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팁/유용/추천 냉장고 음식 냄새, 탈취제 없이 ‘이 음식’으로 잡을 수 있다고?…관리법 5
2,177 6
2026.03.21 08:59
2,177 6


냉장고 관리부터 시작해야

먼저, 냉장고 냄새 제거 전 냉장고부터 제대로 관리하는 게 우선이다. 냄새나는 식품을 밀폐용기에 옮겨담지 않고 상자, 비닐 등에 담아뒀다면 아무리 탈취를 해도 냄새는 다시 날 수밖에 없다. 치즈, 파 등처럼 냄새가 강한 식품은 밀폐 보관이 필수다. 육류나 야채를 보관하는 서랍까지 꼼꼼히 살펴보고 안 먹는 음식이 있다면 얼른 치워야 한다.

상한 음식을 치웠다면 냉장고 서랍과 선반도 중성세제로 세척할 필요가 있다. 세척 후 마른 수건으로 닦아서 건조시킨다. 이때 베이킹소다를 사용하면 탈취, 항균 효과를 모두 얻을 수 있다. 세척한 날에는 평소보다 냉장고의 온도를 낮추는 것도 좋다. 온도가 낮을수록 깨끗한 냄새 입자가 곳곳에 잘 확산한다. 이 외에도 문짝 고무패킹, 틈새 등도 식초를 2~3% 희석한 물을 사용해 닦아줘야 한다.


냉장고 속 두루마리 화장지, 3주마다 교체할 것

이렇게 청소를 했음에도 냉장고에 음식을 넣으면 다시 냄새가 날 수 있다. 이는 모든 가정에 있는 두루마리 화장지로 없앨 수 있다. 화장지 한 롤을 그대로 냉장고에 넣으면 공기 중 수분이 흡수돼 악취가 줄어든다. 이렇게 비치한 화장지는 3주마다 교체하면 냄새 제거에 효과적이다.

단, 화장실에서 이미 사용한 것이 아닌 새 화장지를 넣어야 한다. 이미 사용했거나 선반 등에 넣어둔 화장지는 세균 번식 위험이 있다. 냉장고에 넣은 화장지의 표면이 구겨지고 축축해졌다면 3주가 아니더라도 즉시 새 것으로 교체하면 된다.

레몬 조각과 식빵도 효과적

레몬 조각을 냉장고에 넣어두는 것도 효과적이다. 산성 식품인 레몬에는 구연산이 풍부하다. 구구연산은 암모니아 등 알칼리성 냄새를 중화해 탈취제 역할을 한다. 레몬을 잘게 잘라 최소 4시간 이상 냉장고에 보관하면 된다. 12시간 정도 지나면 새로운 레몬으로 교체하는 게 좋다. 시간이 흐를수록 레몬도 변질되므로 냄새의 원인이 될 수 있어 교체 주기를 놓치지 않아야 한다.

식빵을 호일로 감싸 젓가락으로 구멍을 뚫어 냉장고 안에 놔두는 것도 탈취 효과가 있다. 식빵에는 미세한 구멍이 많다. 악취가 나는 냄새의 분자를 효과적으로 모을 수 있는 셈이다. 오래된 식빵을 냉장고에 넣어도 탈취 효과는 있으므로 가급적 유통기한이 지난 식빵을 활용하는 게 경제적이다.

커피 가루, 휘발성 화합물 흡착에 도움

식빵처럼 표면에 미세한 구멍이 많은 숯도 냉장고에 넣어두면 효과가 좋다. 숯의 분자 구조는 그물망처럼 이뤄져 있으므로 냄새를 유발하는 물질이 쉽게 달라붙는다. 숯은 통째로 사용하면 된다.

커피 가루는 특유의 은은한 향을 남길 뿐만 아니라 휘발성 화합물을 흡착한다. 커피 가루를 개방된 용기에 넣어 냉장고에 두면 각종 냄새가 억제된다. 이때 커피 가루는 완전히 건조된 상태여야 한다. 수분이 남아 있는 커피 가루는 오히려 곰팡이를 부르고 오염을 유발한다.

최지혜 기자 jhchoi@kormedi.com


https://n.news.naver.com/article/296/0000098731?cds=news_my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플로렌스 퓨x앤드류 가필드의 따스한 로맨스! <위 리브 인 타임> 로맨스 시사회 이벤트 27 00:05 1,51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98,26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26,97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89,96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43,35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75,7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30,03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41,41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9,94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1,25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33,15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2055 기사/뉴스 시청률 1%에도 '빛났다'… 연이은 호평 속 종영한 '무해함 끝판왕' 韓 예능 5 05:20 1,475
3032054 이슈 넷플릭스 비영어권 TOP10 (26/3/16-26/3/22) 24 04:54 1,053
3032053 유머 새벽에 보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190편 04:44 142
3032052 이슈 외래종 미국가재를 먹어치운 생태계 지킴이 귀여운 수달🦦 11 04:28 1,471
3032051 정보 엑셀 실무에서 자주쓰는 함수 치트키.jpg💻 43 04:19 1,133
3032050 유머 캥거루 습격사건 🦘 4 04:00 592
3032049 유머 굴 알 아히요 🦪 9 03:53 1,068
3032048 기사/뉴스 [속보]사탕수수밭 살인, 탈옥, 호화수감…'마약왕' 박왕열 전격 송환 27 03:46 2,334
3032047 정보 4월 국제선 유류할증료 폭등 정보.jpg ✈️ 12 03:44 2,567
3032046 이슈 영화 역사상 가장 비쌌던 오프닝 4 03:42 1,231
3032045 유머 일주일만에 집사를 본 고양이 jpg. 5 03:28 1,680
3032044 이슈 스트레이키즈 데뷔 8주년 Stray Kids 8th Anniversary with STAY 5 03:25 361
3032043 유머 1시간 동안 냥이 찾아 헤맴 7 03:22 1,564
3032042 이슈 [프로젝트 헤일메리] 로키랑 함께 티켓 예매하기! 4 03:18 696
3032041 유머 시끄러운 둘째랑 할말만 하는 첫째 6 03:16 1,499
3032040 유머 믿었던 집사에게 배신당한 고양이 jpg. 3 03:15 1,369
3032039 유머 냄새 맡아서 집사의 외도를 발견한 상황 jpg. 9 03:03 2,812
3032038 유머 아이돌들이 첫 정산 받자마자 한일.jpg 23 02:51 4,212
3032037 유머 나름 심각하게 숨은 고양이 jpg. 7 02:50 1,684
3032036 이슈 붉은사막 45만 해외 겜튜버 리뷰-이 게임은 최악이면서 최고의 게임이다. 32 02:40 2,4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