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서울서 금융 공공기관 다 나간다…금감원도 대상
3,413 41
2026.03.19 20:11
3,413 41

13일 관가(街)에 따르면 정부가 부처별 의견 수렴을 통해 수립하고 있는 공공기관 지방 이전 대상과 배치 계획에 금감원도 포함돼 있다.


당국 한 관계자는 "금감원은 공공기관 지정을 피했지만 업무가 공공성을 띠지 않는다고 보기는 어렵다"며 "서울에서 출퇴근이 용이한 원주 등이 (금감원의 이전 대상지로) 거론된다"며 고 말했다.


정부는 상반기 중으로 6월3일 지방선거 전 부처와 공공기관 이전 계획을 발표할 전망이다. 이를 위해 국토교통부는 최근까지 지방 이전과 관련해 공공기관 전체로부터 의견을 받아봤다. 오는 17일 세종에서 열릴 국무회의에서 부처와 공공기관 이전을 언급할 가능성이 있는데, 이를 계기로 방향성이 뚜렷해질 전망이다.


금융위 설치법 제25조에서는 '금감원의 주된 사무소는 서울특별시에 둔다'고 규정하고 있다. 지방 이전이 확실시될 경우 법상 본원 소재지 개정 작업이 이뤄져야 한다. 이전 도시로는 원주 등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진다. 원주는 서울과 인접한 데다 수도권에서 대중교통으로 출퇴근하기 용이한 편이어서 교통의 요지로 꼽힌다.


한편 정부 부처인 금융위원회 직원들은 이미 수긍하는 분위기다. 지난해 하반기 조직 개편 과정에서 금융위의 세종 이전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한 차례 술렁인 바 있지만, 이번에는 금융과 행정, 사법 전 분야 부처가 이동하는 것이어서 경우가 다르다는 얘기다.


금융위 한 사무관은 "우리 조직이 '쪼개진다'는 개념이 아니라 통째로 이동하라는 것이니 남아있을 명분이 적어 보인다"며 "공공기관을 수도권에 두지 않겠단 정부 기조가 명확해 보여서 속수무책의 느낌이 든다"고 했다.


산업은행과 기업은행, 서민금융진흥원, 예금보험공사 등 금융위 산하 금융 공공기관들도 줄줄이 지방으로 이전할 전망이다.


지방 이전 직원들은 사택과 통근버스 등을 지원받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부처와 공공기관 직원들의 지방 정착 효과를 강조해 온 정부의 지방 이전 취지와 배치되기 때문이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03809

목록 스크랩 (0)
댓글 4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이글립스X더쿠🌸] 더 가볍고 더 여릿하게💗이글립스 베어 블러 틴트 체험단 모집 334 04.17 42,72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68,67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02,84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52,03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08,19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94,68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42,8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54,99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0 20.05.17 8,669,67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9 20.04.30 8,552,70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80,97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47059 이슈 블랙핑크 지수 친언니, 방송 출연 앞뒀는데…이미 미모는 완성 3 15:29 724
3047058 이슈 밥보다 사람이 너무 좋았던 아기원숭이 1 15:28 205
3047057 이슈 웹툰 당신의 과녁 영화화 배우 라인업.jpg 9 15:27 473
3047056 이슈 오늘자 일본 J리그팀의 낭만적인 이야기.jpg 1 15:26 231
3047055 유머 갸우뚱 갸우뚱 🐱 3 15:25 202
3047054 이슈 디스코팡팡에 수백만원 쓰는 VIP 고객들 18 15:25 1,328
3047053 유머 오스카 아이작이 엄마와 함께 본 한국 영화 13 15:24 675
3047052 유머 고라니의 외형에 감동한 일본인들에게 울음소리를 들려준 한국인 7 15:23 1,059
3047051 이슈 보톡스 맞은것도 알려주는 아이돌(주어:플레이브) 3 15:23 353
3047050 이슈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시축하러 간 강원FC 찐팬 나르샤 출신 남돌 15:23 179
3047049 이슈 고우림이 찐한 저음으로 부르는 <전현무계획> 시그널송 1 15:22 161
3047048 정치 [기자수첩] 조국 전 장관께 '출마 선언' 이전 '사과'를 권한다 3 15:19 296
3047047 이슈 현재 임상 중인 체지방관리 게임체인저 3가지 22 15:18 1,732
3047046 이슈 [KBO] 삼성 전병우의 쓰리런 홈런 ㄷㄷㄷ 19 15:17 764
3047045 이슈 롯데리아 신상 번트비프버거 실물.jpg 38 15:13 3,070
3047044 이슈 초상화나 인물화가 남아있는 옛날 사람들 얼굴 실사화.jpg 22 15:12 2,063
3047043 이슈 [KBO] 경기의 균형을 깨는 디아즈의 선제 2타점 적시타 2 15:11 318
3047042 이슈 [KBO] 삼성 오러클린 직구 헤드샷으로 퇴장 18 15:10 1,522
3047041 이슈 원덬은 처음 보는 진짜 신박한 성덕 되는 방법.. 4 15:10 1,026
3047040 이슈 [KBO] 최형우의 타구가 절묘한 코스로 가면서 무사 2,3루 1 15:09 2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