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美정보당국 "중국, 2027년 대만 침공 안할 듯"
1,762 20
2026.03.19 17:07
1,762 20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미국 정보당국은 "중국 지도부가 현재로서는 2027년 대만 침공을 실행할 계획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통일 달성을 위해 확정된 일정도 없다고 평가한다"고 18일(현지 시간) 밝혔다.

이날 미국 국가정보국(DNI)이 발표한 '2026 연례 위협 평가 보고서'에는 미 정보공동체(IC)의 이러한 평가가 실렸다. IC는 미연방 정부 정보기관과 산하 조직들의 집합체다.

IC는 또한 "2026년에도 중국은 아마도 무력 충돌 없이 대만과의 최종 통일을 위한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IC는 중국이 무력 통일을 위협하는 가운데 미국은 대만을 이용해 중국을 견제하고 있지만, 중국이 "가능하다면 무력을 사용하지 않고 통일을 달성하는 것을 선호한다"고 짚었다.


또한 중국이 "통일을 위한 군사적 접근 추진 여부와 그 방식에 대해 결정할 때 인민해방군의 준비 태세, 대만의 행동과 정치 상황, 미국의 군사 개입 여부 등 다양한 요소를 거의 확실하게 고려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IC는 "중국 당국자들은 대만에 대한 상륙 침공이 매우 어려우며 특히 미국이 개입할 경우 실패 위험이 높다는 점을 인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미국이 개입할 경우 중국의 사이버 공격 등으로 "미국의 운송 부문은 상당하지만 회복 가능한 수준의 혼란을 겪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IC는 미국이 개입하지 않더라도 기술 공급란에 혼란이 발생하고 시장 전반에 투자자의 불안이 확산하면서 "미국과 세계 경제 및 안보 이익은 상당하고 비용이 큰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어 "(중국과) 미국과의 장기전은 미국, 중국 그리고 세계 경제에 전례없는 경제적 비용을 초래할 위험이 있다"고 관측했다.

시진핑 중국 정권은 대만을 무력 통일하겠다는 의향을 여러 차례 밝힌 바 있다.

특히 지난 지난해 12월 미국 국방부가 의회에 제출한 '2025년 중국 관련 군사·안보 발전 연례 보고서'는 "중국군은 2027년까지 대만에서 전략적·결정적 승리를 거둘 수 있는 군사적 선택지를 시진핑 주석에게 제공하기 위해 전력을 정비하고 있다"고 규정해 2027년 침공 가능성이 거론돼 왔다.

이런 가운데 정보 당국의 이번 보고서는 새로운 견해를 제시한 셈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3833281?sid=104

목록 스크랩 (0)
댓글 2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탈출 불가! 극한의 공포! <살목지> SCREENX 시사회 초대 이벤트 221 00:06 21,98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85,39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81,23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75,94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15,85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8,97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21,49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8,1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8,05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6,81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14,41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6384 기사/뉴스 [단독] "연인처럼"…여성 동료 AI 합성한 구청 간부 20:28 34
3026383 이슈 BTS광화문은 토요일 공연인데 30년넘게 이어져온 수요집회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시위’ 자제요청한 경찰 1 20:27 62
3026382 정보 한때 유명했던 일본 아이돌 호치키스 or 알라뷰 뀨잉 20:27 47
3026381 유머 노력은 날 배신하지 않아요.jpg 20:26 268
3026380 이슈 신곡 챌린지로 2세대 여돌들 소환시키고 있는 최예나 1 20:26 143
3026379 정치 이재명 대통령 한준호 후보글 리트윗 !!!! 1 20:25 390
3026378 이슈 광화문 광장 현황 11 20:25 938
3026377 이슈 동네친구 강나미 (최초 공개) Hey! Say! JUMP 야마다 료스케가 전하는 2026년 버전 사랑의 호치키스! 💘🔥 3 20:25 142
3026376 이슈 아이오아이 스케줄에 커피차 보낸 청하 소속사 대표 제이팍 1 20:25 257
3026375 이슈 해외 어디서 틀어도 떼창 나온다는 라이즈 곡 2 20:23 476
3026374 정치 李대통령, 전한길뉴스 '비자금 주장' 방영에 "한심하고 악질적" 20:23 73
3026373 유머 자기 보려고 학교 쨌다는 고3 팬 잡도리하는 박은빈 1 20:23 232
3026372 유머 짱아 태어나기 전, 짱구 엄빠가 상상했던 짱구동생.jpg 4 20:21 939
3026371 유머 광주 창억떡 붐에 화난 유튜버 13 20:21 2,178
3026370 유머 캠핑중인데 비가 와서 고양이랑 피신함 10 20:21 656
3026369 이슈 러브레터 이와이슌지 감독이 찍었다는 일본 남돌 뮤비 2 20:21 428
3026368 이슈 즐기면서 순수하게 재능으로 세계 탑을 찍은 한국 피아니스트.jpg 4 20:21 728
3026367 이슈 [해외축구] 내일 독일 쾰른지역 경찰만 1400명 이상 동원 된다는 축구더비 ㄷㄷ 3 20:20 309
3026366 유머 전세계 왕실 중 재산이 제일 많은 나라는???????? 7 20:20 638
3026365 이슈 인도 넷플 1위 ‘다시 서울에서’... 인도인 듯 인도 아닌 인도 같은 영화 / 14F 3 20:19 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