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일본 당일치기 어려워진다…2028년부터 사전 승인 의무화
1,290 2
2026.03.21 08:38
1,290 2
최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이날 각의(국무회의)에서 ‘출입국 관리 및 난민인정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한국인을 포함한 비자 면제 대상국 여행객은 일본 입국 전 온라인 사전 승인 절차를 반드시 거쳐야 한다.

이번 제도는 미국의 전자여행허가제(ESTA)를 모델로 한 ‘전자도항인증제도(JESTA)’다. 일본 정부는 이를 통해 불법 체류와 테러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방침이다.

제도가 시행되면 일본 방문 예정자는 출국 전 전용 사이트에서 인적 사항과 방문 목적, 체류지 등을 입력해 사전 심사를 받아야 한다. 승인을 받지 못할 경우 항공기 탑승 자체가 제한된다. 항공사도 승객의 인증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도입 배경에는 외국인 여행객 급증이 꼽힌다. 지난해 일본을 찾은 외국인은 4268만명을 넘어서며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방문객이 늘면서 입국 심사 대기 시간이 길어지는 등 불편 민원도 이어지고 있다.


일본 정부는 JESTA를 통해 사전 심사를 진행하고, 외국인도 내국인처럼 자동 안면 인식 게이트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입국 절차를 간소화한다는 구상이다.

이 같은 변화로 지금처럼 공항에서 즉흥적으로 항공권을 구매해 떠나는 ‘당일치기 여행’이나 ‘번개 여행’은 사실상 어려워질 전망이다.

일본 정부는 전자 인증 신청 시 일정 수준의 수수료도 부과할 계획이다. 미국의 ESTA처럼 온라인 신청 후 비용을 지불하는 방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외국인의 일본 체류 관련 수수료도 함께 인상된다. 일본 정부는 영주권 허가 수수료 상한을 기존보다 크게 올려 최대 30만엔(약 280만원), 체류 자격 갱신 수수료는 최대 10만엔(약 93만원)으로 설정하기로 했다.

이번 조치는 상한선을 높인 것으로 실제 수수료는 물가 등을 반영해 별도로 정해질 예정이다. 현재는 체류 기간 연장이나 자격 변경 수수료가 6000엔, 영주권 신청은 1만엔 수준이다.

반면 일본 정부는 자국민의 여권 발급 수수료는 인하하기로 했다. NHK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성인 기준 10년짜리 여권 발급 비용을 기존 1만6000엔에서 약 9000엔 수준으로 낮출 방침이다.

https://naver.me/5Z1Gh86I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탈출 불가! 극한의 공포! <살목지> SCREENX 시사회 초대 이벤트 268 03.19 43,13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87,87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98,60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76,88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26,24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9,53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21,49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40,07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8,05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29,43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21,64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7955 기사/뉴스 가족 태우고 '만취 주행'…순찰차 치고 '쌩' 잡고보니 10:29 23
3027954 이슈 방탄 관련 방금 웃긴 거 봄 2 10:28 279
3027953 이슈 작년에 쿠키런 킹덤 유저들 복귀쇼 열렸던 이유......................jpg 10:28 106
3027952 이슈 중독성 있는 쩝쩝 asmr 10:28 16
3027951 기사/뉴스 BTS(방탄소년단), 오늘 광화문서 컴백 첫 공연..... '아리랑' 떼창 울릴까 2 10:28 39
3027950 기사/뉴스 환희, 1.5kg 미숙아 생존 고백… 母 "의사가 포기하라고 했었다" ('살림남') 10:26 383
3027949 기사/뉴스 7년째 강제 휴식 중? 주진모, ‘복귀’에 대한 솔직한 갈증 “뭐가 캐스팅돼야” 8 10:25 427
3027948 이슈 케데헌 × 쿠키런킹덤 콜라보 (헌트릭스쿠키 사자보이즈쿠키ㅅㅍ ) 18 10:25 522
3027947 이슈 브리트니 스피어스 전기 영화 나온다고 함.jpg 1 10:25 161
3027946 유머 [playlist] Oh Little 단종 10:23 138
3027945 이슈 운전자들에게 한줄기의 빛 색깔유도선.jpg 11 10:23 750
3027944 이슈 외국에서 방탄 앨범,응원봉을 사기 위한 오픈런 대기줄.x 6 10:23 1,030
3027943 이슈 내 더쿠 아이디 걸고 틀자 마자 확 꽂힐 거라고 생각하는 케이팝 노래.............................. (제 발 나 믿 고 들 어 봐 한 번 만) 1 10:23 214
3027942 정치 언론노조 SBS본부 “이재명 대통령, 언론 길들이기 중단하라” 49 10:22 692
3027941 기사/뉴스 "서프라이즈 있다" BTS(방탄소년단), 광화문서 쏘아올리는 K팝의 정점, 넷플릭스, 올해 최대 승부수로 BTS 라이브, 넷플릭스·하이브가 연 '동시적 문화 경험' 8 10:21 256
3027940 정치 대구마저 흔들?…이진숙 42.7% vs 김부겸 39.5% 오차범위 내 접전 8 10:21 319
3027939 유머 1990년대 낭만파 강도 클라스 7 10:19 489
3027938 이슈 그것이 알고싶다 주작장면 13 10:19 1,733
3027937 유머 바람이랑 싸우는 강아지 2 10:18 258
3027936 이슈 다음주 9화에서 처음으로 출장 이발🏃💇에 나선 보검매직컬 예고편.ytb 2 10:16 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