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20대 여성 틱토커 목 졸라 살해한 뒤 시신 야산에 유기한 50대, 징역 40년
1,531 3
2026.03.20 18:37
1,531 3

수원지법 형사11부(송병훈 부장판사)는 20일 살인 및 시체유기,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A씨에게 징역 40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사람의 생명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절대적인 가치이며, 살인은 우발적 범행이든 아니든 어떠한 경우에도 결코 용납될 수 없다"고 판시했다.

 

이어 "피고인은 피해자의 시신을 전북 무주까지 옮겨 유기했고, 시체가 발견되기 전까지 범행을 부인하며 결심에 이르기까지 살해 고의를 다투었다"며 "25살 어린 나이에 꿈을 펼쳐보지도 못하고 생을 마감한 피해자의 유족들은 치유하기 어려운 상처와 고통, 자책감으로 괴로워하고 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공소사실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9월 11일 인천 영종도에서 20대 틱토커 B씨를 목 졸라 살해한 뒤 시신을 전북 무주군의 한 야산에 유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지난해 5월 B씨에게 접근해 "틱톡 시장에 대해 잘 알고 있다"며 동업과 투자를 제안했으나, 채널 운영과 관련한 이견으로 갈등을 빚던 중 홧김에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B씨의 영정 사진을 안고 재판을 지켜보던 B씨의 어머니는 1심 선고가 내려지자 끝내 흐느꼈다.

 

재판이 끝나고 퇴정하는 A씨를 향해 다가가 영정 사진을 내보이며 "미안하지 않아"라고 울부짖기도 했다.


앞서 검찰은 지난 결심 공판에서 "죄질이 매우 불량하고 중대범죄에 대한 사법 절차를 어렵게 했다"며 A씨에게 사형을 구형한 바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7/0001181304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탈출 불가! 극한의 공포! <살목지> SCREENX 시사회 초대 이벤트 258 03.19 35,63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87,19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89,91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76,88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21,70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8,97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21,49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8,78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8,05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9,43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19,65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7438 기사/뉴스 이란 혁명수비대 대변인도 이스라엘 공습으로 사망 20:01 29
3027437 이슈 들으면 국뽕이 차오르는 노래 20:01 20
3027436 기사/뉴스 [단독] “가해자가 실시간 위치 앱 보여줬다” 피해자 신고에도…경찰 ‘김훈’ 조사 안 해 1 20:00 93
3027435 유머 효율충 극T들의 1분컷 소개팅 20:00 57
3027434 이슈 천안 신축 아파트 근황... 땅 파보니 오수관 연결 안 됨 11 19:59 687
3027433 정치 그알 관련 사과해야 하는데 오늘도 패스한 최욱과 최강욱 19:58 190
3027432 기사/뉴스 ‘동계올림픽 악몽 재현?’ 월드컵도 JTBC가 독점 중계하나···“보편적 시청권 보장해야” 1 19:58 45
3027431 기사/뉴스 "대전 화재, 14명 연락두절…실종자 위치, 2층 휴게실 추정" [일문일답] 4 19:57 249
3027430 기사/뉴스 공장에 나트륨 100kg‥"물 뿌렸다 건물 폭발할 수도" 10 19:55 832
3027429 이슈 BTS 공연 전 김민석 총리의 메시지 34 19:55 1,006
3027428 이슈 방탄소년단 알엠 인스타 스토리ㅠㅠ 11 19:54 2,027
3027427 기사/뉴스 [단독] 유산청 반대에도 서울시, 결국 ′세운4구역′ 재개발 최고 141m 강행 29 19:53 1,039
3027426 유머 박보검 기싸움 레전드...jpg 14 19:51 1,790
3027425 이슈 숲속에 남자랑 단둘이 남기 vs 곰이랑 단둘이 남기 28 19:49 925
3027424 이슈 북한식당 잠입하려고 4개국어 구사하는 유튜버 23 19:48 2,517
3027423 정치 이준석 "李대통령, 굉장히 뒷끝 있다…자잘한 건 신경 쓰지 마시라" 54 19:46 1,024
3027422 유머 오랜만에 친한오빠랑 방송 하는데 그 오빠가 하필 민머리(주어 영케이 채령) 11 19:44 1,495
3027421 이슈 ㄹㅇ 한국의 깐부나라 70 19:42 6,436
3027420 기사/뉴스 [속보] 행안부 "대전 공장화재 관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6 19:41 656
3027419 이슈 @이 장면 목소리만 보여준 이유가 다 있었네 갑니다 하기 전에 탈수올까봐 그랬구나 (왕사남) 20 19:38 2,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