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비와이가 쏘아 올린 성교육 논란…성경 구절로 맞선 ‘두 아이 아빠’의 분노
4,654 33
2026.03.21 10:09
4,654 33

비와이는 20일 자신의 SNS에 현재 초등학교에서 사용 중인 것으로 보이는 성교육 교재 사진을 올리며 “제정신일까”, “교육하는 사람들은 교육받는 게 불법임?”이라는 날 선 문구를 덧붙였다. 해당 교재에는 생물학적 성 외에 사회적 성(젠더)을 구분하고 이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평소 독실한 신앙인으로 알려진 비와이는 이어 성경 구절들을 공유하며 자신의 입장을 명확히 했다. “하나님이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본래 그들을 남자와 여자로 지으시고” 등의 구절을 통해 성별은 인위적인 사회적 선택이 아닌 본질적인 질서임을 강조했다.

래퍼 비와이(BewhY)가 쏘아 올린 초등학교 성교육 교재 비판이 단순한 종교적 신념을 넘어 대한민국 학부모들의 거대한 공감대와 설전으로 번지고 있다.사진=비와이 SNS


그는 검은 바탕에 “진리가 없는 자유는 방종일 뿐”, “진리의 길은 언제나 하나다”라는 문구를 남기며, 다양성이라는 이름 아래 행해지는 현재의 성교육 방식이 오히려 아이들에게 혼란을 주는 ‘방종’이라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비와이의 종교적 배경과 상관없이 그의 의견에 동조하는 학부모들의 반응이 뜨겁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서는 비와이의 발언을 지지하는 학부모들의 목소리가 쏟아졌다.

한 누리꾼은 “비와이가 기독교인이라서가 아니라, 부모 입장에서 내 아이가 학교에서 성별을 선택할 수 있다는 식의 교육을 받는 건 절대 반대”라며 “아직 판단력이 흐린 아이들에게 이런 가치관을 주입하는 건 위험하다”고 지적했다. 또 다른 누리꾼 역시 “종교를 떠나 생물학적 근거를 무시한 교육에 거부감이 든다”며 비와이의 소신 발언에 힘을 실었다.

물론 반론도 만만치 않다. 일각에서는 “사회적 성 역할에 대한 이해는 현대 사회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필수 교육”이라며 비와이의 시각이 지나치게 보수적이라는 비판을 제기했다.

지난해 2월 둘째 아이를 품에 안으며 두 아이의 아빠가 된 비와이는 군 복무 중에도 지극한 자녀 사랑을 보여온 ‘딸바보’로 유명하다. 자신의 아이들이 받을 교육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낸 그의 이번 행보는 연예인의 발언을 넘어, 우리 사회 성교육의 방향성에 대한 치열한 ‘가치관 전쟁’에 불을 붙였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410/0001116751

목록 스크랩 (0)
댓글 3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레이어랩 더쿠 착륙💖예민하고 붉어진 피부 바로 진정하는 "소문난 그 세럼" 니오좀 판테놀 5% 세럼 체험단 모집 213 00:05 5,47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69,24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18,15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53,77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23,00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96,7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43,9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56,44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0 20.05.17 8,670,57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9 20.04.30 8,556,0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87,15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48878 이슈 재중 오빠가 일본에서 모셔 온 일본의 보물.jpg 17:10 198
3048877 이슈 [LOL] T1 팀에 친필 사인 유니폼 보낸 젠슨황 1 17:09 169
3048876 이슈 중국에서 120만명이 봤다는 남돌 캐치캐치 챌린지 2 17:08 457
3048875 유머 전생에 가위손이었나 봄 1 17:08 335
3048874 이슈 다 아는사람들이군(끄덕)할 이번 아시안게임 양궁리커브 남자대표팀 1 17:07 307
3048873 이슈 네이버 지식인에서 변호사가 왕성하게 활동하는 이유 12 17:07 852
3048872 이슈 내일 전국 날씨.jpg 5 17:07 624
3048871 이슈 배우 공유하면 커피프린스 1호점 vs 도깨비 22 17:06 237
3048870 이슈 슬로건 바꾸려는거 같은 하이브 1 17:06 449
3048869 기사/뉴스 [속보] 日 산리쿠 앞바다 규모 7.4 지진…태평양 연안 쓰나미 경보 9 17:06 674
3048868 유머 사무실에서 늑구하고싶다 7 17:06 529
3048867 이슈 다음주 빌보드 HOT100 초기 예측 .twt 2 17:06 253
3048866 이슈 [국외지진정보]2026-04-20 16:53:00 일본 이와테현 모리오카시 동쪽 175km 해역 규모 7.4 4 17:05 232
3048865 이슈 얼음물로 더위 식히는 강아지 4 17:05 325
3048864 유머 자기집 안방에 누워있는 것처럼 정말 편해보이는 루이바오🐼💜 6 17:04 436
3048863 정치 조국: "추미애도 하남 사람 아니야... 국가대표 정치인 필요" 11 17:04 174
3048862 유머 중국 3대 영화드라마 플랫폼중 하나가 유명 배우얼굴들 AI 활용 계약했다고 발표함 1 17:03 347
3048861 이슈 3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1200만 찍은 신곡.jpg 17:02 737
3048860 이슈 #서울식물원 에서 '제베원'과 함께 ZEROSE GARDEN을 가꿀 "재배원 ZEROSE"를 모집합니다! 4 17:02 175
3048859 유머 아무리봐도 전공자의 손길이 느껴지는 나무위키 문서. 3 17:02 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