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탈모약 먹고 싶어도 '정력 감퇴' 걱정"...부작용 해결 물질 찾았다
431 3
2026.03.21 09:04
431 3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이 기존 탈모약 사용 시 발생하는 부작용 없이 모발 성장을 촉진하는 신약 물질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EPO 단백질 구조에서 부작용을 일으키는 부분은 제외하고 모낭 세포 수용체와 결합해 발모를 유도하는 핵심 부위만 정밀 추출·최적화해 MLPH라는 새로운 펩타이드를 독자적으로 설계한 것.

연구팀은 인간 모낭 조직과 쥐를 이용한 생체 실험을 통해 MLPH가 모발 성장 핵심 인자(IGF-1) 분비를 크게 늘리는 것을 확인했다. 특히 쥐 생체 실험에선 기존 치료제인 '미녹시딜'과 동등한 수준의 우수한 발모 효과를 보였다. 또 우려했던 적혈구 증가 등 조혈 부작용도 전혀 유발하지 않음을 입증했다.

이번 연구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보건복지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등 지원을 받아 수행한 것으로 실험 결과는 약리학 분야 국제 저명 학술지 'Biomedicine & Pharmacotherapy'에 게재됐다.

현재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탈모 치료제는 '미녹시딜'과 '피나스테리드'뿐이다. 바르는 약인 미녹시딜은 피부 자극을 유발할 수 있고, 먹는 약인 피나스테리드는 남성 호르몬을 조절하는 방식 탓에 남성에겐 성기능 장애를 유발할 수 있고, 가임기 여성에게는 사용이 제한된다는 단점이 있다.

부작용 없이 남녀 모두에게 안전한 치료제 개발이 절실한 상황에서 이번 개발은 차세대 탈모 치료제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현재 전 세계 탈모 인구는 약 10억명에 달하며 국내에만 약 1000만명이 탈모를 겪고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은 전 세계 탈모 치료 시장 규모가 2028년 약 58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한다.

문 교수는 "MLPH는 기존 의약품이 지닌 호르몬 부작용이나 성별 제한을 극복할 수 있는 안전한 기전 중심적 치료 물질"이라며 "글로벌 탈모 시장에서 획기적인 경제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333029


여자도 부작용 없이 사용할수있는거 개발한거래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탈출 불가! 극한의 공포! <살목지> SCREENX 시사회 초대 이벤트 268 03.19 43,52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87,87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98,60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76,88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26,24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9,53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21,49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40,07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8,05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29,43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21,64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7987 유머 입 속으로 들어갈 준비하는 초밥들 10:53 59
3027986 이슈 <프로젝트 헤일메리> 영화 본 사람들은 무조건 공감하는 것 2 10:52 143
3027985 이슈 전라도 혐오를 인터넷 괴담 취급하는 이런 트윗 좀 그만 써주시면 안될까요!! 저는 광주에서 서울로 올라와서 면전에 대고 518운동은 정말 폭동이 아니라고 생각하냐는 질문까지 들었습니다! 현실은 물론이고 인터넷에서도 기아 경기 영상 중 열에 아홉은 댓글에서 지역 혐오를 찾아볼 수 있답니다 3 10:51 132
3027984 유머 한국에서 발견된 신종 공룡 '둘리사우루스' 1 10:50 323
3027983 이슈 현재 미국에서 엄청 화제되고 있는 신곡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jpg 5 10:50 901
3027982 기사/뉴스 "어떻게 아미고가 됐나?"…엔믹스, 남미의 프론티어 2 10:49 230
3027981 기사/뉴스 [BTS(방탄소년단) 컴백] "안전이 더 중요".... '26만명 운집'에 긴장하는 병원들 2 10:49 149
3027980 기사/뉴스 BTS 공연에 공무원 1만명… 넷플릭스 독점 중계 논란 18 10:48 557
3027979 이슈 무대에서 응원법 듣고 감동받아서 우는 아이돌 10:48 220
3027978 팁/유용/추천 ☠💀게임 추천 글 [Don't Starve Together/돈스타브/굶지마] 이 게임에 캐릭터들 이름에 숨겨진 비밀을 아니?💀☠ 10:48 61
3027977 이슈 너도나도 거룩하게 글 올리고있는 장차관급 주요 인사들 8 10:47 657
3027976 이슈 화장실 청소를 대신할테니 할머니 틀니를 해달라던 중학생 15 10:47 483
3027975 이슈 아덴조 와 레이아미의 BTS 컴백 축하 메세지 언급 9 10:47 404
3027974 기사/뉴스 [속보] 트럼프 "전쟁 목표 달성에 매우 가까워지고 있다" 3 10:46 170
3027973 이슈 우리아빠 5년째 데미안 읽음 읽었던걸 또 읽는게 아니라 그냥 5년에 걸쳐서 읽고 있는중 13 10:45 1,350
3027972 이슈 [보검매직컬] 박보검 이상이 곽동연이 서로 권유할 때 정한 규칙.twt 8 10:44 698
3027971 기사/뉴스 우린 무적의 '촉법형제'…무인매장 20번 털며 욕설 "어차피 풀려나" 6 10:44 286
3027970 기사/뉴스 BTS 컴백, '아미' 오고, 노숙인들 가고…광화문 집결지 '대이동' 31 10:43 700
3027969 기사/뉴스 K컬처 100억대 주식 부자 27명.... 'BTS 아버지' 방시혁 1위, 보유액은? 2 10:43 170
3027968 이슈 종이상자 만들기 3 10:40 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