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속보]트럼프, 日총리 면전서 “진주만 공격해서 기습 제일 잘 알아”
4,510 30
2026.03.20 01:58
4,510 30
https://naver.me/5JqilV5W


19일 워싱턴 백악관 美-日 정상회담
트럼프 “모든 면서 엄청난 관계 유지,
네타냐후에 가스전 공격 말라고 했다”
다카이치 “트럼프만이 세계 평화 가능,
이란 핵 절대 불가…에너지 제안 가져와”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왼쪽)가 19일(현지 시간) 백악관 집무실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회담에 들어가며 발언하고 있다. 2026.03.20 워싱턴=AP 뉴시스원본보기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왼쪽)가 19일(현지 시간) 백악관 집무실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회담에 들어가며 발언하고 있다. 2026.03.20 워싱턴=AP 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9일(현지 시간)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일본은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와 달리 호르무즈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 믿는다”며 지원을 압박했다. 다카이치 총리는 “오직 트럼프 대통령만이 세계 평화를 이룰 수 있다고 굳게 믿는다”고 치켜세우며 “이란의 핵무기 개발은 절대 허용해선 안 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스라엘과 함께 이란을 기습 공습하기 전 동맹국에 알리지 않은 이유를 설명하며 ‘일본의 진주만 침공’을 예로 들기도 했다.

이날 두 정상은 미국 워싱턴 백악관 오벌오피스에서 정상회담을 가졌다. 이번 회담은 다카이치 총리 취임 이후 첫 백악관 방문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모두 발언에서 “일본은 다양한 분야에서 큰 지원을 해왔고 이번 사안에서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국은) 일본과 모든 면에서 엄청난 지원과 관계를 유지해 왔다”며 “일본은 정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공습 전 동맹국에 왜 사전통보를 하지 않았느냐는 언론의 질의에 1941년 12월 7일 일본의 진주만 공습을 예로 들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일본보다 기습 공격에 대해 더 잘 아는 나라가 어디 있겠냐”고 했다. 일본이 진주만을 공습할 때 아무한테도 알리지 않고 했듯, 미국도 똑같이 했다는 맥락이다.

역대 미국 대통령들은 일본과의 동맹 관계를 고려해 정상회담에서 진주만을 언급하는 일을 금기시했는데, 트럼프 대통령은 일본 총리 앞에서 대놓고 진주만을 이야기했다.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옆에 있던 다카이치 총리는 침착함을 유지했다”고 전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3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탈출 불가! 극한의 공포! <살목지> SCREENX 시사회 초대 이벤트 242 03.19 28,49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86,40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84,93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75,94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20,87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8,97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21,49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8,78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8,05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8,07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15,62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6764 이슈 촬영 중 팬이 닭꼬치 먹고싶다니까 김재중 반응 08:49 15
3026763 정치 박주민, 국민연금에 용산정비창 공공개발 제안…"구독형 주택 2만호 공급" 1 08:48 22
3026762 이슈 어제 신들린 무대로 돈주고 봐야할 것 같았다는 반응 많았던 쇼미12 본선 유일 여성 래퍼 08:47 168
3026761 기사/뉴스 "1박에 차 한 대 값"…하이엔드 호텔 시장 열린다 8 08:45 433
3026760 기사/뉴스 결혼식 당일 BTS 공연인데, 어쩌나…신혼부부·하객 '울화통' 9 08:44 504
3026759 기사/뉴스 트럼프 호르무즈 파병 압박에 日 "법적 한계" 선 긋기 6 08:43 148
3026758 기사/뉴스 상사 끌어안고 있는 여성 "이거 나잖아?" 경악 4 08:43 693
3026757 이슈 컴포즈커피, SNS 화제 ‘매샷추’·‘에어리 아메리카노’ 출시 6 08:43 466
3026756 유머 한국 놀러온 아이묭 1 08:43 341
3026755 기사/뉴스 “주식계좌, 요즘은 사흘에 한 번 봅니다”...멘탈관리 중요해진 코스피 08:42 184
3026754 기사/뉴스 "방 빼라" 집주인 통보에…세 들어 차린 공부방·어린이집 날벼락[only 이데일리] 10 08:40 907
3026753 기사/뉴스 포시즌스호텔 통째로 빌렸다…BTS 공연에 뜬 '큰 손' 정체 32 08:32 4,531
3026752 유머 서양/중동(이슬람)/동양에서 바라보는 관점이 다른 색 9 08:29 1,480
3026751 기사/뉴스 美재무부 "해상에 묶인 이란산 원유 1억4000만 배럴 제재 풀수도" 08:28 221
3026750 이슈 왜 아무도 오른쪽 페트병을 어떻게 저렇게 들고 있는 건지 의문을 안 가지는 게 신기함 무거울텐데 4 08:26 2,151
3026749 이슈 커플끼리는 찐따농도가 비슷해야 한다 3 08:25 2,136
3026748 기사/뉴스 북반구 3월은 아직 겨울인데 42도라니…폭염주의보 내린 미국 08:25 543
3026747 유머 핑계고/서로 영원히 이해 못하는중ㅋㅋㅋㅋ 08:22 1,620
3026746 이슈 임영웅 팬덤 악플러 제 3자 고발 시작 공지 업데이트 15 08:22 622
3026745 기사/뉴스 [단독] "BTS 공연 당일 휘발유 투척할 것"⋯경찰, 50대 남성 공중협박 혐의 긴급체포 25 08:21 1,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