼곳 데려가달라고했을때 남친이 데려간곳 3 17:06 718
3028376 정치 한준호: "MBC 최종 합격은 제가 아니었는데 사장님이 이름 딱 보더니 난 이 사람 아닌데 한준호라는 친구 괜찮던데 열심히 하는 사람들 많으니깐 MBC 들어와서 사고 칠 사람 뽑아야지 그 친구 사고 한 번 치겠던데 그래서 제가 뽑혀가지고 MBC에서 파업을 3번 일으켰습니다" 9 17:05 884
3028375 유머 자기전에 가볍게 산책하기 17:05 161
3028374 이슈 쿠키런 회사 데브시스터즈가 새로 구상중인 게임들 3 17:05 492
3028373 유머 갤26은 실시간으로 오디오 지우개 가능하다는 사실 2 17:04 495
3028372 이슈 동물계의 1호선 광인 벌꿀오소리 싸우는 모습 11 17:02 794
3028371 이슈 사사키 노조미 리즈시절.jpg 13 17:02 691
3028370 유머 영상 초반부터 고양이 없는 사람 저격하는 고팔단(춘봉첨지칠복) 2 17:02 399
3028369 이슈 이진이 그 어떠한 노래에도 춤 안췄는데 17:01 570
3028368 유머 죄수복을 입고 태어난 동물들 2 17:01 517
3028367 이슈 한편 대규모 인파 이동이 예상되면서 대구 등 전국 경찰도 광화문 일대로 동원된다. 21 17:01 1,322
3028366 기사/뉴스 안주·술 잔뜩 시킨 '먹튀女' 잡고 보니 미성년자…경찰은 합의 종용[영상] 1 17:01 295
3028365 이슈 방탄소년단 음원 멜론 진입 순위.jpg 5 17:01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