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두 번이나 위치추적 의심 신고...경찰은 블랙박스도 안 봤다
989 8
2026.03.19 19:46
989 8

남양주 스토킹 살인 사건 피해자는 생전 두 차례나 범인이 자신의 차량에 위치추적장치로 의심되는 장비를 단 것 같다며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스토킹 끝에 살해당한 20대 여성은 지난 1월 28일 차량에서 위치추적장치로 의심되는 장비를 발견했다며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피해자는 자신과 교제하다 헤어진 김 모 씨가 위치를 추적한 것으로 보고 지난달 2일 스토킹과 위치정보법 위반 등 혐의로 김 씨를 고소했습니다.

그리고 신고 뒤 새로 바꾼 차량 아래쪽에서도 위치추적 의심 장치를 발견해 지난달 21일 두 번째 신고를 했습니다.

 

경찰은 처음 발견된 장비는 지난달 26일, 두 번째 장비는 신고 당일 국과수에 감정을 의뢰했습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경찰은 피해자 차량 블랙박스나 주변 CCTV 영상을 확인하지 않은 것으로 YTN 취재 결과 드러났습니다.

장비를 설치하는 정황이 담겼을 수 있는 증거 확보에 나서지 않은 겁니다.

경찰은 김 씨 혐의 입증을 위해 해당 장비에 대한 감정 결과를 기다렸다는 입장인데, 살해 시점까지도 국과수 통보는 받지 못했습니다.

경찰이 보다 적극적으로 수사했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입니다.

이와 관련해 경기북부경찰청은 관할 경찰서의 피해자 보호 조치는 물론 수사 과정에 문제가 없었는지도 감찰하고 있습니다.

만약 피해자가 신고한 장비가 김 씨가 단 위치추적 장치가 맞는다면 경찰 수사에 대한 비판은 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은 이번 스토킹 살해 사건의 후속 대책으로 전담 TF를 가동해 다음 달 2일까지 현재 수사 중인 관계성 범죄 1만 5천여 건 등을 전수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고위험 가해자는 일주일 안에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과 유치장 유치를 동시에 신청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2329150?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레이어랩 더쿠 착륙💖예민하고 붉어진 피부 바로 진정하는 "소문난 그 세럼" 니오좀 판테놀 5% 세럼 체험단 모집 289 04.20 16,402
공지 사진 업로드 문제 관련 안내 12:04 1,86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73,63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23,86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59,63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30,33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98,88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43,9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57,81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0 20.05.17 8,670,57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9 20.04.30 8,560,70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89,6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49623 유머 ???: 근데 왜 자꾸 침착맨이라고 불러요? 반말 아니에요? 16:57 44
3049622 기사/뉴스 최지수, SBS '나인 투 식스' 합류…박민영·육성재·고수와 오피스 로맨스 완성 4 16:56 197
3049621 기사/뉴스 BTS 공연에 쓰인 ‘공공예산’은 정당한가 16:55 102
3049620 이슈 하이브: 우린 모르는 일임 2 16:55 404
3049619 기사/뉴스 "내년 5월 첫 공연"…국내 최대 K-POP 공연장에 아이돌·해외스타 뜬다 16:55 157
3049618 기사/뉴스 [KBO] [공식발표] 은퇴식 갖는 박병호, 26일 삼성전 '특별 엔트리' 등록 예정 5 16:55 171
3049617 이슈 20대지만 엄마가 전화해서 난리 친 경우 16:55 420
3049616 이슈 북부대공 x 반려기니 뚜뚜룻뚜 챌린지 16:53 198
3049615 이슈 판교에 나타난 손종원 셰프 4k 포토월 16:53 353
3049614 기사/뉴스 [단독] 제2 전성기 맞은 초코파이...해외 단일 국가 연매출 2천억 과자 클럽에 3 16:53 198
3049613 기사/뉴스 치매 노인 재산 154조, 22일부터 국가가 맡는다 2 16:51 573
3049612 기사/뉴스 “파운드리 가래서 온건데, 이제와 차별?”…삼성전자, 성과급 놓고 노노 갈등까지 2 16:51 237
3049611 이슈 이스라엘군이 임산부도 살해함 4 16:51 430
3049610 기사/뉴스 [단독] '나혼산' 화제의 유죄 남사친 이찬형, '슬리핑닥터' 서브남주 합류 1 16:51 893
3049609 정치 시골아저씨 같은데 의외로 매력있다는 김용 16:51 297
3049608 기사/뉴스 “볼모로 잡혔다”…‘피눈물’ CU가맹점주, 집단 법적 대응 검토 11 16:46 981
3049607 유머 외국인과 당근거래 6 16:45 1,430
3049606 이슈 다비치 노래 좀 들어본 사람이면 99% 맞출거같은 히든싱어 이해리편 선공개ㅋㅋㅋㅋㅋㅋㅋ....x 36 16:43 990
3049605 이슈 경찰서에서 숨진 20대 현행범 사인 '청산염 중독' 39 16:43 2,556
3049604 유머 나는 불행중 수많은 다행으로 자랐다 12 16:41 1,5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