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아역 배우 꿈꾸다 야구선수로, 부상 딛고 다시 배우로…알벗 오 조한결 "제2의 삶"
1,507 2
2026.03.20 11:36
1,507 2
SBWTia

조한결은 어린 시절 어머니의 지원으로 다양한 활동을 경험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야구선수 출신이었던 그가 배우의 길을 걷게 된 과정도 들려줬다. 그는 "어렸을 때 원래 아역 연기 학원을 다녔었다. 배우가 되고 싶어서 다니게 됐는데 당시에 내가 연기에 재능이 너무 없어서 빠르게 그만뒀다"며 아역 배우를 준비했던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조한결은 "연기를 그만둔 후에도 축구 같은 활동도 해보고, 학원도 많이 다녔다. 그래도 재미있는 걸 찾지 못했는데 우연히 보게 된 '메이저'라는 애니메이션이 너무 재밌었다. 6기까지 있는 작품을 정말 여러 번 돌려 보고는 부모님께 '야구가 하고 싶다'고 부탁했다"며 야구 선수를 꿈꾸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하지만 부모님의 허락을 받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했다. 약 1년간 부모님을 설득한 그는 "교장실에 찾아가서 야구부를 만들어 달라고, 야구가 너무 하고 싶다고 이야기하기도 했었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야구를 시작했지만 만화와 현실은 달랐다. 조한결은 "청춘 만화처럼 서로 땀을 흘리고 우정을 다지는 모습을 상상했는데 실제는 달랐다. 그럼에도 야구가 너무 좋았다"고 웃어 보였다. 그러나 그는 이후 부상으로 야구를 그만두게 됐다. 


조한결은 "다리가 탈골됐는데 코치님들이 무서워서 말을 하지 못했다. 그 상태로 계속 운동을 하다보니 습관성으로 바뀌게 됐고, 재활도 제대로 하지 못하다 수술하게 됐다. 수술 이후 재활하고 복귀를 했는데, 복귀 날 무릎이 골절됐다. 결국 유급 이야기까지 나왔고, 야구를 그만두게 됐다"고 털어놨다.


야구를 하던 시절에도 조한결의 마음 한편에는 어린 시절 꿈꿨던 배우의 길이 남아 있었다. 조한결은 "야구를 하면서도 TV 속 배우들을 보며 '나도 저곳에 서고 싶다'는 생각을 자주 했다. 어릴 때 연극을 많이 본 경험도 영향을 준 것 같다. 그런 마음이 있었기에 야구를 그만둔 뒤 곧바로 배우의 길을 선택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담담하게 이야기했다. 앞으로 배우 조한결이 펼쳐갈 또 다른 이야기에 기대가 더해진다




강지호 기자 / 사진= 써브라임, tvN '언더커버 미쓰홍'


https://v.daum.net/v/20260320113002271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런웨이 시사회 초대 이벤트 466 04.19 21,15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69,24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14,21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52,03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19,81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95,42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43,9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55,79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0 20.05.17 8,669,67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9 20.04.30 8,554,64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85,91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48334 이슈 일본에 화, 수요일 심각한 황사가 올 것 같다네 1 02:49 39
3048333 이슈 [모자무싸] 분노, 절망, 슬픔이 90% 정도고 간절함이 조금 뒤섞인 감정인데 이걸 뭐라고 해야 될까요? 2 02:38 283
3048332 이슈 실제로 해보면 신기한 눈 맹점 테스트 4 02:36 512
3048331 유머 기다렸던 주말 어떻게 보내셨나요 1 02:36 165
3048330 이슈 일뽕의 수준이 정신과 치료가 필요한 수준이라고 느낄 때 3 02:33 514
3048329 이슈 바이에른 뮌헨, 2025/26시즌 분데스리가 우승 4 02:30 215
3048328 이슈 [맨시티 vs 아스날] 경기 종료! 맨시티가 승점 6점짜리 경기 승리하면서 이제 아스날과의 승점차는 단 3점 12 02:27 230
3048327 유머 라이즈 소희는 뜨또 go baby 못 부르는구나...(케톡펌) 7 02:24 798
3048326 이슈 [맨시티 vs 아스날] 하베르츠 헤더 윗그물 ㄷㄷㄷ 3 02:24 134
3048325 이슈 홈캠에서 집사 목소리가 들렸을 때 고양이들 반응 5 02:21 574
3048324 이슈 공승연 인스타그램 업데이트 4 02:19 708
3048323 유머 친구 병문안 간 초등학생들 2 02:18 653
3048322 이슈 우리나라 땅 크기 비교 6 02:16 547
3048321 이슈 [맨시티 vs 아스날] 선수들 싸웁니다 ㄷㄷㄷ 3 02:15 546
3048320 이슈 현대자동차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 첫 WEC(세계내구레이싱) 데뷔전 이몰라 6시간 대회 2대 무사히 완주!! 1 02:11 230
3048319 이슈 신박한 대추노노 챌린지 왔다 3 02:10 577
3048318 유머 그래 이번생 엄마는 너라고? 1 02:10 548
3048317 이슈 [안방1열 풀캠4K] 키빗업 'KEYVITUP' (KEYVITUP FullCam) @SBS Inkigayo 260419 01:59 49
3048316 이슈 [맨시티 vs 아스날] 엘링 홀란드 다시 리드하는 골 ㄷㄷㄷ 6 01:56 316
3048315 이슈 말레이시아의 수상마을인 캄풍 바하기아에서 심각한 화재가 발생해 1200개 집 중 1000채가 불에 탐 16 01:51 1,8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