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현재 연설 도중 얼굴에 검은 칠해서 난리난 백인 여성..jpg
88,666 501
2026.03.20 21:09
88,666 501
XqvavE

sPLqLw

여성권리보호위원회 위원장으로 트랜스젠더가 선출된 것을 비판하기 위해 한 브라질 하원의원이 의회 연단에서 얼굴을 갈색으로 칠하는 퍼포먼스를 했다.


파비아나 보우소나루 하원의원은 다른 색으로 얼굴을 칠한다고 해서 백인이라는 사실이 변하는 것은 아니며, 흑인들이 겪는 일을 "본질적으로" 알지 못하기 때문에 인종차별 문제를 다룰 수 없다고 주장했다.


최근 브라질 하원 여성권리보호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된 에리카 힐튼은 트랜스젠더 여성으로 정체화한 남성 정치인이다. 강간을 포함한 흉악 범죄의 처벌 강화 법안에 '반대' 표를 던졌으며, 자신을 여성으로 인정하기를 거부하거나 생물학적 성별의 차이를 주장한 페미니스트들을 트랜스젠더 혐오 혐의로 잇따라 고소·고발해 왔다.


보우소나루 하원의원은 힐튼이 여성권리보호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된 것을 비판하는 연설을 하던 중이었다. 그는 트랜스여성은 여성이 아니라고 단언하며, 자신이 검게 칠한다고 해서 흑인이 되는 것은 아니라는 식의 비유를 들었다.


"백인으로 태어나 백인으로서 모든 것을 겪으며 살아온 제가, 이제 32살이 되어 화장을 하고 흑인으로 분장하기로 결심했다고 칩시다. 여기서 묻겠습니다. 그럼 이제 저는 흑인이 된 겁니까? 결코 존재해서는 안 될, 흑인을 향한 사회의 멸시를 제가 느꼈습니까? 묻겠습니다. 제가 흑인으로 칠한다고 해서 흑인이 인종차별로 느꼈던 그 고통을 피부로 느낄 수 있습니까?" 그는 얼굴과 몸에 갈색 파운데이션을 바르며 말했다.


이어 해당 의원은 자신이 색을 칠한다고 해서 흑인이냐고 반문했다. 그는 "여성으로 분장해 봤자 소용없다"며 "어떤 트랜스"도 자신의 자리를 빼앗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주장했다.


"제가 여기서 정확히 보여드리고 싶은 건, 화장을 해봤자 소용없다는 겁니다. 저는 흑인 여러분이 겪은 고통을 모릅니다 (...) 여러분이 겪었을 일들을 생각하면 분노가 치밀어 오르지만, 저는 흑인이 아니기 때문에 여러분이 겪은 일을 본질적으로는 알지 못합니다. 그리고 지금 여기, 이 화장을 지우면서 여러분께 말씀드립니다. 한 명의 여성으로서, 저는 여성입니다. 여성으로 분장해 봤자 소용없습니다. 저는 지금 트랜스젠더를 모욕하려는 게 아닙니다. 저는 여성이고, 올해의 여성은 트랜스젠더가 될 수 없습니다. 물론 트랜스젠더도 존중받아야 마땅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저 역시 어떤 트랜스도 제 자리를 빼앗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에리카 힐튼이 속한 사회주의자유당 소속 의원들은 품위 유지 위반으로 의회 윤리위원회에 보우소나루 의원의 징계를 요구하고, 인종차별 및 트랜스혐오 혐의로 검찰에 수사를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브라질에서 트젠 혐오는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다고 함 ㄹㅇ 각오하고 발언한 것.. 밑 기사는 본문의 트랜스젠더 정치인에게 혐오 발언이라며 고소당한 브라질 대학생 (최종 판결은 차별 발언 아니고 개인적인 의견으로 인정받아서 무죄라고 함)



KsEMUo


25년 구형 받아서 망명한 브라질 여성도 있대..



BcsGms


https://x.com/i/status/2034652485248594250



목록 스크랩 (4)
댓글 50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윤채X더쿠] #여름두피쿨링케어 ‘리밸런싱 스파클링 에센스’ 체험단 (100인) 517 04.29 69,58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18,71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18,93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00,03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20,52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8,69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59,89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4,96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7 20.05.17 8,676,8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67,35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10,55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9067 이슈 이게 오늘 나를 기분 좋게 해주는 영상이야! 2 11:05 202
3059066 이슈 구교환 하다하다 김밥재료 연기도 잘함 2 11:05 390
3059065 이슈 0:1 영상통화 사건 2 11:03 397
3059064 이슈 놀뭐) 허경환 ost노래 취저인 주우재 5 11:03 385
3059063 이슈 6년전 오늘 발매된, 성시경 "And we go" 5 11:00 59
3059062 이슈 모자무싸) 팔 없는 둘째 누나 도대체 어떤 영화냐고.... 2 11:00 845
3059061 이슈 유서쓰기 과제있던 철학교양에서 누가 유서 쓰다가 자살해서 그 과제 없어짐... 뭔가 진짜 깨닫는게 많나봐 27 10:59 1,750
3059060 이슈 구조하러온 소방대원들 핫해서 갇혔던 걸들 다 개빵끗웃음ㅋㅋㅋㅋㅋㅋ 5 10:59 1,259
3059059 이슈 이쁘게 좀 봐주세요 ㅅㅂ 10:58 265
3059058 유머 ㅈㄴ성공하고싶어서 깜짝 수건이밴트한 써브웨이 오이샌드위치 6 10:57 1,266
3059057 유머 신라시대 반려인의 애견사랑 6 10:55 842
3059056 정보 출산은 목숨걸고 하는 것 (양수색전증이란) 1 10:54 797
3059055 유머 함께 잠을 자는 강아지와 망아지(경주마) 10:54 165
3059054 유머 오타쿠딸이 성수갔을까봐 연락한 엄마 20 10:53 2,626
3059053 이슈 민주랑 지민양 잇츠미챌린지하는데 옆에서 김재원님 갑자기 챌린지기습참여 2 10:53 269
3059052 유머 의사표현 확실한 루이바오 👨‍🌾루이야 들어와라~ 🐼시러욧!! 더 놀끄얍💜 8 10:48 878
3059051 유머 오늘 트친이랑 만나서 밥먹는데 문득 나는 여친보러 휴가나온 군인같이 입엇고 트친은 군인 면회온 여친같이 입엇다는걸 알게됌 7 10:41 2,706
3059050 이슈 야동 사이트 막히자마자 난리 난 ㅍㅋ 근황 207 10:40 16,199
3059049 이슈 8년전 오늘 발매된, Crush "잊을만하면" 10:40 92
3059048 이슈 김연자가 부르는 너무나 많이 사랑한 죄 23 10:40 1,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