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일, 호르무즈 파병 우회 거절에 일단 '안도'
1,556 9
2026.03.20 09:47
1,556 9
우리 정부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호르무즈 해협 방어를 위한 역할 확대 요구에 부담을 덜 수 있게 됐다. 9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진행된 미일 정상회담에서 일본이 역할 확대 요구를 우회적으로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면서 동맹국들에 파견 요구도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20일 정부 관계자는 "그동안 미국이 정식적으로 군함 파견을 요구한 것은 아니지만 일본이 역할 확대 요구를 회피함에 따라 당분간 미국의 압박은 약해질 것으로 예측된다"고 말했다.

19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진행된 미일 정상회담에서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는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규탄하고 미국에 대한 사실상의 지지 의사를 밝히면서도 해협 문제와 관련한 구체적 지원 방안에 대해선 언급을 아꼈다. 이날 회담은 호르무즈 해협 군함 파견을 요구받은 동맹국 정상 중 처음으로 트럼프 대통령을 대면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다른 동맹국들의 관심도 집중됐다.

그동안 일본이 '정보·지원 중심'의 제한적 참여로 방향을 잡을 경우, 한국 역시 직접 전투가 아닌 '호송·지원 중심'의 부분 참여로 대응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왔다. 하지만 일본은 공개석상에서는 호르무즈 해협에 대해 일본이 어떤 형태의 지원에 나설지에 대해 언급은 하지 않았다. 다카이치 총리는 회담 후 언론과 만난 자리에서 호르무즈 파병 요구와 관련, 트럼프 대통령에게 일본의 법률을 설명했다고 소개했다. 이는 결국 다카이치 총리가 파병에 대한 법률적 제약을 트럼프 대통령에게 언급했음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됐다.

군 안팎에서는 주일 해병대가 한반도 유사시 가장 먼저 한반도에 투입되는 미군 신속 기동 전력이란 점을 우려한다. 이 부대의 이동 전황에 따라 스트라이커 여단 등 주한미군 병력의 차출도 가능하다는 것이다.

군 관계자는 "미국이 호르무즈해협 파견 대신 주한미군을 전략적 유연성에 따라 차출할 경우 한미동맹, 한미 연합연습 등에 지장이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737378?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Mnet Plus Original X 더쿠] 봄바람과 함께 다시 돌아온 <워너원고 : 백투베이스> 퀴즈 이벤트💙 865 04.22 47,92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92,39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64,59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73,89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69,05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3,91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52,80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61,90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4 20.05.17 8,673,73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64,5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96,20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4013 이슈 AI 개발자들이 AI에 일자리 뺏기는 시대…빅테크 줄줄이 대량 해고 1 09:35 295
3054012 유머 절대 주말이나 휴일에 슬퍼하지 마 6 09:33 1,225
3054011 이슈 2001년 큰 임팩트를 남겼지만 반 년 만에 해체한 혼성 밴드 '스쿨'의 <Julian> 5 09:33 266
3054010 이슈 운동효과 UP! 발레 동작 기본 갈비뼈 모으기 2 09:32 485
3054009 유머 브로콜리 한입 먹으라는 팬한테 극대노하는 박지훈 4 09:32 403
3054008 이슈 아베 전총리의 미망인 근황.jpg 5 09:31 1,176
3054007 이슈 최근 미성년자 성폭행 및 촬영 형량 근황 15 09:29 1,431
3054006 유머 일본에서 귀엽다고 화제된 배부른 범고래 인형.jpg 2 09:29 1,030
3054005 이슈 상담사가 극한직업인 이유 4 09:28 605
3054004 이슈 이 분 독기 진짜 미친 거 같음 온갖 핑계 대면서 회피하던 내가 한심해짐.. 34 09:26 3,074
3054003 이슈 '합계출산율 0.93명' 오름세에도 웃지 못하는 이유 8 09:25 1,177
3054002 유머 진상을 상대로 의사가 사용할 수 있는 필살기 3 09:24 926
3054001 이슈 게임으로 재구현한 악뮤 '소문의 낙원' MV 09:23 380
3054000 이슈 가수가 팬 독하게 키우네.. 이 곡도 떼창을 시킴ㄷㄷㄷㄷ 1 09:23 903
3053999 유머 동물농장 역대급 구조작전 5 09:23 863
3053998 이슈 염혜란 배우에게 누구꺼예요 드립친 휀걸 영상 9 09:22 973
3053997 이슈 설치가 간편해 보이는 창문형 에어컨 3 09:22 1,083
3053996 유머 오랜만에 개인기 하는 태연 2 09:20 492
3053995 이슈 영월군 공식 관광 홍보계정이 말하는 단종문화제에 처음 있는 일 9 09:19 2,086
3053994 유머 공룡 조심 4 09:16 6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