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국민의힘 "'전쟁 추경' 아닌 '선거 추경'…지금 대한민국에 전쟁 났나"
506 10
2026.03.19 14:12
506 10
국민의힘은 19일 이재명 대통령의 이른바 '전쟁 추경' 신속편성 요구에 대해 "속내를 들여다보면 '선거 추경'"이라고 맞받았다. 이 대통령이 중동전쟁 장기화 대응을 위한 추가경정(추경) 예산 편성을 요청한 데 대해,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부 재정으로 표심 잡기를 하려는 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한 셈이다.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는 이날 당 의원총회 모두발언에서 "국가재정법에 추경 편성 사유로 '전쟁이나 국가적 재난'을 얘기하는데, 그 전쟁을 이 전쟁으로 지금 혼동하고 있는 것 같다. 지금 대한민국이 전쟁이 났나"라며 "전쟁 추경이라고 얘기하는 것은 국민을 호도하기 위한 것이다. 굳이 말하자면 '전쟁 핑계 추경'"이라고 했다.

송 원내대표는 "추경안이 편성된다면 진정한 위기 극복 추경이 될 수 있는지 꼼꼼히 심사하겠다"며 "물가 불안을 자극하는 원칙 없는 선거용 포퓰리즘, 현금 살포를 막고 고환율·고유가·고물가로 신음하는 위기 계층을 핀셋 지원하는 추경이 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송 원내대표는 코로나19 유행 당시 이물질 신고가 접수된 백신이 접종됐다는 의혹에 관해 국정조사 필요성을 언급했다. 그는 "동일한 제조 번호로 공급된 물량이 매우 많다고 지금 알려져 있다"며 "국민적인 의구심을 해소하기 위해 '곰팡이 백신 국정조사'는 꼭 필요하다"고 했다.

아울러 표류 중인 대구·경북 행정통합 등을 논의하기 위한 '국회 행정개편 특별위원회' 구성도 제안했다. 그는 "대구·경북뿐만 아니라 대전·충남, 부산·울산·경남 행정통합을 논의해야 한다"며 "행안위에서 강원 특별법, 전북 특별법이 통과됐는데 여기에 포함되지 않은 충청북도 특별법도 논의해야 한다"고 했다.

송 원내대표는 한편 "스토킹 처벌 강화를 위한 신속한 입법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남양주 스토킹 살인 사건으로 국민이 굉장히 큰 충격에 빠졌다"며 "충격적인 사건이 생겼을 때 그때만 국회가 반짝 하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국민들의 민생 속에 들어갈 수 있는 국민들을 지원할 수 있는 법안을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2/0002432591?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탈출 불가! 극한의 공포! <살목지> SCREENX 시사회 초대 이벤트 226 00:06 23,14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85,39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81,23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75,94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17,16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8,97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21,49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8,1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8,05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6,81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14,41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6475 유머 경찰차를 보자마자 연기하는 리트리버 4 21:37 229
3026474 이슈 신생아실에서 태명 이상하게 불린썰 5 21:37 552
3026473 이슈 김 총리, 순방 귀국 직후 공항서 BTS 공연 대비상황 점검 5 21:36 172
3026472 기사/뉴스 BTS 광화문 공연에 불심검문· 택배지연…"왜 이렇게까지" 설왕설래 4 21:34 255
3026471 이슈 시대를 앞서간 자연미인 9 21:34 642
3026470 이슈 있지(ITZY) 류진 인스타 업뎃 6 21:33 274
3026469 이슈 오늘 음방보던 원덬이 놀랐던 신인 여돌 비주얼.. 2 21:33 454
3026468 기사/뉴스 영화 소비자 45.8% “영화관람 줄었다”…이유는 “관람비가 부담스러워서” 16 21:32 299
3026467 이슈 오늘자 스키즈 필릭스 기사사진.jpg 8 21:31 872
3026466 정치 "꿇고 빌라면 빌겠다"…與, 국민의힘에 '환율안정 3법' 협조 촉구 2 21:30 210
3026465 이슈 호르무즈 파병 여론조사 미친근황 ㅎㄷㄷㄷ 215 21:28 9,449
3026464 이슈 진짜 다양하다는 아일릿 광고 브랜드...jpg 19 21:27 1,259
3026463 이슈 요즘 슬라임덬들한테 진짜 엄청 대박 유행하고 있는 슬라임... 5 21:27 1,182
3026462 이슈 이 사이에 8년 있대....(feat.오리틀걸) 3 21:27 859
3026461 이슈 전소미 인스타그램 스토리 업로드 21:27 270
3026460 이슈 ITZY 채령 : 이계훈 한판 붙자 4 21:27 641
3026459 이슈 가래떡.gif 3 21:26 513
3026458 이슈 김연경 언니 몽골 감독 제의 받으셨네 본인 비싸다니까 몽골이 다 맞춰주겠다고 했대ㄷㄷ 9 21:26 1,908
3026457 이슈 한국공룡 이름 NEW = 둘리 사우루스 26 21:26 1,112
3026456 이슈 2012년 비스트 광화문대첩 아름다운 밤이야 무대 17 21:25 489