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두 번이나 위치추적 의심 신고...경찰은 블랙박스도 안 봤다
885 8
2026.03.19 19:46
885 8

남양주 스토킹 살인 사건 피해자는 생전 두 차례나 범인이 자신의 차량에 위치추적장치로 의심되는 장비를 단 것 같다며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스토킹 끝에 살해당한 20대 여성은 지난 1월 28일 차량에서 위치추적장치로 의심되는 장비를 발견했다며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피해자는 자신과 교제하다 헤어진 김 모 씨가 위치를 추적한 것으로 보고 지난달 2일 스토킹과 위치정보법 위반 등 혐의로 김 씨를 고소했습니다.

그리고 신고 뒤 새로 바꾼 차량 아래쪽에서도 위치추적 의심 장치를 발견해 지난달 21일 두 번째 신고를 했습니다.

 

경찰은 처음 발견된 장비는 지난달 26일, 두 번째 장비는 신고 당일 국과수에 감정을 의뢰했습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경찰은 피해자 차량 블랙박스나 주변 CCTV 영상을 확인하지 않은 것으로 YTN 취재 결과 드러났습니다.

장비를 설치하는 정황이 담겼을 수 있는 증거 확보에 나서지 않은 겁니다.

경찰은 김 씨 혐의 입증을 위해 해당 장비에 대한 감정 결과를 기다렸다는 입장인데, 살해 시점까지도 국과수 통보는 받지 못했습니다.

경찰이 보다 적극적으로 수사했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입니다.

이와 관련해 경기북부경찰청은 관할 경찰서의 피해자 보호 조치는 물론 수사 과정에 문제가 없었는지도 감찰하고 있습니다.

만약 피해자가 신고한 장비가 김 씨가 단 위치추적 장치가 맞는다면 경찰 수사에 대한 비판은 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은 이번 스토킹 살해 사건의 후속 대책으로 전담 TF를 가동해 다음 달 2일까지 현재 수사 중인 관계성 범죄 1만 5천여 건 등을 전수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고위험 가해자는 일주일 안에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과 유치장 유치를 동시에 신청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2329150?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탈출 불가! 극한의 공포! <살목지> SCREENX 시사회 초대 이벤트 234 00:06 26,12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85,39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83,75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75,94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17,96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8,97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21,49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8,1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8,05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8,07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15,62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6584 이슈 한국 3대 놀이공원 순위.JPG 23:43 17
3026583 유머 왕사남 15초 후기 23:43 19
3026582 이슈 요즘 맛있다고 반응 개좋은 라면.jpg 23:43 92
3026581 이슈 콘서트 풀버전 유튜브에 올린 가수 1 23:42 272
3026580 유머 짱구 신형만 춤 똑같이 따라추는 틱톡커 1 23:42 77
3026579 이슈 야무지게 무대 잘하는 것 같은 08년생 여돌.twt 23:41 81
3026578 이슈 많은 덬들이 떡잎부터 알아봤다는 톰 홀랜드 아역 시절 작품 gif 4 23:41 270
3026577 유머 전국 라면 인기 순위 변천사 2012~2025 3 23:38 299
3026576 이슈 (일본)직원 없는 전철 무인역에서 선로로 떨어진 임신 7개월차 여성 구했었던 고등학생 5명이 엄마랑 애기 만났다고 함.twt 10 23:37 867
3026575 이슈 한가인 유튜브에 닝닝 예쁜 팬으로 유명한 백설이 출연해 자기 여자친구를 소개함.twt 10 23:37 1,196
3026574 기사/뉴스 韓, 러 원유수입 추진에 푸틴 측근 "똑똑한 일" 4 23:36 393
3026573 이슈 신경쓰이는 엉덩이 3 23:34 463
3026572 이슈 하이브가 민희진 상대로 전관 10명 포함 김앤장 변호사 등 23명을 쓰고도 패소한 이유 10 23:34 1,096
3026571 이슈 나도 먹고 싶운데....🐶 3 23:32 500
3026570 기사/뉴스 美, 이란 원유 제재 해제·비축유 추가 방출 검토..."1억4000만 배럴 풀어 유가 잡는다" 8 23:28 484
3026569 이슈 쓰레드에 난리난 26주 900g 미숙아 뇌성마비 진단에 따른 배상 판결 48 23:27 3,023
3026568 이슈 누군지 전혀 모르겠다는 <퀸가비-퀸즈나잇> 다음 게스트 4 23:27 1,561
3026567 이슈 길에서 이런 문신한 길냥이 만나면 도망가야함.jpg 7 23:27 1,597
3026566 이슈 데이식스 영케이 유튜브 - [0번 버스] 김길리 ► 배성재 [공케이] 5 23:24 427
3026565 유머 구독취소하니까 한국말이 유창해지는 7 23:24 2,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