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단독]육군본부, '2명 순직' 사고 난 헬기 조기 퇴역 잠정 결정…"도입된 지 35년 지나"
205 0
2026.03.20 17:41
205 0

지난 2월 9일 조종사 2명의 목숨을 앗아간 헬기 추락 사고와 관련, 사고 기종인 AH-1S 코브라 헬기를 전량 조기 퇴역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20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조국혁신당 백선희 의원실에 따르면, 육군본부는 AH-1S 코브라 헬기 65대의 퇴역 시기를 당초 2031년에서 크게 앞당기는 등 전량 조기퇴역하고, 비상훈련을 시뮬레이터로 대체하기로 잠정 결정했습니다. 지난 2월 경기도 가평에서 비행훈련 도중 코브라 헬기가 추락해 조종사 2명이 순직한 사고 이후 마련한 후속 대책안입니다.

사고가 난 코브라 헬기는 1988년부터 도입돼 기령이 40년에 육박한 노후 기종입니다. 지난 2018년과 2023년 프로펠러 분리 사고가 발생한 기종이기도 합니다. 군 당국은 지난 2024년에도 코브라 헬기에서 프로펠러 몸체의 '들뜸 현상'이 발생했던 점도 파악했습니다.

육군본부는 코브라 헬기의 잔존가치가 1대당 10억 원 수준인 것에 비해, 연간 유지비는 4억 원 이상 소모되는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코브라 헬기는 지난 2001년 미 육군에서 이미 퇴역한 기종입니다. 2002년 이후 대외군사판매도 중단됐습니다. 이 때문에 현재 해당 기종의 수리부속도 구하기 어려운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코브라 헬기 퇴역과 함께 국산 차세대 헬기 '미르온'의 전력화를 앞당기는 것이 근본적 해법으로 거론되지만, 생산라인 증설이나 핵심부품 수입 문제 등을 우선 해결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백 의원은 "안전이 보장되지 않은 채 '노후 헬기'에 우리 장병의 생명을 맡길 수는 없다"며 "노후 헬기를 조기 도태하고, 신형 헬기의 조기 전력화를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483866?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탈출 불가! 극한의 공포! <살목지> SCREENX 시사회 초대 이벤트 267 03.19 42,66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87,87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97,60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76,88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25,61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9,53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21,49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40,07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8,05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29,43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20,54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7859 이슈 이수현, '위고비 의혹' 억울했던 이유…지옥의 다이어트 합숙 공개(feat.이찬혁) 09:11 226
3027858 이슈 강아지 수술비 1400만원으로 이혼 직전이야... 09:11 354
3027857 유머 저희 집 강아지는 흰색인데요 09:11 164
3027856 기사/뉴스 [종합] 대전 공장 화재 사망자 10명 발견…인명피해 69명 대형 참사 4 09:10 233
3027855 이슈 보검매직컬 박보검 보는데 결혼통 옴... 2 09:09 359
3027854 기사/뉴스 '이게 되네'…법카로 생활비 2억 긁었는데 아무도 몰랐다 09:08 542
3027853 기사/뉴스 대전 화재 현장서 실종자 14명 중 10명 숨진 채 발견 18 09:07 757
3027852 이슈 얼마전 전부 모여서 술자리 가졌다는 러브라이브 작화진.jpg 09:06 228
3027851 이슈 항문에 미백크림 바르는 만화.jpg 5 09:06 884
3027850 이슈 놀라운거 알려드림 미국애들 텀블러 안씻음 13 09:04 926
3027849 기사/뉴스 "탈모약 먹고 싶어도 '정력 감퇴' 걱정"...부작용 해결 물질 찾았다 09:04 127
3027848 기사/뉴스 포레스텔라 고우림, 고병장 후유증 고백 “군 후임들이 내 모습 어색하다고”(불후) 2 09:03 255
3027847 이슈 엄마가 니 친구 ㅁㅁ는 살좀빼야겠더라 했을 때 내 반응 달글 41 09:00 2,608
3027846 팁/유용/추천 냉장고 음식 냄새, 탈취제 없이 ‘이 음식’으로 잡을 수 있다고?…관리법 5 4 08:59 718
3027845 유머 여행자한테 필카 맡기고 찍어와달라고했는데 그게 이찬혁 2 08:58 908
3027844 기사/뉴스 "호르무즈 日선박 통과 협의"…이란 외무, 교도통신과 인터뷰 7 08:57 752
3027843 이슈 @: 롱런한 현대일상물이 갑자기 최신현댓말 하면 당황스러울때가있어 08:56 475
3027842 팁/유용/추천 반려견이 꼭 필요한 사람의 유형, 따로 있다 1 08:56 410
3027841 이슈 무도 전성기 티키타카 레전드 시절 3 08:55 437
3027840 유머 누구로 보이십니까? 3 08:55 3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