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영상 속 대학생 전현무는 앵커석에 앉아 "YBS 언저리 뉴스의 전현무입니다"라고 진지하게 인사를 건네더니, 돌연 파격적인 춤사위를 선보여 현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다.
이를 지켜보던 김숙이 "왜 개그맨 시험 볼 생각은 안 했냐"며 개그 인재를 놓친 아쉬움을 표하자, 전현무는 "개그맨을 하기엔 내 얼굴이 너무 잘생겨서 아깝다고 생각했다"는 폭탄발언을 던졌다. 이에 스튜디오의 모든 '갑' 버튼이 동시에 울리는 진풍경이 벌어졌고, 스페셜 MC 김태원은 "저건 이구아나 아니냐"며 단칼에 외모 자취를 종결시켜 폭소를 유발했다.
비주얼에 대한 공격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수염이 희끗하고 눈이 휑한 영상 속 자신의 모습에 대해 전현무가 "군대 가기 전"이라고 밝히자 출연진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김숙은 "25세 대학생인데 지금보다 훨씬 나이 들어 보인다"며 전현무의 독보적인 노안 페이스에 혀를 내둘렀고, 김태원은 현재의 전현무를 보며 "이제야 사람 됐네"라며 이구아나에서 사람으로 '승격' 판정을 내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김설 기자
https://v.daum.net/v/20260321113834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