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아이 학교 왜 안나오나?”에 딸 살해 친모 소름돋는 연기
2,759 8
2026.03.19 22:49
2,759 8
xIuucb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세 살배기 딸을 학대해 숨지게 한 30대 친모와 그를 도와 시신을 야산에 유기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이 6년 만에 범행이 드러나 경찰에 체포된 가운데 이들이 딸이 살아있는 척 연기까지 한 것으로 조사됐다.


19일 시흥경찰서에 따르면 30대 여성 A 씨는 2020년 2월 당시 시흥시 정왕동 아파트에서 3살이던 친딸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연인 사이였던 30대 남성 B 씨는 시신을 야산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아이는 전날 집에서 약 30분 거리인 안산시 단원구 소재 한 야산에서 백골 상태로 발견됐다. 사체는 이불보에 싸여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6년 간 숨겨온 범행은 아이가 초등학교에 등교하지 않는 걸 수상하게 여긴 학교의 신고로 발각됐다.


PdnEFK
지난 2024년 아이는 초등학교에 입학 시기가 도래했으나, A 씨는 관할 주민센터에 입학 연기 신청을 했다. 지난해에는 관할 행정복지센터가 해당 초등학교에 입학 예정자 명단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C양이 누락돼 미입학 사실이 드러나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어 올해는 아이가 살아 있는 척 입학 신청을 했다. 지난 1월 학교 예비소집일에 A 씨는 다른지역 초등학교에 다니는 B 씨의 8살 조카를 자신의 딸인 척 데려갔다. 학교 측은 지난 3일 입학식에 아이가 출석하지 않자 A 씨에게 연락했고, A 씨는 이튿날인 4일 다시 B 씨의 조카를 데리고 학교에 찾아가 얼굴을 비춰주고 등교하지 않아도 출석으로 인정되는 현장체험학습 신청을 했다.


현장체험학습 기간이 끝난 이후로도 A 씨는 학교 측의 연락을 받지 않은 채 잠적했고 이에 학교 측이 지난 16일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신고 당일 오후 9시 30분쯤 시흥동 한 모텔에 있던 A 씨와 B 씨를 긴급 체포했다.


(...)


A씨는 딸이 숨진 뒤에도 수년간 정부와 지자체가 지급한 양육수당과 아동수당도 챙긴 것으로 파악됐다.



https://naver.me/F8lMQpnl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로셀X더쿠] 슈퍼 콜라겐 마스크 2.0 신규 출시 기념 체험 이벤트 99 00:05 2,22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85,39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84,93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75,94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20,87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8,97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21,49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8,1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8,05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8,07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15,62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6709 이슈 당신 호박벌 뚱쭝해요 2 06:19 147
3026708 이슈 어젯밤 코스피 야간선물 상황 06:19 381
3026707 이슈 13년 전 오늘 발매된_ "Beautiful Dancer" 1 06:18 27
3026706 이슈 호박벌 진짜 날 수 없는데 날 수 있다는 믿음으로 나는거 찐인가봐 06:15 388
3026705 정치 극우단체 자유대학 내부 단톡방에서 성희롱, 몰카 폭로 2 06:10 283
3026704 유머 어제자 쇼미 저스디스 가사 9 04:55 2,079
3026703 유머 새벽에 보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185편 2 04:44 240
3026702 이슈 [단독] 어르신들 모시던 차였는데..후진하다 90대 할머니 숨져 24 04:37 2,414
3026701 이슈 공포영화 <디센트>의 두가지 결말 (스포주의) 13 04:24 1,483
3026700 이슈 고양이랑 싸움 6 03:44 1,137
3026699 이슈 BBC 기자가 직접 발견한 중국 호텔 불법촬영 실태- BBC News 코리아 32 03:44 3,885
3026698 이슈 이연희 엄청난 민낯 대공개... 44 03:09 6,366
3026697 팁/유용/추천 원덬 난리난 노래 43...jpg 6 02:50 1,140
3026696 유머 풀뱅헤어 고양이 14 02:49 1,896
3026695 유머 꼭 붙어서 자는 전주동물원 호랑이 천둥, 춘향🐯 11 02:41 1,640
3026694 유머 냄새가 깡패라는 연예계 유명 와플 맛집.jpg 5 02:38 3,954
3026693 이슈 개화냈는데 먹다보니 맛있어서 눈에 독기빠짐 38 02:31 5,989
3026692 유머 전전남친이 사준 신발.jpg 19 02:29 5,039
3026691 이슈 AI툴 이렇게 느끼는 사람 많은듯ㅋㅋㅋ 40 02:26 4,983
3026690 이슈 찐따의 비극... 진짜 화내야 하는 상황에서는 정작 쫄아서 화 못내고 6 02:18 2,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