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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I Purple U"…BTS의 밤이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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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21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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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시각, 광화문 인기 포토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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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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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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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도 아닙니다.

 

https://img.theqoo.net/QIsEjP

구름 인파가 몰린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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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지금 광화문은 BTS가 있는 모든 곳이 핫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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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1일 오후 8시. 전 세계가 기다려온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공연 'BTS 컴백라이브: 아리랑'이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립니다.
https://img.theqoo.net/mWhpgw

대한민국 역사의 중심이자 상징적인 이곳에서 전개될 BTS의 컴백 무대. 공연 하루 전, '디스패치'가 현장을 미리 찾았습니다.
 
https://img.theqoo.net/MZZpSe

축제는 이미 시작된 듯했습니다. 광화문 광장 곳곳은 일찌감치 몰려든 팬들의 설렘으로 가득 찼는데요. 보랏빛 아이템으로 무장한 아미들이 저마다의 방식으로 이 역사적인 순간을 기록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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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랏빛 런웨이로 변신한 광화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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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랏빛 런웨이로 변신한 광화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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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직장인들도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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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광화문 공연을 위해 한국에 왔어요. 친구와 함께 게스트 하우스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전역 후 첫 완전체 공연이라 설레고 행복해요." (프랑스 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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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둘은 오늘 한국에서 처음 만났어요. 둘 다 아미거든요. 온라인으로만 소통하다 처음 얼굴을 본 거예요. 저희는 BTS 덕분에 한글을 배웠고, 한국을 좋아하게 됐어요." (베트남 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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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은 BTS의 광팬이에요. 공연 티켓 두 장을 구하고, 바로 가족들에게 한국으로 여행을 가자고 제안했어요. 오늘 도착했고요. 오자마자 광화문을 찾았습니다. 안타깝게도 내일 못 가는 가족들은 에어비앤비에서 생중계로 봐야 해요. 하하" (인도네시아 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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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팬에게 물었습니다.

 

"BTS, 왜 좋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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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y are my hea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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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인근 상점 직원들도 분주하게 움직였습니다. 편의점은 'BTS 특수'에 맞춰 물과 담요, 돗자리, 핫팩 등 재고를 평소 대비 최대 100배 가까이 확보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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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눈에 많이 보인 건 배터리. 밤 공연 보랏빛 물결을 만들기 위해선 아미밤(응원봉) 충전이 필수입니다. 인근 편의점 점주는 "내일 팬들이 몰리면 건전지 판매량이 평소보다 10배 이상은 훌쩍 뛸 것 같아 물량을 대폭 확보해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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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come BTS ♥ AR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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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컴백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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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Purple U!"

 

식당도, 방탄소년단과 아미를 '보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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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점 역시 글로벌 아미 타겟팅에 나섰습니다. 건물 앞에 굿즈 판매 매대를 설치하고, 아미 전용 포토 스팟도 마련했습니다. 맛밤과 양갱 등 K푸드도 준비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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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장에는 총 2만 2,000여 석의 관객석이 마련됩니다. 소속사 측이 지난 12일, 뜨거운 열기에 힘입어 세종대로 사거리 남쪽까지 추가 좌석을 오픈했습니다.
 
https://img.theqoo.net/CRDjgL
그런데 혹시, 공연 티켓을 구하지 못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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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석 밖에도 명당이 있습니다. 도보 15분 거리, 서울시청 앞 대형 LED 스크린을 설치 중인데요. 공연 당일 무대가 이곳에서 실시간 중계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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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에서 일하는 회사원 A(51)씨도 기분 좋은 미소를 지었습니다. 그는 "광화문에서 20년 동안 일했다“면서 ”기분 좋은 에너지로 들썩이는 건 참 오랜만"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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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파 관리에 대한 걱정도 잊지 않았는데요. A씨는 "대형 행사인 만큼,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도 크다"며 "모두가 웃으며 안전하게 귀가하는 '무사고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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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공연에는 총 1만 5,000명의 안전 관리 인력이 투입됩니다. 경찰(6,700명), 시·자치구·소방당국(3,400명), 하이브(4,800명) 등이 동원될 예정입니다. 소방차 역시 약 102대가 준비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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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도 그럴 게, 이날 공연에는 최대 26만 명의 모객이 추정됩니다. 이에 정부는 21일 자정까지 서울 종로구와 중구의 테러경보 단계를 기존 '관심'에서 '주의'로 한 단계 격상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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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장 주변에는 간이화장실 2,500여개가 설치됐습니다. 현장진료소 3곳과 의료부스 11개, 이동형 중환자실 등도 운영될 예정입니다. 위치는 지도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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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몰라서 화장실도 열어봤는데요. 내부도 청결하게 관리돼 있었습니다. (뒷사람을 배려해 더 매너있게 써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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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모두에게 축제는 아닙니다. 프레스센터에서 '인생 2막'을 여는 예비부부들에겐 광화문 공연은 날벼락 같은 상황인데요. 도로 통제로 신랑신부, 혼주, 하객들의 이동이 막혀버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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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나섰습니다. 서울경찰청은 21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을지로3가역~한국프레스센터 구간에 경찰 버스를 투입해 하객 이동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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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만 개의 아미밤이 밤하늘을 수놓을 3월 21일. 광화문은 전 세계에서 가장 뜨거운 장소가 될 것입니다. 그러나 그 화려한 조명보다 중요한 것은 축제를 즐기는 우리 모두의 안전 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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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와 경찰이 가용 인력을 총동원해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만큼, 시민들의 자발적인 질서 유지가 더해진다면 이번 공연은 역대 가장 완벽한 '보랏빛 축제'로 기록될 것입니다.
 
https://img.theqoo.net/BXEvxx

이제, 모든 무대는 완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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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오늘, BTS의 밤이 찾아옵니다.
https://img.theqoo.net/OnwHmD

서울 중심에 울려 퍼질 7명의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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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와 광화문이 하나가 될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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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안전하고, 즐겁게!" (BTS)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433/0000126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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