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식탐이라니!"...옥중 윤석열은 지금
2,757 12
2026.03.20 07:47
2,757 12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 측은 류혁 법무부 전 감찰관의 ‘식탐’ 발언에 발끈했다.


CCSrxa

윤 전 대통령 변호인단 가운데 유정화 변호사는 19일 SNS를 통해 “류혁이라는 자의 발언은 객관적 자료에 근거한 것이 아니라 ‘익명의 교도관들’로부터 전해 들었다는 이른바 악의적인 ‘전언’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유 변호사는 “수용자의 구치소 내 생활에 관한 사항은 ‘형의 집행 및 수용자의 처우에 관한 법률’에 따라 엄격히 관리되어야 하는 영역으로, 외부에 특정 수용자의 태도나 생활을 구체적으로 언급하는 것 자체가 적절한가 되묻고 싶다”고 비판했다.

이어 “도대체 서울구치소의 어떤 교도관들이 이와 같은 행태를 했다는 것인지, 류혁을 상대로 허위 날조한 특정 교도관들의 저급한 행태가 사실이라면 그 경위와 책임 소재를 낱낱이 밝혀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 변호사는 “현재 윤 전 대통령은 수용자로서 관련 법령과 규정을 준수하며 생활하고 있고 교정 당국의 지시에 성실히 따르고 있다”며 “일각에서 제기된 것과 같이 교도관을 무시하거나 부당한 요구를 일방적으로 제기했다는 취지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며 객관적 근거도 없는 일방적 허위사실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특히 수용자의 식사나 처우와 관련된 문제 제기는 법이 부장하는 최소한의 권리 범위 내에서 이뤄질 수 있는 것으로, 이를 두고 ‘식탐’ 등의 자극적인 표현으로 왜곡하는 것은 명백히 인격적 평가는 넘어선 부당한 공격”이라고 했다.

류 전 감찰관은 이날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근래 교도관들하고 얘기할 기회가 있었는데, 고충이라든가 애로사항을 이야기하더라”라고 말했다.

그는 “윤석열 씨 최초 구속 때뿐만 아니라 그 이후에 여러 과정에서 특혜 시비가 벌어지면서 교도관들이 상당히 고생을 많이 하지 않았는가”라며 “수용자들하고 교도관들하고 면담을 하게 돼 있는데, 면담에 응하는 자세도 교도관들 입장에서 보기에는 자신들을 무시하는 태도 때문에 불편한 데다가 본인들 때문에 고생한 교도관들에 대한 위로는 전혀 없고 예를 들면 ‘커피를 좀 더 먹고 싶다’고 얘기한다든가, ‘부식이 부실하다’는 등 본인이 불편한 부분(만 말한다더라)”라고 전했다.

또 “교도관의 표현을 그대로 빌리자면 ‘식탐이 아주 강한 분 아니냐’는 얘기가 나올 정도”라고 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6238973?ntype=RANKING

목록 스크랩 (0)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로셀X더쿠] 슈퍼 콜라겐 마스크 2.0 신규 출시 기념 체험 이벤트 170 00:05 3,96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86,40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86,30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76,88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20,87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8,97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21,49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8,78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8,05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8,07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15,62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6830 유머 쯔양 먹뱉 논란 3 10:11 578
3026829 기사/뉴스 NCT DREAM, 2주간 달린다..오늘(20일)부터 체조서 6회 콘서트 진행 1 10:10 77
3026828 유머 손끝으로 만든 동화 같은 장면 10:10 66
3026827 기사/뉴스 여기어때, 5월 강원도 고성 콘서트팩…장민호·로이킴 공연 10:10 45
3026826 이슈 원덬픽 쇼미더머니12 본선1차 최고 무대 10:10 70
3026825 정보 포켓몬 콜라보 떴네 7 10:09 410
3026824 기사/뉴스 네타냐후 "이란, 핵·미사일 제조능력 잃어..압도적 승리 거뒀다" 주장 3 10:09 108
3026823 기사/뉴스 '오겜' 황동혁 감독, 차기작 나온다 "캐스팅 시작..내년 봄 촬영"[스타이슈] 1 10:09 160
3026822 정치 [속보] 李 대통령, ‘조폭연루설’ 국힘·그알에 사과 요구, “미안하다는 말 듣고 싶어” 24 10:07 481
3026821 정치 [속보] 李대통령 국정 지지율 67%…최고치 재경신 [갤럽] 26 10:07 375
3026820 정보 카카오페이 퀴즈 8 10:06 168
3026819 기사/뉴스 [속보] 中 '사실상 기준금리' 10개월째 동결…1년물 3.0%·5년물 3.5% 10:06 61
3026818 기사/뉴스 "우리 아빠잖아"…박보영, 차태현 선물 위해 조인성과 은밀한 접선 (마니또 클럽) 1 10:06 370
3026817 기사/뉴스 피파 평의회의 결정으로 피파 여자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팀은 최소 한 명의 여성 코치를 주요 직책에 포함해야 합니다.twt 10:02 237
3026816 이슈 아빠 닮았다 vs 엄마 닮았다 23 10:02 811
3026815 기사/뉴스 BTS 컴백, 네이버에서 즐긴다…검색·지도·멤버십 결집 3 10:02 349
3026814 정보 토스 18 10:00 838
3026813 이슈 방탈출 찍어오라 했더니 프로그램 만들어오는 수준 2 10:00 1,405
3026812 기사/뉴스 [속보]올림픽대로 달리던 승용차서 불…운전자 숨진채 발견 43 09:57 3,838
3026811 유머 101세까지 덕질하면 생기는 일 10 09:56 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