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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차부품 공장 화재 14명 실종…붕괴 위험에 수색 난항

무명의 더쿠 | 03-20 | 조회 수 1514

소방당국은 장비 90여대와 인력 200여명을 투입하고 산림청 헬기까지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화재 진화율은 오후 기준 약 80% 수준으로 큰 불길은 잡혔지만 완진까지는 시간이 더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화재로 오후 6시 기준 중상자 25명, 경상자 31명 등 총 56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부상자들은 유독가스 흡입과 건물 내·외부에서의 추락 등으로 피해를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화재 당시 공장 내부에는 약 170명의 근로자가 있었으며, 이 가운데 14명은 현재까지 연락이 두절된 상태다.

소방당국은 휴대전화 위치 추적 결과 실종자들이 모두 공장 주변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지만, 정확한 위치는 여전히 파악되지 않고 있다.


다만 화재로 인한 고온과 건물 손상으로 구조대원 투입이 어려운 상황이다.

현장에 투입된 건축물 안전진단 전문가는 “철골 구조 건물이 화재 열로 변형돼 붕괴 위험이 매우 높은 상태”라며 “현재 내부 진입은 극히 위험하다”고 판단했다.


불이 난 공장은 연결 통로로 이어진 2개 동 구조로, 최초 발화 건물은 전소됐고 인접 건물까지 불길이 확산됐다.

조립식 구조 특성상 연소 확대가 빠르게 진행된 것으로 분석된다.

또 건물 내부에는 나트륨 약 200kg이 보관된 것으로 확인돼 추가 폭발 위험도 존재한다.

소방당국은 나트륨으로 화재가 확산되지 않도록 차단 작업에 주력하고 있다.


http://www.4th.kr/news/articleView.html?idxno=2109360


실종자분들 제발 무사히 돌아오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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