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20대 여성 틱토커 목 졸라 살해한 뒤 시신 야산에 유기한 50대, 징역 40년
1,890 4
2026.03.20 18:37
1,890 4

수원지법 형사11부(송병훈 부장판사)는 20일 살인 및 시체유기,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A씨에게 징역 40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사람의 생명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절대적인 가치이며, 살인은 우발적 범행이든 아니든 어떠한 경우에도 결코 용납될 수 없다"고 판시했다.

 

이어 "피고인은 피해자의 시신을 전북 무주까지 옮겨 유기했고, 시체가 발견되기 전까지 범행을 부인하며 결심에 이르기까지 살해 고의를 다투었다"며 "25살 어린 나이에 꿈을 펼쳐보지도 못하고 생을 마감한 피해자의 유족들은 치유하기 어려운 상처와 고통, 자책감으로 괴로워하고 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공소사실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9월 11일 인천 영종도에서 20대 틱토커 B씨를 목 졸라 살해한 뒤 시신을 전북 무주군의 한 야산에 유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지난해 5월 B씨에게 접근해 "틱톡 시장에 대해 잘 알고 있다"며 동업과 투자를 제안했으나, 채널 운영과 관련한 이견으로 갈등을 빚던 중 홧김에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B씨의 영정 사진을 안고 재판을 지켜보던 B씨의 어머니는 1심 선고가 내려지자 끝내 흐느꼈다.

 

재판이 끝나고 퇴정하는 A씨를 향해 다가가 영정 사진을 내보이며 "미안하지 않아"라고 울부짖기도 했다.


앞서 검찰은 지난 결심 공판에서 "죄질이 매우 불량하고 중대범죄에 대한 사법 절차를 어렵게 했다"며 A씨에게 사형을 구형한 바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7/0001181304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로셀X더쿠] 슈퍼 콜라겐 마스크 2.0 신규 출시 기념 체험 이벤트 227 03.20 14,84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87,19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97,60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76,88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24,33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9,53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21,49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40,07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8,05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29,43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19,65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7775 이슈 펀치 여친생겼대 1 04:42 59
3027774 정보 주말 날씨 1 04:38 121
3027773 정보 이디야 신상 콜라보소식 1 04:33 351
3027772 유머 3월 21일은 암예방의 날이다 1 04:26 134
3027771 이슈 두 단어 조합까지 이해하는 강아지 4 04:18 351
3027770 기사/뉴스 진료실서 불법 촬영까지…日국립병원 의사들 잇단 성범죄 '충격' 04:17 173
3027769 기사/뉴스 88세 할머니 돕다 돌변...두 차례 성폭행한 55세 남성 '실형' 6 04:12 442
3027768 이슈 '39.8도' 열 펄펄 끓어도 일하다 숨진 유치원 교사... "병가는 언감생심" 04:00 296
3027767 이슈 "중국산 폰 어떻게 써요" 벽 못 넘나…'찬밥 신세' 샤오미 20 03:53 680
3027766 이슈 커피에 ‘소변에 삶은 계란’ 동동…中카페 신메뉴 ‘불티’ 9 03:46 902
3027765 정보 "빈속에 금물" 하루 망치는 최악의 아침 메뉴 5 15 03:43 1,464
3027764 이슈 미국 대학 수업시간에 염소랑 요가한 썰 2 03:41 582
3027763 이슈 사랑하는 이들에게 잊혀지는 스파이더맨의 가슴 아픈 이별 2 03:40 402
3027762 기사/뉴스 20대 女, 가벼운 가려움증 무시했다가 혈액암 진단 [헬스톡] 03:39 1,390
3027761 이슈 케톡에서 틀자 마자 노래 진짜 좋다, 최고의 훅이라고 말 나온 노래... 5 03:34 948
3027760 이슈 '빌보드 1위' 유명 가수, 자택서 숨진 채 발견…벌써 6년 전 비보 [할리웃통신] 1 03:32 1,818
3027759 이슈 '붉은사막' 운명의 날…엇갈린 평가 뒤엎을까 6 03:27 509
3027758 이슈 사랑에 빠진 이복 남매…두 자녀 둔 뒤 “결혼 허용해달라” 법 개정 촉구 10 03:23 1,509
3027757 이슈 방탄소년단 [SWIM] 초동 (1일차 종료) 14 03:20 1,751
3027756 유머 도쟈캣으로 보는 L발음 공부영상(feat.리사) 1 03:19 3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