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그린 거 맞아?"...'화가' 박신양, 13년째 이어진 대필 의혹에 '분노' ('옥문아') [핫피플]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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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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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배우이자 화가로 활동 중인 박신양이 출연했다.
박신양은 지난 13년간 작업해온 작품의 수에 대해 “200개 정도 된다. 사이즈는 지금 보이는 저 문의 2배 정도”라며 엄청난 작업량과 거대한 규모를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박신양은 한 작품을 완성하기 위해 “10년을 그린 적도 있다”며, 1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끊임없이 고치고 덧칠하며 완벽을 기하는 예술적 집착을 드러내기도 했다.
하지만 13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묵묵히 작업에 매진해온 박신양은 작업실에 직접 찾아온 사람들조차 “진짜 본인이 그린 게 맞느냐”며 대필 의혹을 제기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대해 박신양은 “13년 동안 그런 소리를 들으니 처음엔 너무 화가 났다”고 솔직한 심경을 밝히면서도, 이를 예술가다운 방식으로 승화시켰음을 알렸다. 박신양은 “이게 내 일이 됐구나 싶었다. 그래서 작업하는 과정 자체를 연극으로 만들기로 했다”며, 실제 작업 과정을 공연으로 보여주는 파격적인 전시를 기획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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