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학대로 숨진 세 살 딸 유기한 친모…6년간 1천만원 챙겼다
862 7
2026.03.19 16:04
862 7



(생략)

 

A씨는 범행 이후 수년간 C양의 사망 사실을 숨기기 위해 치밀하게 행적을 조작한 것으로 조사됐다. C양의 초등학교 입학 시기가 다가오자 입학 연기를 신청했고, 이후에는 다른 아동을 C양으로 위장해 학교에 보내기도 했다.

실제 지난 1월 예비소집일과 이후 학교 방문 과정에서 A씨는 B씨의 조카를 C양인 것처럼 데려간 것으로 파악됐다.

학교 측은 C양이 입학식에 참석하지 않고 연락도 닿지 않자 지난 16일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같은 날 시흥시 정왕동 한 숙박시설에서 함께 있던 A씨와 B씨를 긴급 체포했다.

경찰은 조사 과정에서 C양 사망 정황에 대한 추가 진술을 확보해 A씨의 혐의를 아동학대치사로 변경했고, B씨에 대해서도 시신유기 혐의를 적용했다. 이후 안산 단원구 와동의 야산에서 C양 시신을 수습했다. 시신은 이불과 비닐 등에 싸여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A씨는 C양 사망 이후에도 아동수당과 양육수당을 계속 수령한 의혹도 제기됐다.

취재를 종합하면 A씨는 2017년 10월부터 2024년 2월까지 양육수당 580만원, 2018년 9월부터 2025년 9월까지 아동수당 850만원 등 총 1430만원을 지급받았다. 이 가운데 약 1110만원은 C양 사망 이후에도 지급된 것으로 추정된다.

현행 제도상 보호자의 사망 신고 등이 없으면 지급이 지속되는 구조여서 이 같은 일이 가능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실제 양육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점검 체계를 통해 제도를 보완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3/0000056734?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동국제약X더쿠💖] 야구 직관 필수템🔥 마데카 X KBO 콜라보 에디션 신제품 2종 <쿨링패치 롱+썸머향패치> 체험단 모집 (#직관생존템 #직꾸템) 57 00:05 3,12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36,76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51,16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12,90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42,74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9,73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62,69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5,72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9 20.05.17 8,679,75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70,34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18,753
모든 공지 확인하기()
420848 기사/뉴스 윤산하, 20일 솔로로 돌아온다…10개월만 컴백 02:47 343
420847 기사/뉴스 트럼프 "호르무즈 한국 화물선 혼자 행동하다 공격당한 것" 89 01:19 11,434
420846 기사/뉴스 로이킴, 리메이크 앨범 20일 발매…명곡 6곡 재해석 1 00:30 475
420845 기사/뉴스 [단독] 'O형' 환자에 'A형' 혈액이…대학병원 사고, 하마터면 23 05.05 3,370
420844 기사/뉴스 강릉시, 효율적인 투명페트병 수거 구축으로 1억400만 원 수입 성과 거둬 1 05.05 1,131
420843 기사/뉴스 노령견 14분 짓눌러 이빨 빠지게 한 애견유치원장, 벌금 300만원 6 05.05 1,071
420842 기사/뉴스 해외서도 난리난 韓 야구장 여신 정체…야구팬은 알아봤다 11 05.05 5,139
420841 기사/뉴스 “불장에 속이 탑니다”…한달간 5400억 베팅한 곱버스 개미들 35 05.05 3,299
420840 기사/뉴스 대전 백화점서 20대 여직원에게 '흉기' 휘두른 40대 남직원 구속 21 05.05 2,758
420839 기사/뉴스 [공식] 우여곡절 속 빅플래닛 떠난 비오, 새 둥지는 '미드나잇레코즈' (전문) 2 05.05 878
420838 기사/뉴스 [속보] 美국방 "이란과 휴전 종료 아냐…'프로젝트 프리덤'은 별도 작전" 3 05.05 555
420837 기사/뉴스 [속보]美국방 "한국·일본·호주·유럽, 호르무즈 방어 참여해야" 42 05.05 1,642
420836 기사/뉴스 [속보]헤그세스 "美중부사령부, 한국 선사 선박과 소통 중" 05.05 583
420835 기사/뉴스 이혼 한 달 만에…짐 정리하러 온 전처 살해 후 자살 16 05.05 4,980
420834 기사/뉴스 [속보] 美국방 "한국 나서주길"…호르무즈 기여 촉구 426 05.05 24,136
420833 기사/뉴스 광주시교육청, '고교생 피습' 심리치료 지원 나서 13 05.05 1,692
420832 기사/뉴스 고등어로 김치찌개를 끓인다고 했더니 경악하는 일본인 아내, 하지만 맛을 보고 난 뒤?! 5 05.05 3,361
420831 기사/뉴스 '광명의 부활'…1년 만에 매매·전셋값 급등 9 05.05 1,339
420830 기사/뉴스 동방신기 최강창민, 어린이날 맞아 삼성서울병원에 기부 10 05.05 926
420829 기사/뉴스 [속보]美공중급유기, 페르시아만 상공에서 비상상황 발령 7 05.05 2,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