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생후 20개월 딸' 개 사체·분변과 방치해 사망케한 20대 친모 구속기간 연장
1,006 12
2026.03.20 17:14
1,006 12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검은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와 아동복지법상 아동방임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 A씨의 구속 기간을 열흘 연장했다.

최근 법원이 검찰의 연장 신청을 받아들이면서 오는 21일 종료 예정이던 A씨의 구속 기간은 오는 31일까지로 늘어났다.

지난 12일 사건을 송치받은 검찰은 수사를 거쳐 이달 31일 이전에 A씨를 구속 기소할 방침이다.

앞서 A씨는 최근 인천시 남동구 주택에서 생후 20개월 된 B양을 방임해 숨지게 하고, 초등학생인 첫째 딸의 양육을 소홀히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 4일 오후 8시쯤 A씨 친척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숨진 B양을 발견한 뒤 A씨를 긴급 체포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B양의 시신을 부검한 뒤 "영양결핍으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1차 구두 소견을 경찰에 전달했다.

조사 결과 A씨는 해당 주택에서 남편 없이 두 딸을 양육하고 있었다.

한편 A씨는 기초생활수급자이자 한부모 가구로 매달 생계급여와 아동수당 등 월평균 300만원이 넘는 공적 지원을 받았고, 취약계층을 위한 '푸드뱅크'에서도 매달 식재료를 가져간 것으로 파악됐다.

그러나 인천 남동구 등에 따르면 A씨 자택에서는 개 2마리 사체가 발견되는 등 아이를 양육하기에 적절하지 않은 환경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A씨가 체포된 뒤였으며, 이들 강아지는 죽은 지 오래되지 않아 심하게 부패한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숨진 강아지들을 포함해 강아지 4마리와 고양이 1마리를 기르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집 안에는 강아지와 고양이 분변은 물론 각종 쓰레기와 플라스틱 용기 등도 방치돼 있었다.

구는 수거한 강아지 사체의 처리 방안을 검토하는 한편, 집에 남아 있는 반려동물들을 A씨 동의를 받아 구 산하 유기동물 보호센터에서 보호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https://naver.me/5ho0zGpE

목록 스크랩 (0)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칸 국제영화제 프리미어 이후 국내 단 한번의 시사! <군체> IMAX 시사회 초대 이벤트 424 05.04 27,59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30,32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45,95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10,05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37,87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9,73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62,69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5,72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8 20.05.17 8,679,75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69,02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16,400
모든 공지 확인하기()
420814 기사/뉴스 김고은, ‘유미의 세포들3’과 작별 “5년 동안 김유미로 살 수 있어 참 행복했다” 7 16:27 897
420813 기사/뉴스 [KBO] 도박 3인방은 사과했는데…음주운전에도 조용히 복귀한 이상영 27 15:29 2,549
420812 기사/뉴스 [단독] 트립닷컴, 계열사간 개인정보 공유 약관 '미개정'...'개인정보 도용' 정황 5 14:05 926
420811 기사/뉴스 ‘별 하나 추가됐다’ 자랑한 촉법소년…부작용 우려에 촉법 연령 만 14세 현행유지로 가닥 [세상&] 31 13:52 1,923
420810 기사/뉴스 투바투 범규, ‘제2의 깝권’ 탄생? 예능 야망 폭발…애교 17종 봉인 해제(라스) 4 13:47 604
420809 기사/뉴스 [속보] 광주서 여고생 살해후 도주한 20대男 잡았다…“말다툼하다 흉기” 518 13:43 45,684
420808 기사/뉴스 가비, 멧 갈라 불참 이유?…“안나 언니가 정신없었나 보네” 4 13:43 3,509
420807 기사/뉴스 [단독] 경찰, "이재명 강력범죄 연루" 주장 모스 탄 '공소권 없음' 종결 18 13:11 1,788
420806 기사/뉴스 [속보] 비둘기 보며 뛰던 2살배기 내리친 60대…아동학대 혐의로 입건 41 12:38 6,141
420805 기사/뉴스 카카오·리디, AI 채팅 1위 ‘제타’ 고소 6 12:24 1,912
420804 기사/뉴스 아이유, 어린이날 맞아 1억 원 기부…‘아이유애나’ 이름으로 (공식) 18 12:12 704
420803 기사/뉴스 [입장전문] ‘솔로지옥4’ 국동호 측 “학폭 의혹, 사실이라면 명명백백히 증명하라” 5 12:11 3,588
420802 기사/뉴스 광주 도심서 길 가던 고등학생 2명 흉기에 찔려…1명 숨져 4 11:51 1,110
420801 기사/뉴스 [속보] 광주서 길 가던 고등학생 살해…20대 남성 용의자 검거 337 11:47 50,613
420800 기사/뉴스 '따룸'부터 '영크크'까지…서사 밀어낸 챌린지, 주객전도 된 케이팝 흥행 공식 [D:가요 뷰] 14 11:47 1,554
420799 기사/뉴스 [속보]서울 임대차 70%가 '월세' 16 11:47 1,996
420798 기사/뉴스 ‘대군쀼’ 아이유♥변우석, 화제성 싹쓸이→필카 사진 大공개 9 11:35 657
420797 기사/뉴스 체육대회 승패도 못 가린다… 민원이 바꾼 학교 풍경 30 10:57 2,514
420796 기사/뉴스 "월세로 받을래요"…전세 손님 줄 서자 집주인 '돌변' 28 10:55 3,851
420795 기사/뉴스 [정태윤의 별달린다] "Heal the 마이클, Not the 스릴러" (마이클 ★★★) 2 10:52 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