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미국발 호르무즈 비료 대란에 중국, '비료패권국' 우뚝 서나
780 9
2026.03.19 21:51
780 9

미국발 호르무즈 비료 대란에 중국, '비료패권국' 우뚝 서나

 

[뉴스데스크]
◀ 앵커 ▶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직격탄을 맞고 있는 건 유가뿐만이 아닙니다.

천연가스의 영향을 받는 비료도 생산에 차질을 빚으면서 가격이 오르고 있는데요.

전 세계적인 식량 위기가 우려되는 가운데 이 같은 상황이 중국에 비료 패권을 만들어주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베이징에서 이필희 특파원입니다.

◀ 리포트 ▶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되면서 원유뿐 아니라 액화천연가스, LNG도 공급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LNG 공급 차질이 전 세계 비료 공급망까지 흔들고 있습니다.

LNG가 비료 생산의 핵심 원료이기 때문입니다.

천연가스를 정제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황은 '인산 비료'를 만드는 데 필수 요소입니다.

또 '요소 비료'를 만들 때도 천연가스로 만드는 암모니아가 핵심 원료로 사용됩니다.

따라서 호르무즈 해협이 막혀 중동산 LNG 공급이 중단되면, 비료 생산 감소로 이어지는 연쇄 충격이 불가피합니다.

 

...

 


그런데 이 같은 비료 부족 사태가 중국에겐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중국은 전 세계 인산 비료의 44%, 질소 비료의 30%, 황 비료는 23%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이미 동남아시아와 브라질 등지에서는 중국산 질산 비료가 많게는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 상황.

중동 지역 분쟁이 계속될 경우 중국이 비료를 희토류 같은 자원 무기로 쓸 수 있다는 겁니다.

블룸버그는 "호르무즈발 비료 위기는 중국의 또 다른 지정학적 카드가 될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필희(feel4u@mbc.co.kr) 영상편집: 김기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487333?sid=104

 

https://m.youtu.be/4gloSATA0VM?si=jqaeoJGirEfouXRW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런웨이 시사회 초대 이벤트 557 04.19 34,613
공지 사진 업로드 문제 관련 안내 12:04 73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73,63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23,86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59,63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29,17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98,88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43,9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57,81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0 20.05.17 8,670,57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9 20.04.30 8,560,70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89,6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49398 기사/뉴스 청주 본사 둔 '글로스터호텔', 제주 함덕도 개장 13:43 30
3049397 기사/뉴스 화물연대 사태에 노동부 "노란봉투법 넘어섰다" vs 노동계 "본질은 원청 교섭 거부" 13:43 18
3049396 정보 블랙핑크 뛰어랑 비슷한 느낌 많이 나는 미국가수 비비렉사 신곡 Hysteria 2 13:42 120
3049395 이슈 뮤비보다가 여기서 못참고 웃음 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 13:41 335
3049394 정치 [속보] 국방부 "브런슨 사령관, 안규백 장관에 '정동영 기밀유출' 항의한 사실 없어" 9 13:40 331
3049393 기사/뉴스 [단독] 파면 팔수록… ‘재력가 아내 사기 무마 의혹’, 경찰 의도적 부실수사 정황 18 13:38 909
3049392 이슈 죽음을 보는게 너무 익숙해서 소꿉놀이로 장례식 놀이를 하는 어린이들 12 13:38 1,173
3049391 기사/뉴스 무게↓·휴대성↑…다이슨, 여행용 헤어드라이어 '슈퍼소닉 트래블' 출시 12 13:37 735
3049390 유머 김풍 : 오늘은 아우디 데이 2 13:36 627
3049389 기사/뉴스 아이 둘 데리고 제주에 들어오면, ‘어디에서 잘지’를 다시 묻게 했다 3 13:35 1,157
3049388 이슈 일본콘 이후 대박난 방탄소년단 일본 음원 차트 현황 (스포티파이, 애플뮤직) 3 13:35 548
3049387 이슈 [F1] 현재까지 합의된 규정 변경안 목록 13:35 339
3049386 기사/뉴스 스타 작가도, 배우도 아쉬운 한끗...완벽한 승자 없었던 주말극 대전 [D:방송 뷰] 1 13:34 567
3049385 이슈 레전드 회차 진짜 많다는 크라임씬2 에피소드 20 13:33 926
3049384 이슈 3년전 오늘 발매된, 보이즈 플래닛 "Jelly Pop" 13:33 54
3049383 이슈 캣츠아이 팬들 난리난 이유.twt 38 13:31 3,423
3049382 이슈 포레스텔라는 타 팬텀싱어 그룹들에 비해 힘이딸린다. 파워풀지 못하다. 7 13:30 741
3049381 정치 정청래 당대표 쇼츠 근황... 18 13:30 667
3049380 이슈 코첼라에서 Giveon과 만난 태민 2 13:29 550
3049379 기사/뉴스 60년 만에 형태 바꾼 '프링글스 하트 미니로즈'…韓 단독 출시 8 13:28 1,1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