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아리랑 써도 되나 고민했다”…BTS, 정체성 끝에 꺼낸 이름 ‘아리랑’
41,725 479
2026.03.20 15:45
41,725 479

 

BTS가 새 앨범 ‘아리랑’에 담긴 의미를 직접 밝혔다.

 

지민은 “‘아리랑’이라는 앨범 제목을 듣고 괜찮을까 고민이 많았다”며 “‘아리랑’은 한국인들에게 자연스럽게 큰 의미를 가진 단어이자 민요이기 때문에, 이 단어를 우리가 써도 되는가에 대한 생각이 있었다”고 말했다.

 

RM은 그 고민의 중심에 ‘방탄소년단의 공통점’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우리끼리 고민을 많이 했는데, 우리를 묶는 공통점은 서로 사랑한다는 것과 한국인이라는 점이었다”며 “한국에서 온 촌놈들이고, 그래서 조심스럽게 여러 고민을 하다가 이게 키워드가 아닌가 싶었다”고 말했다.

지민은 “숙소에서 우리끼리 작업을 끝내고 나면 정체성, 방탄스러운 것이 무엇인가를 많이 이야기했다”며 “여러 국적을 가진 팀도 많지만 우리는 다 같이 한국 사람이니까, 한국스러운 것을 넣으면 어떨까 생각했다”고 말했다.

 

뷔는 “‘아리랑’이라는 단어 자체가 되게 한국적이지만, 뜻도 사랑스럽고 깊어서 우리가 표현할 것도 많았다”고 설명했다. RM 역시 “‘아리랑’은 그리운 님을 향한 그리움의 노래일 수도 있고, 어떤 사람에게는 저항의 상징, 또 어떤 사람에게는 애환의 상징일 수 있다”며 “우리가 표현하려는 다양한 감정을 담아낼 수 있는 단어”라고 짚었다.

 

멤버들도 이번 결정을 의미 있게 받아들이고 있다. 제이홉은 “‘아리랑’이라는 주제를 앨범 큰 타이틀로 잡은 것 자체가 멋있는 결정이라고 생각한다”고 했고, 슈가 역시 “새 앨범 제목이 ‘아리랑’이라고 하면 당황스럽고 왜? 할 수도 있지만 좋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뷔도 이에 “제 주변 분들도 너무 좋다고 했다”고 전해, 팀 안팎에서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음을 알렸다.

 

진은 “컨셉트 회의를 하면서 ‘아리랑’이 어디에 어떻게 들어가는가를 많이 이야기했고, 결국 1번 트랙이 됐다”고 설명했고, 제이홉은 “우리의 색이 담긴 근본적인 앨범이 나왔다”고 자신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382/0001263022

목록 스크랩 (1)
댓글 47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리얼베리어🩵 수분장벽✨ 워터리 히알 세럼 체험단 30인 모집 357 04.24 24,07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92,39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64,59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73,35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66,47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3,91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52,80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61,90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4 20.05.17 8,673,73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63,16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95,18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3980 기사/뉴스 "헬스장 필수템 아니었어?"…운동 뒤 '초코우유' 마셨더니 생긴 놀라운 변화  4 08:38 504
3053979 기사/뉴스 “가족에게도 비밀”…로또 사러갔다 스피또 긁었더니 ‘5억 당첨’ 6 08:33 794
3053978 이슈 신혜선X공명X김재욱X홍화연 주연 tvN 토일 드라마 <은밀한 감사> 2회 선공개 영상 5 08:32 245
3053977 기사/뉴스 국토부 고위직 10명 중 6명 ‘다주택자’…실장님도 ‘내 집’ 안 살고 전세 산다 3 08:31 200
3053976 이슈 오늘 넷플릭스 대한민국 TOP 10 13 08:28 1,343
3053975 기사/뉴스 "너 미쳤어?" 부산 찾은 중국 여성에 '소변 테러'한 일본 남성 7 08:27 684
3053974 기사/뉴스 JTBC PD 사칭해 억대 사기…'사기꾼 이씨'는 되레 욕설 응수 1 08:26 295
3053973 기사/뉴스 "치맥은 못참지"…치킨업계 연매출 '6000억 시대' 열렸다 2 08:23 208
3053972 정보 신한플러스/플레이 정답 5 08:22 140
3053971 이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강등 경쟁.jpg 2 08:20 477
3053970 기사/뉴스 낮 최고 26도 밤엔 기온 '뚝'…남부 한때 소나기 08:17 454
3053969 이슈 몸이 아무리 커도 결국 고양이과인 동물들 4 08:15 1,556
3053968 기사/뉴스 불법주정차 내모는 KTX오송역 주차요금…철도공단 손본다 10 08:14 1,060
3053967 이슈 한국 여행 필수템 7 08:13 1,847
3053966 기사/뉴스 1221회 로또 1등 16명…당첨금 각 18억3000만원 4 08:12 942
3053965 기사/뉴스 "먹지 말고 환불 받으세요"…삼립 '통팥도라야끼'서 식중독균 검출 10 08:10 1,296
3053964 이슈 식당에서 새끼들 밥 먹이는 어미새 20 08:08 2,455
3053963 유머 리더가 눈물셀카한번 잘못올렸다가 밈이되버림(주어 알파드라이브원) 08:08 741
3053962 기사/뉴스 휴전 3주 연장했는데…이스라엘, 레바논 또 공격해 4명 사망 7 08:08 406
3053961 유머 성적으로 개방되어야 한다, 한국은 너무 보수적이다 어쩐다 개소리 하는 사람들 많은데 그들이 생각하는 세상: 17 08:07 2,5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