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일, 호르무즈 파병 우회 거절에 일단 '안도'
1,215 9
2026.03.20 09:47
1,215 9
우리 정부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호르무즈 해협 방어를 위한 역할 확대 요구에 부담을 덜 수 있게 됐다. 9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진행된 미일 정상회담에서 일본이 역할 확대 요구를 우회적으로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면서 동맹국들에 파견 요구도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20일 정부 관계자는 "그동안 미국이 정식적으로 군함 파견을 요구한 것은 아니지만 일본이 역할 확대 요구를 회피함에 따라 당분간 미국의 압박은 약해질 것으로 예측된다"고 말했다.

19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진행된 미일 정상회담에서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는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규탄하고 미국에 대한 사실상의 지지 의사를 밝히면서도 해협 문제와 관련한 구체적 지원 방안에 대해선 언급을 아꼈다. 이날 회담은 호르무즈 해협 군함 파견을 요구받은 동맹국 정상 중 처음으로 트럼프 대통령을 대면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다른 동맹국들의 관심도 집중됐다.

그동안 일본이 '정보·지원 중심'의 제한적 참여로 방향을 잡을 경우, 한국 역시 직접 전투가 아닌 '호송·지원 중심'의 부분 참여로 대응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왔다. 하지만 일본은 공개석상에서는 호르무즈 해협에 대해 일본이 어떤 형태의 지원에 나설지에 대해 언급은 하지 않았다. 다카이치 총리는 회담 후 언론과 만난 자리에서 호르무즈 파병 요구와 관련, 트럼프 대통령에게 일본의 법률을 설명했다고 소개했다. 이는 결국 다카이치 총리가 파병에 대한 법률적 제약을 트럼프 대통령에게 언급했음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됐다.

군 안팎에서는 주일 해병대가 한반도 유사시 가장 먼저 한반도에 투입되는 미군 신속 기동 전력이란 점을 우려한다. 이 부대의 이동 전황에 따라 스트라이커 여단 등 주한미군 병력의 차출도 가능하다는 것이다.

군 관계자는 "미국이 호르무즈해협 파견 대신 주한미군을 전략적 유연성에 따라 차출할 경우 한미동맹, 한미 연합연습 등에 지장이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737378?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로셀X더쿠] 슈퍼 콜라겐 마스크 2.0 신규 출시 기념 체험 이벤트 184 00:05 4,36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87,19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86,30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76,88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20,87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8,97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21,49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8,78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8,05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8,07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15,62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6898 기사/뉴스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은 결국 데이터에 근거한 것이었음 11:17 289
3026897 이슈 테일러 스위프트 시상식 참석 확정 11:17 117
3026896 기사/뉴스 <왕과 사는 남자> 1400만 관객 돌파🎉🎉🎉 24 11:16 394
3026895 정치 전한길 "꿈에 천사가 알려준 말(이재명 대통령이 비자금 은닉했다고 주장한 거), 난 무관"…李대통령 "악질적 마타도어" 5 11:14 280
3026894 정보 BTS (방탄소년단) ‘SWIM’ Official MV [1시 공개] 10 11:13 502
3026893 유머 임성한 유니버스 "말 단 집에 장이 쓰다는 말" 11:13 211
3026892 이슈 변우석 지오다노 그래픽 반팔 티셔츠 화보 2 11:12 241
3026891 기사/뉴스 돌싱녀X모솔男 연프 나온다…"남의 애는 못 키우겠어?" 매운맛 돌직구 12 11:12 649
3026890 기사/뉴스 '내 이름은 둘리사우루스'…신안서 발견된 아기 공룡에 새 학명 9 11:11 575
3026889 이슈 박진영 김민주 '샤이닝 5~6화 스틸컷 1 11:10 171
3026888 이슈 키오프 하늘 공트 업로드 - 벨 생일 11:09 76
3026887 유머 너무 혼란스러운 성수역 통로......jpg 12 11:07 2,839
3026886 이슈 주말엔 집을 좁게 쓰는 이유 4 11:07 1,849
3026885 이슈 90년대생들 추억 돋는다는 CLAMP 전시회 5 11:06 740
3026884 이슈 프랑스 러그 브랜드 툴레몽드 보샤르 5 11:06 629
3026883 이슈 차 뒷좌석에서 미성년자랑 성매매하다 유튜버에게 걸리자 급하게 바지 입고 튀는 현직 남경.gif 18 11:04 2,800
3026882 이슈 암표상 이 개 잡것들이 표를 만원 깎으려고 내가 별 ㅈㄹ을 다 했는데 feat.영지 24 11:01 2,417
3026881 정보 토스행퀴 37 11:01 1,228
3026880 정보 네이버페이 하삼동 인스타팔로우 180원 13 11:01 861
3026879 정보 네이버페이5원이 왔다넹 13 11:00 9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