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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나토는 종이호랑이' 조롱…"유가 불만만 많고 전쟁엔 불참"

무명의 더쿠 | 03-20 | 조회 수 1092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미국과 이스라엘의 대(對)이란 전쟁을 지원하지 않는다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와 그 회원국들을 '겁쟁이들' '종이호랑이'라고 강하게 비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에 “미국이 없다면 나토는 종이호랑이에 불과하다!”라고 적었다. 그는 나토 회원국들이 이란과의 전투에는 참여하지 않으면서도 높은 유가에 불만을 제기한다고 지적했다.

“이제 싸움은 군사적으로 승리해 그들에게 거의 위험이 없다. 그럼에도 호르무즈 해협을 열어야 한다는 단순한 군사적 조치를 외면한다. 이는 높은 유가의 유일한 원인이다. 너무나 하기 쉬운 일이고 위험도 없는데 말이다”라고 쓴 후 “겁쟁이들, 우리는 기억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주요 동맹국들에 사전 협의나 통보를 하지 않고 전쟁을 일으켰으면서도 이란이 통제하는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 확보에는 동참할 것을 촉구해 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839408?sid=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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