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탈모약 먹고 싶어도 '정력 감퇴' 걱정"...부작용 해결 물질 찾았다
489 3
2026.03.21 09:04
489 3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이 기존 탈모약 사용 시 발생하는 부작용 없이 모발 성장을 촉진하는 신약 물질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EPO 단백질 구조에서 부작용을 일으키는 부분은 제외하고 모낭 세포 수용체와 결합해 발모를 유도하는 핵심 부위만 정밀 추출·최적화해 MLPH라는 새로운 펩타이드를 독자적으로 설계한 것.

연구팀은 인간 모낭 조직과 쥐를 이용한 생체 실험을 통해 MLPH가 모발 성장 핵심 인자(IGF-1) 분비를 크게 늘리는 것을 확인했다. 특히 쥐 생체 실험에선 기존 치료제인 '미녹시딜'과 동등한 수준의 우수한 발모 효과를 보였다. 또 우려했던 적혈구 증가 등 조혈 부작용도 전혀 유발하지 않음을 입증했다.

이번 연구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보건복지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등 지원을 받아 수행한 것으로 실험 결과는 약리학 분야 국제 저명 학술지 'Biomedicine & Pharmacotherapy'에 게재됐다.

현재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탈모 치료제는 '미녹시딜'과 '피나스테리드'뿐이다. 바르는 약인 미녹시딜은 피부 자극을 유발할 수 있고, 먹는 약인 피나스테리드는 남성 호르몬을 조절하는 방식 탓에 남성에겐 성기능 장애를 유발할 수 있고, 가임기 여성에게는 사용이 제한된다는 단점이 있다.

부작용 없이 남녀 모두에게 안전한 치료제 개발이 절실한 상황에서 이번 개발은 차세대 탈모 치료제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현재 전 세계 탈모 인구는 약 10억명에 달하며 국내에만 약 1000만명이 탈모를 겪고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은 전 세계 탈모 치료 시장 규모가 2028년 약 58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한다.

문 교수는 "MLPH는 기존 의약품이 지닌 호르몬 부작용이나 성별 제한을 극복할 수 있는 안전한 기전 중심적 치료 물질"이라며 "글로벌 탈모 시장에서 획기적인 경제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333029


여자도 부작용 없이 사용할수있는거 개발한거래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로셀X더쿠] 슈퍼 콜라겐 마스크 2.0 신규 출시 기념 체험 이벤트 239 03.20 18,68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87,87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99,37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78,38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28,05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70,10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21,49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40,07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8,05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29,43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24,21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8257 이슈 실시간 서울 명소 75곳 혼잡도 상황...jpg 15:07 138
3028256 이슈 오늘 뜬 장항준 성대모사 개잘하는 배우들 영상 (심은경, 유지태) 15:06 141
3028255 이슈 반포 초신축 펜트하우스 조망 5 15:06 283
3028254 이슈 서울 유명장소 75곳 중 유일하게 초록[여유]인 이곳.. 2 15:06 317
3028253 유머 무한리필 돈가스 사장님이 남기는 부탁말씀.... 2 15:05 267
3028252 이슈 키오프 쥴리 벨 공트 업로드 15:03 88
3028251 유머 처음으로 본 눈이 신기한 망아지(경주마) 1 15:02 95
3028250 이슈 검수 전혀 안한듯한 학사장교 모집 포스터 1 15:02 958
3028249 유머 한방울도 안들어가는데??? 4 15:02 316
3028248 유머 반지의 제왕의 저자 톨킨은 언어에 대한 애착이 매우 강한 사람이었다 4 15:01 400
3028247 이슈 2점차까지 추격하는 두산 박준순의 쓰리런 홈런 ㄷㄷㄷ 4 15:01 254
3028246 유머 인간극장 레전드.gif 21 14:58 1,123
3028245 유머 어린이 병동을 풀빌라처럼 사용하는 가족 26 14:57 2,567
3028244 정치 앞으로도 이런 검문 시스템 유지하려는듯한 정부 106 14:55 4,251
3028243 이슈 올림픽 출전한 미국 피겨 선수들이 무대 뒷편에서 몸푸는법 14:55 588
3028242 이슈 [KBO] 강민호 : 여기로 낮게 던지라고~ 12 14:52 1,591
3028241 유머 유지태가 성대모사하는 장항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 14:49 1,822
3028240 이슈 단발 스타일도 잘어울리는듯한 손예진.jpg 14 14:49 2,547
3028239 이슈 현재 서울시 혼잡도 상황.jpg 126 14:48 12,344
3028238 이슈 출산율 높은 거랑 여성교육 이야기할 때 아프간을 예시로 드는데 꾸준히 떨어지고 있다고 함 13 14:46 1,8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