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영화 소비자 45.8% “영화관람 줄었다”…이유는 “관람비가 부담스러워서”
1,134 24
2026.03.19 21:32
1,134 24

 

지난해 영화계 위축의 상황이 수치로 드러났다. 영화 소비자의 절반가량이 영화관람의 빈도가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영화진흥위원회는 지난달 ‘영화콘텐츠 소비트렌드 연구’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 자료에서 국내 소비자 조사 결과 최근 1년 동안 극장에서 영화를 관람한 빈도가 직전 1년보다 감소했다고 답한 비율이 45.8%로 집계됐다. ‘매우 감소했다’가 16.5%. ‘약간 감소했다’가 29.3%에 이르렀다.

 


극장 관람 빈도가 감소한 사람 중 25.1%는 그 이유로 ‘극장 관람비가 부담스러워서’를 꼽았다. ‘볼만한 영화가 없어서’(21.5%), ‘OTT에 볼만한 영화 시리즈가 많아서’(17.5%), ‘다른 방법으로 시청이 가능해져서’(17.5%) 등의 대답이 뒤를 이었다.

 


소비자들이 생각하는 적정한 영화표의 가격은 ‘8000원에서 1만원 사이’가 41.0%로 가장 높았다. 이는 현재 일반관의 티켓 가격인 1만4000원에서 1만5000원과는 괴리가 있다.

 


보고서는 이러한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가격·할인 구조의 개선을 제언했다. 보고서는 “획일적인 가격 인하 대신, 가격에 민감한 3인 이상 가족에게 바우처를 지급하고 핵심 고객인 청년층에게는 관람비를 지원하는 맞춤형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극장과 OTT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홀드백(극장 상영 영화가 다른 플랫폼에 유통되기 전까지 유예기간을 두는 제도) 도입과 국내 지식재산권(IP) 보호 등이 선행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전국 만 14∼69세 남녀 중 2024년 10월부터 2025년 9월까지 극장, OTT 등을 통해 영화를 1편 이상 관람한 사람(영화 소비자)을 대상으로 지난해 10월 실시했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https://m.entertain.naver.com/movie/article/144/0001104504

목록 스크랩 (0)
댓글 2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라보에이치💚 헤어라인 앰플 2세대 체험단 모집(50인) 247 04.23 12,60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83,95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51,45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70,37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54,15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2,66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46,37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60,10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4 20.05.17 8,673,05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61,85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93,47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2570 이슈 아르마니 화이트가 샤라웃한 남돌 댄스 유닛 커버 영상 17:21 73
3052569 정보 📢포레스텔라 정규4집 CD 재발송 및 포토카드 앨범 교환 신청 안내 17:20 61
3052568 이슈 코스피에서 제일 비싸다는 효성중공업 주가 상황 23 17:17 1,354
3052567 이슈 오은영 박사가 말하는 '솔직한' 사람의 특징. 7 17:16 834
3052566 이슈 JYP 신사옥 취소 고민중이라는 얘기 나오는 이유 ㄷㄷㄷ 40 17:13 2,836
3052565 유머 양상국, 英 찰스 3세와 '싱크로율' 화제…누리꾼 "유전자 검사해봐야" (유퀴즈) 1 17:13 463
3052564 이슈 자두 유튜브 개설.insta 17:09 478
3052563 이슈 멤버 전원에게 고백한 남돌 1 17:09 985
3052562 유머 T1 에서의 임요환 취급.jpg 23 17:09 2,629
3052561 이슈 카메라 초점은 영화감독이 맞추는게 아니라 촬영팀의 포커스 풀러라는 직책의 사람이 수동으로 맞춘다고 함 7 17:08 795
3052560 이슈 순수재미로 3만 알티탄 어제자 아일릿 원희 라방... 11 17:08 930
3052559 유머 20년 전엔 과감했던 현대차 광고ㄷㄷ 생각도 못한 전개ㅋㅋㅋ 4 17:07 636
3052558 이슈 내일 전국 날씨.jpg 5 17:07 2,091
3052557 이슈 일본 마트 물가수준 26 17:07 1,735
3052556 이슈 옹성우 인스타 업뎃 별거없네 평옹하다 ㅋㅋㅋㅋ( 슬링샷같은데 ㄷㄷㄷ) 8 17:05 758
3052555 이슈 메릴 스트립, 앤 해서웨이 그리고 장원영이 ‘보그 코리아’에 모인 이유? | LIFE IN LOOKS 6 17:05 262
3052554 이슈 수련회 교관을 역으로 당황시킨 여돌.jpg 17:02 725
3052553 이슈 허윤진의 르세라핌 신곡 CELEBRATION에 대한 말 9 16:56 1,104
3052552 이슈 한국어에 충격받아버린 일본인...twt 39 16:53 6,511
3052551 정치 문재인 정부와 조국혁신당을 거쳐 쿠팡 부사장 된 조용우 87 16:53 4,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