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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가야 하는데 BTS(방탄소년단) 공연이" 하객들 발 동동 결국, 광화문 하객들 '경찰버스' 탄다…지민도 안전 걱정? 직접 전한 당부

무명의 더쿠 | 03-21 | 조회 수 1430

경찰이 오는 21일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광화문 공연으로 불편을 겪게 된 예비신랑·신부를 위해 '하객 수송 작전'을 펼칩니다.

 

오늘(20일) 언론 취재에 따르면 서울경찰청은 BTS 공연 당일인 21일 오후 3시부터 결혼식이 예정된 4시까지 을지로3가 역∼한국프레스센터 구간에 경찰 버스를 투입해 하객들을 이송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이 이같이 결정한 건 예비신랑·신부와 하객 등 결혼식 관계자들이 공연 탓에 떠안게 된 불편이 과도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결혼식 당일 오후 8시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BTS의 컴백 공연으로 인근 지하철역엔 지하철이 서지 않고 시내버스는 우회하는 등 사실상 대중교통이 차단됩니다.

광화문·시청·경복궁역뿐만 아니라 을지로입구역도 인파 상황에 따라 무정차 통과 가능성이 있어 하객들로선 을지로3가 역부터 1㎞가 넘는 거리를 걸어서 이동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광범위한 교통 통제로 인해 고대해 온 결혼식에 차질을 빚게 된 예비신랑·신부 측은 공연 주최 측과 서울시 등에 도움을 요청했으나 이동 문제에 대해서는 뚜렷한 지원 방침을 듣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같은 사정을 파악한 서울청이 내부 논의 끝에 경찰 버스로 하객들의 이동을 돕는 방안을 내놓자 예비신랑·신부 측도 동의했다고 합니다.

경찰 관계자는 "결혼식이 열리는 오후 4시는 가장 인파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시간대다. 식장에 들어가는 것 자체가 어려울 수 있겠다고 판단했다"며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차원에서 결정했다. 구체적인 버스 운용 방식은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이 내일(21일) 그룹 방탄소년단의 광화문 공연으로 불편을 겪게 될 예비 신랑, 신부를 위해 경찰 버스를 동원한 '하객 수송 작전'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서울경찰청은 BTS 공연 당일인 내일 오후 3시부터 결혼식이 예정된 4시까지 을지로3가역부터 한국프레스센터 구간에 경찰버스를 투입해 하객들을 이송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이 이렇게 결정한 건 예비 신랑, 신부와 하객 등 결혼식 관계자들이 공연 탓에 떠안게 된 불편이 과도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방탄소년단의 공연은 저녁 8시부터 시작하지만 당일 오전부터 인근 지하철역은 무정차 통과하고 시내버스는 우회할 예정입니다.

 

예비 신랑·신부 측은 주최 측과 시에 도움을 요청해도 이동 문제에 대해선 뚜렷한 지원 방침을 듣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서울경찰청이 내부 논의 끝에 경찰 버스로 하객들의 이동을 돕는 방안을 내놓은 겁니다.

 

공연을 하루 앞두고 광화문 일대는 설렘과 함께 긴장이 고조되는 분위기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도 공연 당일 아침 7시부터 다음날 아침 7시까지 24시간 동안 서울 중구과 종로구 일대에 공연장 재난 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발령했습니다.

문체부가 공연장 재난을 상대로 위기 경보를 발령한 건 이번이 첫 사례입니다.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은 오늘 낮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많은 분들이 공연을 보러와준다고 해 진심으로 행복하다"면서 "하지만 공연을 보다가 컨디션이 안 좋으면 안전요원들에게 알리고, 다치는 사람 없게 천천히, 서로 배려하면서 함께해주면 좋겠다"고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485365&plink=TOTAL&cooper=SBSNEWSSEARCH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485529&plink=TOTAL&cooper=SBSNEWS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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