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학대로 숨진 세 살 딸 유기한 친모…6년간 1천만원 챙겼다
700 7
2026.03.19 16:04
700 7



(생략)

 

A씨는 범행 이후 수년간 C양의 사망 사실을 숨기기 위해 치밀하게 행적을 조작한 것으로 조사됐다. C양의 초등학교 입학 시기가 다가오자 입학 연기를 신청했고, 이후에는 다른 아동을 C양으로 위장해 학교에 보내기도 했다.

실제 지난 1월 예비소집일과 이후 학교 방문 과정에서 A씨는 B씨의 조카를 C양인 것처럼 데려간 것으로 파악됐다.

학교 측은 C양이 입학식에 참석하지 않고 연락도 닿지 않자 지난 16일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같은 날 시흥시 정왕동 한 숙박시설에서 함께 있던 A씨와 B씨를 긴급 체포했다.

경찰은 조사 과정에서 C양 사망 정황에 대한 추가 진술을 확보해 A씨의 혐의를 아동학대치사로 변경했고, B씨에 대해서도 시신유기 혐의를 적용했다. 이후 안산 단원구 와동의 야산에서 C양 시신을 수습했다. 시신은 이불과 비닐 등에 싸여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A씨는 C양 사망 이후에도 아동수당과 양육수당을 계속 수령한 의혹도 제기됐다.

취재를 종합하면 A씨는 2017년 10월부터 2024년 2월까지 양육수당 580만원, 2018년 9월부터 2025년 9월까지 아동수당 850만원 등 총 1430만원을 지급받았다. 이 가운데 약 1110만원은 C양 사망 이후에도 지급된 것으로 추정된다.

현행 제도상 보호자의 사망 신고 등이 없으면 지급이 지속되는 구조여서 이 같은 일이 가능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실제 양육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점검 체계를 통해 제도를 보완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3/0000056734?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탈출 불가! 극한의 공포! <살목지> SCREENX 시사회 초대 이벤트 215 00:06 17,80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85,39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81,23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75,94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15,85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7,77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21,49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8,1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8,05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6,81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14,41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6202 이슈 (펌) 한국의 자살률 체감 웹툰.jpg 2 17:46 728
3026201 기사/뉴스 블랙핑크 지수 “서인국 덕에 ‘월간남친’ 촬영장 즐거웠죠” [일문일답] 17:45 91
3026200 기사/뉴스 포레스텔라, 4월 투어 콘서트 개최…오케스트라 협연 1 17:44 87
3026199 이슈 어이없는 배민 회덮밥 주문 사건 jpg 64 17:42 1,933
3026198 이슈 [스파이더맨4] 관전 포인트 중 하나로 언급되는 세이디 싱크 역할 정체 11 17:41 655
3026197 이슈 사람 볼 때 정떨어지는 부분갑 44 17:40 1,868
3026196 이슈 카이스트+네이버+서울대에서 만든 AI 모델 근황.gif 13 17:39 1,283
3026195 기사/뉴스 성시경의 '더 시즌즈', 아쉬움 속 첫 게스트 이소라 출격→분위기 반전 노린다 (‘고막남친’) 5 17:37 371
3026194 유머 체중관리중에 제일 원망스런 음식한테 편지쓰는 달글 19 17:37 1,196
3026193 이슈 광화문 공연에 대해 직접적으로 언급하며 글 올린 BTS 멤버들 30 17:36 2,358
3026192 이슈 집안일 많이 안해본 티 나는 행동들.jpg 14 17:36 1,555
3026191 이슈 미국 남부 출신이라는 노란색 사과 골든 딜리셔스 12 17:35 962
3026190 유머 정호영에게 경고장 날린 박은영 2 17:34 851
3026189 이슈 호루무즈 해협이 어떠냐면 임진왜란 때 이순신 장군한테 처발리던 왜구 체험을 하게되는거임.twt 2 17:33 923
3026188 유머 박은영을 걱정하는 손종원 9 17:33 1,436
3026187 유머 형 저 씻는중이라 전화 못 받아요.... 13 17:32 1,932
3026186 유머 학부모 참관수업 후기 4 17:32 1,171
3026185 이슈 광화문 주민이 생각하는 방탄소년단 공연.jpg 50 17:31 2,911
3026184 이슈 아이브+블랙핑크+빅나티+우즈 등, 뮤브(MUVE) 앨범 평점+한줄평 1 17:30 457
3026183 유머 고딩연출 무리수레전드는 이거임 얘네가 어떻게 동갑친구임 164 17:28 14,7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