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최영민 기자 = 20일 오후 1시17분께 대전시 대덕구 문평동의 자동차부품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19시 현재까지 소방의 진화가 계속되고 있다.
소방당국은 총 518명의 인원과 124대의 장비를 동원해 현재까지 진화에 열을 올리고 있다.
다음은 오후 6시께 있었던 남득우 대전 대덕소방서장과 취재진의 일문일답.
-14명 실종자들에 대한 상황은 어떤가?
"연락두절이 된 분들이 모두 14명인데, 아직 소재파악이 되지 않고 있다. 화재가 완전히 진화가 된 다음에 판단할 상황으로 보고 있다"
-현재 진화 상황은 어느 정도인가?
"저희는 80% 이상은 보고 있는데 옥내까지 완전히 진화하는 건 붕괴 우려가 있어서 현재로서는 어렵다. 장시간 진행이 돼야 할 것 같다"
-현재 내부 진입은 못하고 있는 상황인가?
"안전 전문가의 말로는 붕괴 우려가 있다고 한다. 옥내로 진입하려면 보강작업을 좀 더 해야 한다"
-무인소방로봇은 투입 된 상황인가?
"투입은 됐지만 붕괴 우려가 있어서 아직 1층에서만 활동하고 있다"
-인명수색은 현재 진행하지 못하고 있나?
"옥내 진입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인명수색 역시 현재로서는 진행하지 못하고 있다"
-연락두절 된 사람들의 소재파악은 돼 있나?
"휴게소 쪽으로 위치는 추적이 된 상황이다. 이 주위에 계신 걸로 추정하고 있지만 수색을 해봐야 정확한 내용을 알 수 있을 것 같다. 점심시간 중이라 휴게소 쪽에 있었을 것으로 판단되는데 정확히는 수색을 해봐야 하는 상황이다. 휴게실은 2층에 있었던 것으로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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