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靑 “대법원 ‘李대통령 조폭연루설’ 허위 확정…언론에 추후보도 청구”
784 31
2026.03.19 17:26
784 31

靑 “당시 보도 여전히 남아 국민의 눈과 귀 어지럽혀”
李대통령 “언론 사과 커녕 정정보도 없어” 지적하기도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이 16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스토킹 범죄 대응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서영상 기자] 청와대는 19일 지난 2021년 대선 당시 이재명 대통령의 이른바 ‘조폭 연루설’을 보도한 언론사들에 대해 ‘추후 보도’를 청구했다.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그동안 제기된 (조폭 연루설) 관련 의혹이 (대법원 판결을 통해) 사실이 아닌 허위에 기반했음이 법적으로 확정됐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추후 보도 청구권이란 언론중재 및 피해구제 등에 관한 법률에 규정된 권한으로 범죄 혐의가 있거나 형사상 조치를 받았다고 보도된 사람이 그에 대한 형사 절차가 무죄 판결이 되거나 이와 동등한 형태로 종결됐을 때 추후 보도를 청구할 수 있는 권리다.


이 수석은 “그간 제기된 의혹이 사실이 아닌 허위에 기반한 것이 법적으로 확정된 것”이라며 “그럼에도 당시 보도가 여전히 남아 국민의 눈과 귀를 어지럽히고 있다. 제대로 된 정정보도를 내보낸 언론은 거의 없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사실 관계를 바로잡는 기사 수정은 아무리 늦더라도 안 하는 것보다는 낫다고 생각한다”면서 “언론중재법에 보장돼 있는 추후 보도 청구권을 행사해 당시 관련 의혹 보도를 한 각 언론사에 다음과 같이 정중히 요구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당시 보도로 인한 국민의 오해를 해소할 수 있도록 충실한 내용과 명예훼손이 회복될 수 있도록 보도해주시길 바란다”면서 “이번 요청이 언론 보도가 더욱 객관적이고, 공정해지고 국민의 알권리에 더 충실하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최근 대법원은 이 대통령의 ‘조폭 연루설’을 제기한 장영하 국민의힘 경기 성남시수정구 당협위원장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장 위원장은 지난 2021년 성남지역 폭력조직 ‘국제마피아파’의 행동대원 박 모 씨의 주장을 근거로 당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성남시장 재직 중 국제마피아파 측근에게 사업 특혜를 주는 조건으로 20억원가량을 받았다고 허위 사실을 공표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616422

목록 스크랩 (0)
댓글 3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탈출 불가! 극한의 공포! <살목지> SCREENX 시사회 초대 이벤트 237 03.19 26,51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85,39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83,75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75,94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17,96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8,97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21,49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8,1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8,05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8,07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15,62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6595 이슈 왕사남 흥행과 소설 내용이 연동?되는 웹소가 있다 00:00 0
3026594 이슈 미국이 중동 전쟁을 못 끊는 이유 (석유 때문 아님) 03.19 220
3026593 정치 채널에이와 티비조선의 대통령 조폭 연루설 관련 추후보도 2 03.19 141
3026592 이슈 우리나라에서 내로라하는 아티스트 3명이 참여한 보아 라이브 무대 03.19 245
3026591 이슈 법정스님이 출판사에 인세 독촉하며 화냈던 일화 22 03.19 1,158
3026590 유머 스승님이랑 결혼할꺼라고 들이대던 12살연하 미소년이 8살 연상남이 되서 나타난 연상연하 일본 판타지로맨스 19금 만화책 영업글 1 03.19 647
3026589 정보 일본가수 유튜브 구독자수 TOP30 2 03.19 491
3026588 기사/뉴스 [속보] 카타르 "LNG 공급 불가항력 선언할 수도"... 한국 가스 수급 '비상' 52 03.19 2,249
3026587 이슈 "중국은 미국 시장을 잃게 될 것입니다" 27 03.19 1,804
3026586 이슈 8년 전 오늘 발매된_ "✊✋✊✋" 4 03.19 343
3026585 이슈 한국 3대 놀이공원 순위.JPG 34 03.19 1,875
3026584 유머 왕사남 15초 후기 7 03.19 2,013
3026583 이슈 요즘 맛있다고 반응 개좋은 라면.jpg 35 03.19 3,721
3026582 이슈 콘서트 풀버전 유튜브에 올린 가수 6 03.19 1,567
3026581 유머 짱구 신형만 춤 똑같이 따라추는 틱톡커 2 03.19 537
3026580 이슈 야무지게 무대 잘하는 것 같은 08년생 여돌.twt 1 03.19 330
3026579 이슈 많은 덬들이 떡잎부터 알아봤다는 톰 홀랜드 아역 시절 작품 gif 11 03.19 1,227
3026578 유머 전국 라면 인기 순위 변천사 2012~2025 12 03.19 710
3026577 이슈 (일본)직원 없는 전철 무인역에서 선로로 떨어진 임신 7개월차 여성 구했었던 고등학생 5명이 엄마랑 애기 만났다고 함.twt 34 03.19 2,442
3026576 이슈 한가인 유튜브에 닝닝 예쁜 팬으로 유명한 백설이 출연해 자기 여자친구를 소개함.twt 19 03.19 3,2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