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일본 당일치기 어려워진다…2028년부터 사전 승인 의무화
1,516 2
2026.03.21 08:38
1,516 2
최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이날 각의(국무회의)에서 ‘출입국 관리 및 난민인정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한국인을 포함한 비자 면제 대상국 여행객은 일본 입국 전 온라인 사전 승인 절차를 반드시 거쳐야 한다.

이번 제도는 미국의 전자여행허가제(ESTA)를 모델로 한 ‘전자도항인증제도(JESTA)’다. 일본 정부는 이를 통해 불법 체류와 테러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방침이다.

제도가 시행되면 일본 방문 예정자는 출국 전 전용 사이트에서 인적 사항과 방문 목적, 체류지 등을 입력해 사전 심사를 받아야 한다. 승인을 받지 못할 경우 항공기 탑승 자체가 제한된다. 항공사도 승객의 인증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도입 배경에는 외국인 여행객 급증이 꼽힌다. 지난해 일본을 찾은 외국인은 4268만명을 넘어서며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방문객이 늘면서 입국 심사 대기 시간이 길어지는 등 불편 민원도 이어지고 있다.


일본 정부는 JESTA를 통해 사전 심사를 진행하고, 외국인도 내국인처럼 자동 안면 인식 게이트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입국 절차를 간소화한다는 구상이다.

이 같은 변화로 지금처럼 공항에서 즉흥적으로 항공권을 구매해 떠나는 ‘당일치기 여행’이나 ‘번개 여행’은 사실상 어려워질 전망이다.

일본 정부는 전자 인증 신청 시 일정 수준의 수수료도 부과할 계획이다. 미국의 ESTA처럼 온라인 신청 후 비용을 지불하는 방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외국인의 일본 체류 관련 수수료도 함께 인상된다. 일본 정부는 영주권 허가 수수료 상한을 기존보다 크게 올려 최대 30만엔(약 280만원), 체류 자격 갱신 수수료는 최대 10만엔(약 93만원)으로 설정하기로 했다.

이번 조치는 상한선을 높인 것으로 실제 수수료는 물가 등을 반영해 별도로 정해질 예정이다. 현재는 체류 기간 연장이나 자격 변경 수수료가 6000엔, 영주권 신청은 1만엔 수준이다.

반면 일본 정부는 자국민의 여권 발급 수수료는 인하하기로 했다. NHK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성인 기준 10년짜리 여권 발급 비용을 기존 1만6000엔에서 약 9000엔 수준으로 낮출 방침이다.

https://naver.me/5Z1Gh86I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로셀X더쿠] 슈퍼 콜라겐 마스크 2.0 신규 출시 기념 체험 이벤트 242 03.20 20,14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88,83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99,37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80,07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28,05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70,10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22,56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40,07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8,05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29,43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25,21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8426 기사/뉴스 [영상] BTS 광화문 공연에 '샛문'으로 들어간 서울교육감 후보? 17:48 367
3028425 이슈 bts 정국 위버스 글 2 17:48 689
3028424 이슈 살다 살다 129만원 개구기는 또 처음 보네.jpg 9 17:47 466
3028423 유머 나는솔로 28기 돌싱특집 커플 성사율 2 17:47 260
3028422 기사/뉴스 BTS 광화문공연 관객 입장 시작 32 17:46 1,735
3028421 유머 경상도 33년 산 친구가 아기한테 읽어주는 우짜지책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17:46 277
3028420 이슈 내일 전국 날씨.jpg 1 17:45 738
3028419 유머 분리수거하는데 옆에서 아저씨가 분리수거 정리 중이어서 거의 이 정도 압박감이었음 7 17:44 1,092
3028418 이슈 28기 영식 딸이랑 춤추는 영상.twt 3 17:43 632
3028417 이슈 9년전 '프로듀스101 시즌2' 그 시절 느낌 살려서 댄스라이브 보여준 아이돌ㅋㅋㅋㅋ.x 17:42 443
3028416 이슈 광화문 26만명 추산은 어디서 나왔나 궁금해서 찾아봄 31 17:42 2,741
3028415 이슈 바람핀 전남친이 선물값 돌려달라고 연락이 왔다 2탄 10 17:41 1,405
3028414 이슈 청령포 단수 미공개 클립 🐧 10 17:40 457
3028413 기사/뉴스 대전 공장 화재 현장, 이 대통령 직접 점검중 42 17:38 2,029
3028412 유머 조선왕조실록 정신병 농도 차트 8 17:37 1,302
3028411 유머 실수한 알바생 기 안죽이는 사장님 5 17:37 1,668
3028410 기사/뉴스 굶주림 속에 버려졌던 휘핏 ‘토시·라떼’, 해외 입양으로 새 삶 시작 8 17:33 1,622
3028409 정보 “결혼식장이 텅텅”…공연장 인근 하객들 발 동동 [BTS 컴백] 32 17:33 3,308
3028408 이슈 관객석 차기 시작한 BTS 공연장 58 17:33 6,692
3028407 이슈 브리트니 스피어스에게 미쳤다(crazy)고 조롱했다는 의혹으로 난리난 방탄 신곡 가사 31 17:33 2,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