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현지시각) 미 뉴욕타임스(NYT)는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 컴백 공연을 두고 "방탄소년단이 군 복무 이후 '팝 아이돌'로서의 활동을 재개하려 한다"며 "엘비스 프레슬리의 경우를 제외하면 전례 없는 일"이라고 경의를 표했다.고(故) 엘비스 프레슬리는 '로큰롤의 황제'로 불리는 미국의 유명 가수로, 1957년 미국의 인기 버라이어티쇼인 '에드 설리번 쇼'에서의 공연으로 전국적인 스타덤에 오른 지 불과 14개월 만에 군에 징집됐다. NYT가 2022년 멤버 7명의 전원 군 복무로 활동을 잠정 중단했던 방탄소년단을 이같은 엘비스 프레슬리의 사례에 견주어 설명한 것이다.
또 18일 NYT는 2013년부터 방탄소년단이 발매해 온 주요 앨범과 제작 배경을 정리한 기사를 보도하기도 했다.
영국 BBC 역시 "방탄소년단의 컴백은 큰 화젯거리"라면서 "2027년 투어가 마무리될 시점이면 방탄소년단은 10억달러(약 1조4900억원) 이상의 수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일각에서는 테일러 스위프트의 '디 에라스 투어(The Eras Tour)'가 벌어들인 20억달러(약 2조9900억원)의 수익을 넘어설 것이라는 다소 과감한 예측도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AP통신은 방탄소년단의 공연이 진행되는 '광화문 광장'의 역사를 집중 조명하며 "K팝 최고의 스타가 한국의 상징적인 장소에서 공연을 하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 광화문은 한국의 전통문화와 지역적 요소를 잘 보여주는 장소"라는 한 문화평론가의 해석을 싣기도 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003/0013835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