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베트남불법체류자 베트남서 마약원료 밀수입해 주택가서 '엑스터시' 3만명분 제조
696 3
2026.03.19 19:58
696 3

PeeuWn



베트남에서 마약류 원료를 밀수입한 뒤 국내에서 마약을 제조한 일당이 세관에 덜미를 잡혔다.


관세청 인천공항세관은 제조책인 20대 남성 A씨 등 베트남인 3명을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검거해 인천지검에 구속 송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들은 작년 7월부터 12월 사이 베트남발 항공특송화물로 사프롤과 MDP-2-P 글리시디에이트 등을 밀수입한 뒤 MDMA(엑스터시)를 제조한 혐의를 받는다.


세관이 적발한 밀수입 원료는 총 5.4㎏로, 약 2만9천430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분량이라고 한다.


이들은 수사기관의 추적을 피하려고 경북 경산의 A씨 거주지 인근 주택가 빌라를 임대한 후 알약제조기 등 장비를 설치해 엑스터시를 만들었다.


A씨는 챗GPT와 인터넷 검색을 통해 엑스터시 제조법을 검색하고, 베트남 메신저인 '잘로'로 베트남 현지 공급책과 연락하며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시제품 제조 과정에서 세관이 이들을 검거하면서 실제 유통까지 이어지지는 않았다고 한다.


zUvBcq

세관은 작년 8월 태국발 국제우편 식료품 속에 숨긴 대마초 300g을 적발한 뒤 '통제배달'(마약을 바로 수거하지 않고 배달되게 한 뒤 현장에서 수취인을 검거하는 수사기법)로 밀수책인 20대 남성 B씨를 검거했다.


B씨가 타고 온 차량을 수색하는 과정에서 엑스터시 원료물질인 글리시디에이트 527g을 적발한 세관은 수사를 확대했다.


B씨의 전화번호와 화물 수취 주소 등을 분석해 동일한 조직이 반입한 것으로 추정되는 통관 대기 화물을 찾아냈고, 여기서 사프롤과 글리시디에이트를 추가 압수했다.


또 B씨에 대한 조사를 통해 제조책인 A씨와 범행을 도운 A씨의 여자친구 C씨의 존재를 확인하고 검거해 검찰에 넘겼다.


박헌 인천공항세관장은 "관세청이 MDMA 원료물질의 밀수입부터 국내 제조·유통에 이르는 전 과정을 적발한 최초 사례"라며 "원료물질을 밀수입한 뒤 국내에서 직접 마약을 생산·유통하는 방식으로 수법이 변화하고 있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https://v.daum.net/v/20260317110158611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로셀X더쿠] 슈퍼 콜라겐 마스크 2.0 신규 출시 기념 체험 이벤트 197 00:05 5,80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87,19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86,30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76,88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21,70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8,97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21,49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8,78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8,05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8,07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18,46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7084 이슈 자취생 3대 괴물 14:11 194
3027083 기사/뉴스 방탄소년단 RM, 광화문 공연 앞두고 발목 부상 “2주 깁스, 일부 퍼포먼스 제한”[전문] 9 14:10 560
3027082 이슈 4년전 오늘 발매된, 시도 "가보자" 14:09 27
3027081 이슈 서울로 상경하고나서 누가 고향 물어보면 이새끼 일베는 아니겟지 짧은 순간동안 존나 고민하고 대답함 니들 고향 어디냐는 질문 들엇을때 한번이라도 이런 걱정해본적 잇냐? 피해의식이라고? 내가 이렇게 피해의식 생길때까지 먼저 호남혐오하던게 누군데 2 14:08 245
3027080 이슈 올데프 타잔이 생각하는 올데프 10 14:07 575
3027079 기사/뉴스 140만원으로 가족 5명 생활…아빠의 거부에 '기초수급' 무용지물 20 14:07 838
3027078 이슈 방탄소년단 SWIM 2시 진입 이용자수 (+역대 금 1시 진입 순위) 56 14:04 2,443
3027077 이슈 [14:00] 멜론 TOP 100 차트 31 14:03 1,661
3027076 유머 일본팬미때 오빠들이 나 투샷회럭드 안뽑아줘서 그냥 자체가성비투샷회 가짐.twt 1 14:03 481
3027075 기사/뉴스 '매니저 갑질 의혹' 박나래, 2차 경찰 조사 14:02 227
3027074 기사/뉴스 오리온·롯데·농심·삼양식품·빙그레·CJ, 글로벌 인기 '메가브랜드' 14:01 157
3027073 이슈 방탄소년단 정규 5집 멜론 TOP100 진입 1위 117 14:01 3,992
3027072 이슈 중국 리장 고성(古城) 안에 있다는 클럽거리ㅋㅋㅋㅋㅋㅋㅋㅋ 9 13:59 1,306
3027071 이슈 5년전 오늘 발매된, 있지 "믿지 (MIDZY)" 13:59 67
3027070 기사/뉴스 "입국장 모습은 그 나라 첫인상"…李대통령, BTS 공연에 입국장 대비 요청 13:58 175
3027069 기사/뉴스 [단독] ‘충주맨’ 김선태, 두 번째 파트너로 BBQ?…“BBQ치킨과 대중 친화 브랜드 홍보” 24 13:57 1,320
3027068 유머 김장훈은 왜 잊을만 하면 또 터질까ㅋㅋㅋㅋ 도화살 ㄹㅈㄷ 6 13:53 2,273
3027067 정치 李 대통령, '조폭연루설' 방송 '그알'에 "사과 필요"…SBS "협의 중" 48 13:52 1,016
3027066 이슈 방탄소년단 컴백 라이브 <ARIRANG> 알엠 공연 참여 안내 77 13:52 6,773
3027065 이슈 방탄 더블타이틀일 듯한 퍼포예상곡 24 13:52 2,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