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속보] 광화문 일대에 아침부터 8000여명 운집… 금속탐지기·몸수색 거쳐야 출입

무명의 더쿠 | 08:33 | 조회 수 2465
방탄소년단(BTS) 컴백 공연이 열리는 서울 광화문광장에 21일 아침부터 많은 사람이 모이고 있다. 오전 7시 25분 광화문광장 일대에만 8000여명이 운집했다.

21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25분 기준 광화문과 덕수궁 인근에만 8000~8500명의 사람이 몰려 있다. 3시간 전보다 172.2%, 1시간 전보다 42.7% 불어난 규모다. 공연 시작까지 12시간가량 남아 있는 만큼 인파는 더욱 불어날 것으로 보인다.

많은 사람이 몰리는 광화문광장은 사실상 요새로 변했다. 광화문 월대 맞은편부터 지하철 1·2호선 시청역까지 남북 1.2㎞, 동서 200m 구역에는 안전 펜스가 빈틈없이 둘러섰다. 이 구역을 지나려면 펜스를 따라 들어선 31개 게이트를 반드시 통과해야 한다.

게이트마다 문형 금속탐지기가 설치됐고, 차출된 경찰관들이 신체와 소지품을 일일이 확인한다. 경찰 인력 다수가 여경으로 채워진 것은 BTS 팬덤 ‘아미’의 대다수가 여성이라는 점을 감안한 조치다. 새벽부터 자리를 잡으러 나온 아미들이 입장 방법을 찾지 못한 채 광장 주변을 서성이는 모습도 곳곳에서 확인됐다.

광장을 둘러싼 빌딩 31곳도 출입이 차단됐다. 우회 입장과 옥상 관람을 막고 추락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이 여파로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임시 휴관에 들어갔고, 세종문화회관은 예정된 공연을 취소했다.

도로 통제는 20일 밤부터 이어지고 있다. 세종대로는 22일 오전 6시까지 전면 통제가 유지되며, 사직로와 율곡로는 이날 오후 4시부터 11시까지, 새문안로와 광화문 지하차도는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차량 통행이 금지된다.

정부는 서울청사에 현장상황실을 꾸려 인파 밀집 상황을 실시간으로 들여다볼 계획이다. 경찰·소방·공무원 등 이날 현장에 투입되는 인원은 총 1만5000명에 달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1/0002778793?sid=102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28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아로셀X더쿠] 슈퍼 콜라겐 마스크 2.0 신규 출시 기념 체험 이벤트 236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그알' 이재명 대통령 '조폭 연루' 사과 후…'살인' 해시태그 또 논란 [Oh!쎈 이슈]
    • 11:50
    • 조회 91
    • 정치
    4
    • 시청역 현재 9,10,11번 출구 제외하고 폐쇄하고 있고 출구에서 나오묜 가방 여는 거랑 금속 탐지기 검사합니다아 그냥 시청 주위 중구, 종로구, 을지로 일대 다 피하세요
    • 11:47
    • 조회 622
    • 이슈
    26
    • 방탄소년단(BTS) 컴백 공연 당일인 2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일대 출입게이트에서 안전검색이 진행되고 있다
    • 11:47
    • 조회 396
    • 이슈
    9
    • 하이패션의 세계란 뭘까?
    • 11:45
    • 조회 791
    • 유머
    13
    • 소방 당국 "대전 화재 실종자 4명, 붕괴 지점에 있을 듯"
    • 11:45
    • 조회 230
    • 기사/뉴스
    4
    • 역시 방탄소년단(BTS), 하루 만에 약 400만장(398만장) 팔아치워.... ‘스윔’, 90개국 1위
    • 11:45
    • 조회 402
    • 기사/뉴스
    8
    • 베리베리 용승 인스스ㅋㅋㅋㅋㅋㅋㅋㅋ
    • 11:44
    • 조회 507
    • 이슈
    4
    • "팔 벌려 주세요" 광화문 검문검색…"버스 타러 가는데 왜" 불만도
    • 11:44
    • 조회 435
    • 기사/뉴스
    3
    • 국내 기업들, 고객센터 'AI 상담사' 없애는 추세 확산...?
    • 11:44
    • 조회 788
    • 이슈
    28
    • 펌글) 결혼전 전애인을 만나고온 상대
    • 11:43
    • 조회 1730
    • 이슈
    47
    • 트럼프 진주만 발언 전의 분위기도 웃긴데 뉴스에 잘 안나와서 원덬이 번역해봄
    • 11:42
    • 조회 725
    • 이슈
    3
    • 이효리 요가원 방송 최초 공개…자폐 청년 위해 '1대1 레슨' (몽글 상담소)
    • 11:42
    • 조회 578
    • 기사/뉴스
    1
    • 천박함이 넘실대는 야만의 시대에는 착한것이곧반항이다
    • 11:41
    • 조회 339
    • 이슈
    1
    • 샤인머스캣 먹는 아기 게
    • 11:41
    • 조회 402
    • 이슈
    5
    • 다행히 현장에는 이재명 정부의 철저한 안전 시스템이 잘 녹아 있었습니다.
    • 11:41
    • 조회 793
    • 이슈
    16
    • 검색 조건에 ‘AI 활용 콘텐츠 제외’를 넣다니! 예스24에 박수를 보냅니다.
    • 11:41
    • 조회 527
    • 이슈
    4
    • 전현무, 연대 방송부 시절 최초 공개... "개그맨 하기엔 내 얼굴 아까워" ('사당귀')
    • 11:40
    • 조회 540
    • 기사/뉴스
    1
    • 오늘 광화문 호텔에서 결혼식하는 신혼부부가 억울한 심정으로 쓴 댓글
    • 11:39
    • 조회 2666
    • 이슈
    20
    • [단독] 선배 변호사 사건만 ‘92% 파기’한 판사…재판거래 의혹 판결문 보니
    • 11:39
    • 조회 584
    • 기사/뉴스
    3
    • 일본 방송 나오는 BTS 뷔&정국
    • 11:38
    • 조회 790
    • 이슈
    2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