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국민의힘 "'전쟁 추경' 아닌 '선거 추경'…지금 대한민국에 전쟁 났나"
458 10
2026.03.19 14:12
458 10
국민의힘은 19일 이재명 대통령의 이른바 '전쟁 추경' 신속편성 요구에 대해 "속내를 들여다보면 '선거 추경'"이라고 맞받았다. 이 대통령이 중동전쟁 장기화 대응을 위한 추가경정(추경) 예산 편성을 요청한 데 대해,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부 재정으로 표심 잡기를 하려는 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한 셈이다.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는 이날 당 의원총회 모두발언에서 "국가재정법에 추경 편성 사유로 '전쟁이나 국가적 재난'을 얘기하는데, 그 전쟁을 이 전쟁으로 지금 혼동하고 있는 것 같다. 지금 대한민국이 전쟁이 났나"라며 "전쟁 추경이라고 얘기하는 것은 국민을 호도하기 위한 것이다. 굳이 말하자면 '전쟁 핑계 추경'"이라고 했다.

송 원내대표는 "추경안이 편성된다면 진정한 위기 극복 추경이 될 수 있는지 꼼꼼히 심사하겠다"며 "물가 불안을 자극하는 원칙 없는 선거용 포퓰리즘, 현금 살포를 막고 고환율·고유가·고물가로 신음하는 위기 계층을 핀셋 지원하는 추경이 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송 원내대표는 코로나19 유행 당시 이물질 신고가 접수된 백신이 접종됐다는 의혹에 관해 국정조사 필요성을 언급했다. 그는 "동일한 제조 번호로 공급된 물량이 매우 많다고 지금 알려져 있다"며 "국민적인 의구심을 해소하기 위해 '곰팡이 백신 국정조사'는 꼭 필요하다"고 했다.

아울러 표류 중인 대구·경북 행정통합 등을 논의하기 위한 '국회 행정개편 특별위원회' 구성도 제안했다. 그는 "대구·경북뿐만 아니라 대전·충남, 부산·울산·경남 행정통합을 논의해야 한다"며 "행안위에서 강원 특별법, 전북 특별법이 통과됐는데 여기에 포함되지 않은 충청북도 특별법도 논의해야 한다"고 했다.

송 원내대표는 한편 "스토킹 처벌 강화를 위한 신속한 입법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남양주 스토킹 살인 사건으로 국민이 굉장히 큰 충격에 빠졌다"며 "충격적인 사건이 생겼을 때 그때만 국회가 반짝 하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국민들의 민생 속에 들어갈 수 있는 국민들을 지원할 수 있는 법안을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2/0002432591?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탈출 불가! 극한의 공포! <살목지> SCREENX 시사회 초대 이벤트 208 00:06 16,90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85,39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81,23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75,94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15,85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7,77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21,49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8,1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8,05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6,81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14,41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6147 이슈 발매 전 무대 선공개한다는 여돌.jpg 16:50 192
3026146 기사/뉴스 BTS 컴백과 시민의 희생 [지평선] 2 16:49 122
3026145 기사/뉴스 ⚾울산웨일즈 역사적 첫 경기.. 홈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3연전 16:49 86
3026144 이슈 브리저튼 여주 오디션 합격했는데 할머니께 바로 연락 안드려서 할머니랑 엄마랑싸우고 가족갈등으로번졌다 1 16:48 500
3026143 이슈 90년대까지 생수 대신 마시던 것...jpg 3 16:48 432
3026142 정치 실시간 페북에 더쿠 인증 올린 한준호 18 16:48 504
3026141 유머 @4 5년전 영상이라길래 당연히 팝송이겠거니 했는데 등장한거: 넥스트레벨 16:48 137
3026140 정치 안녕하십니까~ 또 비상계엄 할라꼬??? 4 16:48 282
3026139 유머 웃음 10000% 보장하는 모르모트PD 픽미 16:47 143
3026138 이슈 아직 같작해본적 없는 강노라에게 인스타 댓글 단 윤경호 2 16:47 337
3026137 이슈 [환승연애] 규민이 잘생겼잖아, 태이가 제일 잘생겼잖아,희두가 잘생겼던데.jpg 7 16:45 598
3026136 기사/뉴스 BTS 컴백 D-2 광화문은 축제, 결혼식은 비상… 예비부부들 ‘발 동동’ 23 16:45 429
3026135 기사/뉴스 염정아·박준면·덱스·김혜윤, 맹그로브서 '산지직송'…"이건 아냐" 8 16:43 671
3026134 기사/뉴스 다카이치 총리 미국 도착…트럼프와 이례적인 점심 저녁 두 끼 식사에 日 언론 “美 요구 많을 수도” 11 16:43 391
3026133 이슈 바이오 하자드 레퀴엠의 플스판이 판매량 1위를 찍으면서 '콘솔은 죽었다'는 주장이 힘을 잃게 되었다 13 16:42 397
3026132 유머 참관수업 후 선생님 진짜 멋지시더라~ 라고 했더니 아이가 당황하면서 9 16:41 1,535
3026131 이슈 극한 직업에 출연한 동안 아저씨.jpg 6 16:41 1,240
3026130 이슈 요즘 국제상황에 어울린다는 말이 많은 명언 4 16:41 1,093
3026129 기사/뉴스 윤택·이승윤 “‘자연인’ 개구리 된장찌개, 생선 대가리 카레보다 더한 게 나올 줄은‥”(유퀴즈예고) 16:40 299
3026128 유머 불꽃효자 플렉스 16 16:40 1,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