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미, 한 달간 이란산 석유 판매 허용…이란 "더 팔 것 없어"
993 8
2026.03.21 09:41
993 8
미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이 발급한 일반면허에 따르면, 구체적으로 미 뉴욕 시간으로 20일 오전 12시 1분 전에 선박에 적재된 이란산 원유와 석유제품에 대한 판매가 일시 허용된다.

판매 허가는 뉴욕 시간으로 내달 19일 오전 12시 1분까지 적용되며, 미국으로의 수입도 포함된다.

베선트 장관은 "현재 중국이 제재 대상인 이란산 원유를 헐값에 사들여 비축하고 있다"며 "이런 공급량을 일시적으로 세계 시장에 풀면 약 1억4천만배럴의 원유가 유입돼 이란으로 인한 공급 압박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본질적으로는 이란산 원유를 역이용해 유가를 억제하는 방식"이라고 강조했다.

베선트 장관은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하루에 1천만∼1천400만 배럴의 공급 부족이 발생한다고 보면 이번 조치로 약 3주간 시장을 안정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

베선트 장관은 다만 이번 조치는 이미 운송 중인 원유로 엄격히 제한되며 새로운 구매나 생산은 허용하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다.

또 "미국이 이란의 국제금융망 접근을 계속해서 차단할 계획인 만큼 이란이 원유 제재 일시 해제를 통해 발생하는 수익을 확보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처럼 미국이 이란산 원유에 대한 제재마저 해제하고 나선 것은 전쟁이 3주째 이어지면서 국제유가가 급등하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은 앞서 러시아산 원유에 대한 제재도 일부 완화했지만, 전쟁이 지속되면서 국제 유가 기준인 브렌트유는 배럴당 112달러를 넘겼다.

그러나 이란은 미국의 이 같은 조치에 대해 더 판매할 원유가 남아있지도 않다고 반박했다.

이란 석유부 대변인은 엑스에 "현재 이란은 해상에 남아있는 원유가 없고 다른 국제시장에 공급할 물량도 없다"며 "미국 재무장관의 발언은 구매자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한 것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https://naver.me/xAfi0CUH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탈출 불가! 극한의 공포! <살목지> SCREENX 시사회 초대 이벤트 278 03.19 47,81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88,83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99,37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80,07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28,05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70,10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21,49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40,07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8,05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29,43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25,21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8391 이슈 지드래곤 크레용 홍대 야외.youtube (121021) 1 17:15 146
3028390 이슈 벌써 4편째 나온다는 슈퍼소닉 시리즈 17:14 222
3028389 기사/뉴스 [속보] 대전 공장 화재 현장서 시신 3구 추가 발견 31 17:13 892
3028388 이슈 BTS 공연장 및 통제 구역 전체 실시간 CCTV 44 17:13 1,827
3028387 정보 갤26 울트라는 밤에서 낮으로 변경도 가능하다는 사실... 17:12 388
3028386 이슈 이걸 이렇게 줄여도 되늠거에요? 3 17:12 240
3028385 이슈 강아지에게 가장 묻고 싶은 말..."지금 행복하니?" 8 17:11 421
3028384 이슈 이젠 진짜 별 걸 다하는구나 싶은 새 연프 예능.jpg 14 17:11 1,420
3028383 이슈 더현대서울 팝업스토어 오픈한 버추얼 걸그룹 OWIS 오위스 1 17:10 331
3028382 이슈 오다가 그린 밀집모자 해적단 넷피스 ver. 3 17:10 337
3028381 이슈 싸이 시청광장 8만명추산 공연 40 17:08 3,263
3028380 유머 폴란드의 고양이형 서빙로봇 8 17:08 361
3028379 유머 혐주의 핫게에 찐으로 윤석열 그리워하는 덕을 위해 + 김거니 19 17:07 1,268
3028378 이슈 40년째 튀겨온 시장 통닭의 바삭함.gif 18 17:07 1,800
3028377 이슈 우주 영화인지 전혀 모르고 작곡한 인터스텔라 ost 6 17:06 617
3028376 유머 여친이 비싼곳 데려가달라고했을때 남친이 데려간곳 4 17:06 1,301
3028375 정치 한준호: "MBC 최종 합격은 제가 아니었는데 사장님이 이름 딱 보더니 난 이 사람 아닌데 한준호라는 친구 괜찮던데 열심히 하는 사람들 많으니깐 MBC 들어와서 사고 칠 사람 뽑아야지 그 친구 사고 한 번 치겠던데 그래서 제가 뽑혀가지고 MBC에서 파업을 3번 일으켰습니다" 15 17:05 1,553
3028374 유머 자기전에 가볍게 산책하기 17:05 237
3028373 이슈 쿠키런 회사 데브시스터즈가 새로 구상중인 게임들 3 17:05 790
3028372 유머 갤26은 실시간으로 오디오 지우개 가능하다는 사실 4 17:04 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