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넷플릭스, BTS 컴백 공연 '방송사 10분 취재 제한' 철회
1,840 8
2026.03.21 11:31
1,840 8

21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방탄소년단(BTS) 컴백 공연에서 영상 취재를 10분만 허용하겠다는 방침이 철회됐다. 공권력이 동원되고 광화문 광장이라는 공적 공간에서 진행되는 공연인데 언론사 취재를 제한하는 것이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반영된 것이다.

당초 넷플릭스 등 주최 측의 촬영 가이드라인에선 BTS 컴백 공연 시작 후 10분 동안만 촬영이 가능했다. 이에 미디어오늘은 지난 17일자 기사 <'넷플릭스 독점' BTS 공연 "10분만 촬영 가능"에 "취재 보장하라">에서 방송 현업단체들을 취재해 공적 공간에서 진행되는 행사에 대한 취재 제한이 부적절하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한국영상기자협회는 지난 20일 성명 <공적 공간의 가치와 시민 안전을 위해, 보도의 자율성을 보장하라>를 발표해 "독점 중계권을 가진 넷플릭스와 주최 측이 제시한 '취재 가이드라인'은 언론의 정당한 취재 활동을 과도하게 제약하고 있어, 이에 대한 깊은 우려와 함께 합리적인 수준의 취재권 보장을 엄중히 요청한다"며 "광화문이라는 상징적 공간이 갖는 공공성을 존중하고, 언론이 기록할 권리를 마땅히 보장해야 한다"고 했다.

일각에선 방송사들이 BTS 공연 전체를 생중계해달라고 요구하는 것처럼 잘못된 정보가 퍼지기도 했는데 이는 방송 현업단체들의 요구사항이 아니다. 공연 전체를 생중계하는 건 넷플릭스의 독점적 권리다. 다만 30만 명 가까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행사가 공적 공간에서 열리는데 취재 자체를 제한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게 현업인들의 지적이다.

미디어오늘 취재 결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넷플릭스 측과 협상에 나서 BTS 취재 가이드라인을 바꾸기로 합의했다. 최연송 한국영상기자협회장은 21일 오전 미디어오늘과 통화에서 "기존 가이드라인은 10분만 촬영하고 촬영 포인트에서 내려오는 것이었는데, 공연 시간 내내 와치(촬영)할 수 있도록 바뀌었다. 이게 요구사항의 핵심이었다"며 "공적 공간에서 취재시간을 제한하는 나쁜 선례를 남기지 않는 것은 중요하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6/0000134860?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힌스 X 더쿠💖 힌스 NEW 립 글로스 신개념 미러광 글로스 체험 이벤트! 201 00:05 4,34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69,24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15,96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52,03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19,81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95,42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43,9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55,79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0 20.05.17 8,669,67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9 20.04.30 8,554,64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85,91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48348 기사/뉴스 [속보] 미국 이란 선박 나포에 비트코인 7만4000달러도 붕괴 1 07:48 323
3048347 정보 신한플러스/플레이 정답 2 07:44 71
3048346 정치 리얼미터 이재명 지지율 65.5% ... 취임 이후 최고치 2 07:41 274
3048345 정보 ㅅㅍ) 좀 전 WWE 레슬매니아에서 일어난 일 3 07:41 765
3048344 기사/뉴스 [속보] “美, 대북정보 공유 끊었다”…정동영 ‘평북 구성 핵시설’ 발설 탓, 정부 심각 3 07:40 1,191
3048343 이슈 카카오페이지 신작 주인공으로 나온다는 인물.jpg 11 07:06 3,944
3048342 이슈 처음 들을 땐 소름돋지만 두 번 생각하면 슬픈 공포썰 8 06:53 1,844
3048341 기사/뉴스 [단독]아이들, 10개 도시 북중미 공연 '몽땅' 취소 50 06:32 12,656
3048340 유머 이제 유튜브 계정도 털린 트위터리안 진수 ㄷ ㄷ ㄷ 11 06:22 7,664
3048339 기사/뉴스 법원 “성소수자 호르몬치료 받아야 군면제 가능”…“현실 외면 판결” 128 06:13 11,666
3048338 정보 러브라이브 파면 오타쿠 일까? 14 06:12 1,049
3048337 기사/뉴스 유정복은 송도, 박찬대는 청라… 신도시 공략해 표심 노리는 인천시장 후보들 6 05:18 1,404
3048336 이슈 과하게 감사나 호의를 표하는 사람을 경계하는 이유 31 04:43 8,708
3048335 이슈 실시간 우승확률 뒤집힌 프리미어리그 20 03:46 5,934
3048334 이슈 고양이라고 마징가귀 하는거 제법웃겨 19 03:42 5,576
3048333 유머 강아지 털빨인이유 9 03:37 2,711
3048332 이슈 나는 이장원이 여러분 반려 고양이 반려 강아지 없어도 괜찮아요 저희 페퍼톤스가~ 하길래 오 반려밴드 반려토끼 이런 얘기 하려나? 했는데 “반려 딴따라” 12 03:34 3,743
3048331 기사/뉴스 [단독] “구성” 말했다고…“미국이 제공하는 하루 50~100쪽 대북정보 끊겨” 23 03:28 6,396
3048330 이슈 15년 전 오늘 발매된_ "피노키오 (Danger)" 5 03:25 461
3048329 이슈 4년째 유지어터인 원덬이 꾸준히 먹고 있는 식단 모음 2 560 03:22 24,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